임수연 <주현미 딸 프로필 나이 집안, 누구?>

임수연(가수) 주현미 딸 프로필 나이 집안 오빠, 누구?

 

-임수연(주현미 딸, 가수) 프로필 나이 가족 학력 소속사

-임수연(주현미 딸, 가수) 집안 과거 어린 시절

-임수연(주현미 딸, 가수) 가수 데뷔 앨범 활동

-임수연(주현미 딸, 가수) 트롯 신이 떴다, 싱어 게인

-임수연(주현미 딸, 가수) 주현미 딸이 아닌 가수 임수연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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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주현미 딸, 가수) 프로필 나이 가족 학력 소속사

 

싱어송라이터 임수연은 1993년 7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입니다. 임수연은 1남 1녀 중 둘째(막내)로, 가족으로는 아버지 임동신과 어머니인 가수 주현미, 그리고 오빠 임준혁이 있습니다. 

 

 

임수연의 학력은 네바다 대학교 라스베이거스 호텔경영학과(2021년~2017년)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임수연의 현재 소속사는 라라 뮤직 소속이라고 합니다. 

 

-임수연(주현미 딸, 가수) 집안 과거 어린 시절

 

임수연 엄마(어머니)인 주현미는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이고, 아버지 임동신은 과거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출신 기타리스트 겸 가수로 활동한 적이 있으며, 오빠 임준혁 역시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힙합을 전공한 후 현재 래퍼 단테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임수연 집안은 음악가 집안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임수연은 어릴 때부터 많은 음악을 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임수연 : "부모님 덕분에 어릴 때부터 많은 음악을 접했어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설명을 들으며 조금 더 깊게 록, 재즈 등 다양한 음악을 들었어요. 그러다보니 늘 음악을 동경했고, 멀리 느껴지지 않았어요. 막연히 꿈만 꾼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제 노래로 제 감정을 전달하고 싶어 졌어요"

 

-임수연(주현미 딸, 가수) 가수 데뷔 앨범 활동

 

하지만 주현미는 딸 임수연이 가수의 길을 가려고 하자 처음에는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수연은 뜻을 꺾지 않았고, 이에 주현미는 일반 학부 졸업을 하고 와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계속 있다면 앨범을 내주겠다고 딸과 약속을 했다고 합니다. 

 

 

임수연 ; "오빠도 음악을 하니 부모님은 제가 공부를 하길 원했어요. 대학교까지 졸업한 뒤 네가 하고 싶은 걸 하라고 하셨어요. 최대한 빨리 공부를 마친 뒤 제가 하고 싶은 걸 하자고 마음을 먹게 됐어요"

 

그래서 임수연은 네바다대학교 라스베이거스 호텔경영학과를 조기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망설임 없이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2017년 싱글 앨범 핑거 크린트로 데뷔하게 됩니다. 

 

 

주현미 : "공부를 잘해서 아까웠다. 또 수연이 오빠가 이미 버클리 음대를 다니고 있었는데, 아이 둘이 다 음악을 한다니 너무 힘든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딸이 호텔경영학을 전공하고 유명 호텔에서 스카우트 제안까지 받았는데, 음악을 하려고 조기 졸업한 뒤 귀국해 버렸다. 약속한 게 있으니 더는 반대할 수 없었다"

 

임수연 : "저도 안정적으로 취업하면 음악은 취미로 할 수 있지 않을까도 생각했지만, 그러기가 쉽지 않았어요" 

 

 

이후 임수연은 앨범 아이엠 오케이, 뭐해, 지금, 렛 유어셀프 비 등을 발매하며 페스티벌이나 콘서트 등의 공연을 통해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지난 2019년에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OST에서 양희은의 한계령을 리메이크해 부르게 됩니다. 

 

-임수연(주현미 딸, 가수) 트롯 신이 떴다, 싱어 게인

 

그리고 임수연은 지난해(2020년) SBS '트롯 신이 떴다'에서 주현미와 함께 러브레터 듀엣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주현미는 당시 딸에 대해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 세계가 있는데, 엄마 무대를 도와주겠다고 흔쾌히 수락해줘 미안하고 고마웠다"라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임수연은 지난해 12월 JTBC 싱어 게인에 참가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주현미는 최근 한 방송을 통해 당시 딸이 경연에 나간다고 하니 속으로 엄청 떨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임수연은 당시 싱어 게인에서 52호 가수로 출연해 자신을 꼬리표를 떼고 싶은 가수라고 소개하며 나로서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아쉽게도 탈락했지만 임수연은 "그야말로 출사표 같은, 이제 뭔가 내디딘 느낌이어서 음악에 대한 마음도 더 깊어지지 않았다 싶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임수연(주현미 딸, 가수) 주현미 딸이 아닌 가수 임수연이 되길 바라며

 

임수연은 아직은 가수 주현미의 딸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사실 트로트 여왕의 피를 물려받았다는 건 빛나는 후광이지만 연예인 2세에 대한 편견은 적지 않은 스트레스로 다가온다고 합니다. 

 

 

임수연 : "대중이 저를 어떻게 부르든, 제 앞에 어떤 수식어가 붙든 제가 관여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분명 보는 분에 따라 그런 요소가 흥미로울 수도 있어요. 하지만 어떤 수식어로 부르든 저는 음악을 사랑하는 뮤지션이고, 활동을 갓 시작한 싱어송라이터예요"

 

임수연 ; "적어도 제 음악을 들을 때만큼은 제가 얼마나 솔직하게 다가가려 하는지, 공감해 주시 릴 바래요. 그렇게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게 제 목표예요."

 

 

임수연 ; "누군가 제 음악이 좋아져서 저에 대해 더 알려고 할 때 제 주위 분들의 존재를 알고 더 관심을 갖게 되는 건 긍정적이에요. 하지만 쟤는 직업이 뭐야?라고 물었을 때 누구의 딸 혹은 누구의 여자 친구 로만 불리는 삶은 참 가슴 아픈 것 같아요"

 

임수연 ; "연예인 자식은 모두 연예인을 한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아요. 부담이 되긴 하지만 어차피 제 길은 엄마와 달라요. 장르가 겹치지도 않아요. 엄마와 한 무대에 서거나 함께 노래를 부르는 건 제가 뮤지션으로 당당하게 홀로 선 이후 시도할 거예요. 그 전에는 일부러라도 안 할 것 같아요. 지금은 엄마와 함께하기보단 제 것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커요"

 

임수연은 지난해 앨범 봄밤을 발표하고 이후 새 싱글 앨범 돌아보면 별 일 아닌 듯 이를 발매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수미 산장에 엄마인 주현미와 함께 출연한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앞으로 멋진 음악 활동을 통해 좋은 음악 기대해 보겠습니다.

 

* 주현미 근황 딸 임수연 노래 유투버 남편

주현미 근황 딸 임수연 노래 유투버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