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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미(서울패밀리) 나이 집안 남편 유노,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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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미(서울패밀리) 프로필 나이 집안 남편 유노(김윤호), 누구?  

 

-김승미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혈액형 종교 집안

-김승미 데뷔 앨범 활동(솔로-> 서울패밀리)

-김승미 남편 유노와 서울패밀리 재결성

-김승미 남편 유노 사망 이후 솔로 앨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출연

-김승미 혜은이와의 관계


-김승미(서울패밀리, 가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혈액형 종교 집안

 

김승미는 1961년 8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61세입니다. 김승미 고향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이며, 김승미 가족으로는 슬하에 아들과 딸이 한 명씩 있습니다. 김승미는 혈액형이 A형이라고 하고요, 김승미 종교는 개신교(감리회)이며, 이외 김승미 키 몸무게 학력 등 정보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김승미는 작곡가 김종택(천택)과 가수이자 엔터테이너였던 여일옥(영자)의 삼녀 중 차녀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참고로, 김승미 사촌언니가 가수 혜은이이고요, 변사 출신 김성택이 큰아버지라고 합니다. 

 

-김승미(서울패밀리, 가수) 데뷔 앨범 활동(솔로-> 서울패밀리)

 

김승미는 우리나라 서양음악의 1세대였던 부모님에게 그 음악성을 물려받아 어릴 때부터 각종 노래대회에서 수상하며, 1980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록 음악 가수로 첫 데뷔하게 됩니다. 

 

 

김승미는 이후 1981년 지구레코드에서 작곡가 장욱조의 '헤어질 수 없어요'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사촌언니인 혜은이(김승주)의 지지를 받으며 정식 데뷔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목소리와 창법이 사촌언니를 꼭 닮아 혜은이의 모창가수라는 평가를 받았고, 이후 1집의 활동을 접고 1983년 기존 그룹사운드였던 서울패밀리의 1대 여성 보컬로 영입되어 활동을 시작합니다. 

김승미는 서울패밀리에서 1대 방현용, 2대 위일청, 3대 이제일과 호흡을 맞췄고, 2대 위일청과 1986년 내일이 찾아와도, 1987년 이제는 을 빅 히트시키며 혼성그룹사운드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당시 TV 출연 회수 탑을 달리며 인기를 누리던 서울패밀리는 1988년 위일청의 탈퇴로 인해 3대 이제일을 영입해 누구나 한 번은, 아무리로 2집 음반을 발표하게 됩니다. 

 

김승미는 1988년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국제가요제에서 프리즌 오브 러브라는 곡으로 가수 유열과 남녀 대표로 출전해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또한 1988년 두 번째 솔로 앨범 떠나가면 안 돼, 미래의 날개로 솔로 활동과 그룹 활동을 겸하기도 했습니다. 

 

-김승미(서울패밀리, 가수) 남편 유노와 서울패밀리 재결성

 

이후 김승미는 1990년 이제일 및 그룹 전체와의 결별 후 모든 멤버를 새로 영입해 그룹 김승미의 서울패밀리로 활동하다가 남편인 유노(김윤호)와 1995년부터 듀엣 서울패밀리로 재결성하고 3집과 4집, 5집 앨범을 통해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2009년 5집 앨범 비상은 서울패밀리 팬들에게 헌정하는 앨범으로 작곡가 한승훈이 프로듀싱해 각각의 다른 장르의 곡들을 수록한 구성으로 음악적으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고, 타이틀곡 헤이 헤이 헤이는 다시 한번 두 사람이 팬들에게 서울패밀리의 존재를 보여준 앨범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과거 김승미는 1980년대 그룹사운드 활동을 하면서 각 장르의 음악을 섭렵하고 당시 방송가의 유망주로 인정받으며, 가요계 디바로 점쳐졌던 실력파였는데요, 2015년 8월 복면가왕 19,20회에서 3라운드까지 올라가 판정단을 감동시키며 변함없는 그 실력을 각인시킨 바 있습니다. 

 

-김승미(서울패밀리, 가수) 남편 유노 사망 이후 솔로 앨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출연

 

하지만 안타깝게도 2019년 4월 남편 유노의 말기암(편도암 4기) 판정으로 인해 유노의 뮤지컬 기타리스트 공연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한 서울패밀리는 항암치료에 전념하던 남편 유노의 권유로 2020년 6월 김승미는 솔로 앨범을 준비하기도 했는데요,

 

 

 

 

안타깝게도 김승미 남편 유노는 지난 2021년 2월 19일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김승미 남편 유노는 서울패밀리 합류 전 자신만의 음악을 해오던 록가였는데요, 1981년 24살 때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록음악 가수로 데뷔해 1984년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김승미 남편 유노는 무엇보다 가수 김승미를 응원하는 동료로 김승미에게 늘 큰 힘이 되어주었다고 하는데요, 김승미는 방송에서 "남편이 내 노래가 아깝다고 해 김승미로 오랜만에 솔로 음반을 내게 됐다."며 눈시울 붉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승미는 이후 4월 12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서울패밀리는) 원래  7인조 혼성 밴드였다. 제가 결혼 후 남편과 다시 서울 패밀리를 결성했다. 남편이 지난 2월 19일 세상을 떠났다. 2019년 4월 말에 암 선고를 받았는데 편도암이 척추를 타고 뼈까지 전이됐다. 처음에는 6개월 선고를 받아 항암을 시작했다. 2년을 남편 병 강호에만 올인했다"라고 하며 

 

 

이어 "남편이 마지막으로 병원에서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고 가늘게 노래 불렀다. 지금도 그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처음 나온 방송이 여기다. 집에만 있었는데 언니들한테 털어놓으니까 마음이 편해졌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김승미(서울패밀리, 가수) 혜은이와의 관계

 

한편 김승미는 지난 4월 12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처음 등장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혜은이는 김승미와 관련, "내가 가슴 아픈 일이 있다. 과거 100억 원 빚 때문에 작은 아버지 집까지 처분했었다."라고 아픈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혜은이는 "빚은 조금씩 상환했지만 작은아버지 집을 잃었다는 생각에 항상 죄책감을 안고 있다. 내 집은 못 사더라도 꼭 작은 아버지 자식들에게 집을 사줄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이에 김승미는 "나는 이 이야기가 안 나왔으면 좋겠다. 언니가 미안해할 이유가 없다. 우리는 가족이니까. 중요한 건 가족이지 돈이 아니다. 언니가 정말 고생스러운 삶을 살지 않았나. 그런 마음을 안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끈끈한 가족애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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