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보미 대표 뒷담화, 문보미 얼굴사진 나이 학력 집안 재산 결혼 남편

문보미 대표 뒷담화, 문보미 얼굴사진 나이 학력 집안 재산 결혼 남편

 

 

<문보미 대표 뒷담화 구혜선 안재현 이혼 논란 정리>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은 배우 구혜선 안재현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의 문보미 대표를 향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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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폭로로 알려진 문보미 대표 뒷담화, 구혜선 안재현 부부 이혼

 

지난 8월 18일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남편 김재현과의 이혼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구혜선은 문보미 대표가 남편 김재현과 카톡을 통해 자신을 욕했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구혜선의 이러한 발언을 통해 문보미 대표가 세간의 도마에 오르게 된 것입니다. 

 

 

 

지난 8월 18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나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 다음 주에 남편 측으로부터 보도기사를 낸다고 하여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 진실되기를 바라며"라고 밝히며, 구혜선이 안재현과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해 충격을 더했는데요,

 

 

하지만 구혜선과 안재현의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 측은 "많은 분들의 격려와 기대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두 배우는 여러 가지 문제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진지한 상의 끝에 서로 협의해 이혼하기로 했다"고 밝히고는,

 

이어 "최근 구혜선씨는 변호사를 선임해 안재현씨와의 이혼 합의서 초안을 작성해 안재현씨에게 보내면서 안재현씨도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 절차를 정리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같은 소속사의 반응에 구혜선은 "해당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반박했습니다. 특히 "타인에게 나를 욕한 것을 보고 배신감에 이혼 이야기는 오고 갔으나 아직 사인하고 합의한 상황은 전혀 아니다. 이는 저와 상의되지 않은 보도"라고 반발했습니다.

 

 

특히 구혜선이 공개한 메시지에는 "이 시간에도 계속 통화 중이네. 오늘 이사님 만나 이야기 했는데 당신이 대표님한테 내가 대표님과 당신이 나를 욕한 카톡을 읽은 것"이라며 "이로써 부부와 회사와의 신뢰가 훼손됐다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 전달했다고 들었어. 회사에서 우리 이혼문제 처리하는거 옳지 않은 것 같아"라고 했고,

 

이어 "그리고 나도 원하면 계약 해지해 주시겠다고 해서 내가 회사를 나가는게 맞은것 같다. 나가면 바로 이혼 소문 날 거니까 나도 당신 원하는 대로 바로 이혼하려고해"

 

"그런데 내가 회사도 나가고 이혼을 하면 일이 없게 되니 용인집 잔금 입금해줘. 그리고 변호사님들과 이 약속들 적어서 이혼 조정하자. 사유는 이전과 같아. 당신의 변심. 신뢰 훼손. 그리고 나는 그 사실을 받아들이겠다. 라고 사실대로 말하기 잔금 입금해주기"라고 덧붙였습니다.

 

 

-문보미 대표 뒷담화, 네티즌들 주인공으로 지목

 

이 같은 구혜선의 폭로 문자에 등장한 '대표님'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의 주인공이 다름아닌 HB엔터테인먼트의 문보미 대표로 지목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HB엔터테인먼트은 추가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러나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문보미 대표의 이름이 거듭 언급되고 있어 향후 소속사 측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문보미 대표 뒷담화, 문보미 대표와 구혜선의 인연>

 

한편, HB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구혜선이 이전한 소속사인데 사실 이 둘은 계약 이전 이미 잘 알고 지냈던 사이라고 하는데요, 실제 구혜선은 문보미 대표의 제안으로 유튜브 채널 '치비티비' 내 '백수일기' 영상에 출연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해당 영상은 올해 2월 12일부터 3월 19일까지 총 7회차로 연재된 바 있습니다.

 

 

<문보니 대표 뒷담화, 문보미 대표 나이 학력 집안 재산 결혼 남편>

 

-문보미 대표 뒷담화, 문보미 대표 학력, 집안, 재산, 결혼, 남편

 

HB엔터테인먼트 문보미 대표는 문흥렬 HB그룹 회장의 딸로 미국 줄리아드 음대 석사와 애리조나 주립대 박사 학위를 받은 엘리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HB엔터테인먼트 문보미 대표의 결혼과 남편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는데요, 아직 미혼에 남편은 없는 것으로 추정되네요.

 

-문보미 대표 뒷담화, HB엔터테인먼트 문보미 대표

 

HB그룹의 계열사 중 한 곳인 HB엔터테인먼트는 2006년 10월 설립되었고, 문보미 대표는 HB엔터테인먼트 지분 49.88%를 보유한 최대 주주이며, 또 문보미 대표는 연예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드라마 제작으로도 탁월한 사업 수완을 발휘한 인물로 업계 정평이 나 있는 인물입니다.

 

 

 

-문보미 대표 뒷담화, HB엔터테인먼트 문보미 대표 작품들, 소속 배우들에 대한 애정

 

HB엔터테인먼트는 최근 JTBC에서 화제를 부른 드라마 SKY캐슬과 SBS 빅이슈를 제작했으며, 별에서 온 그대 러블리 호러블리, 검법남녀, 용팔이, 상류사회 등을 만든 곳이기도 한데요, 문보미 대표는 특히 과거 언론과 인터뷰에서 소속 배우들에 대해 가족이라 표현하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낸 바가 있습니다.

 

 

 

 

문보미 대표는 "요즘같은 세상에서 가족을 제외하고 타인이 잘 되는 것과 내가 잘 되는 일이 같은 관계인 것은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며 "배우들과 삶을 같이 산다고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했었습니다.

 

 

-문보미 대표 뒷담화, HB엔터테인먼트 문보미 대표가 SKY캐슬을 제작하게 된 이유

 

SKY 캐슬을 제작한 HB엔터테인먼트의 문보미 대표는 “'SKY 캐슬’이 사랑받은 이유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작품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입시제도를 겪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잖습니까. 학생 입장이든 부모 입장이든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제작을 결심했습니다.”라고 했고,

 

 

 

또한 문보미 대표는 “‘입시 전쟁’은 전 세계에서 공감할 수 있는 소재일 것이라고 확신 했다”고 말했는데요, 자녀에 대한 교육열은 세계 어느 곳이나 똑같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 자신도 미국 대학에서 클래식 음악을 전공하면서, 미국의 교육열을 몸소 겪었다고 하네요.

 

-문보미 대표 뒷담화, HB엔터테인먼트 문보미 대표가 제작한 SKY캐슬 흥행

 

한국의 입시 전쟁을 사실적으로 풍자한 SKY 캐슬은 비지상파 시청율로는 역대 최고치인 23.8%를 기록했는데요, SKY 캐슬의 첫 화가 방영되기 전까지, 누구도 이 작품이 이런 큰 화제를 일으킬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사실 제작비가 어마어마하게 투입된 대작도 아니었고, 한류 스타가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도 아니었기 때문인데요, 이 작품은 본 방송 다음 날 넷플릭스를 통해 바로 세계 190개국에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SKY 캐슬의 제작비는 75억원이라고 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배우 박보검과 송혜교의 로맨스를 다룬 기대작이었던 ‘남자 친구’ 제작비의 2분의 1 정도 수준에 불과한 액수입니다. 

 

 

2018년 대작 드라마로 꼽혔던 ‘미스터 션샤인’ 제작비인 430억원에 비하면 6분의 1수준에 불과하구요. 일각에서는 이런 탓에 SKY 캐슬을 ‘가성비 드라마’라 부르기도 한답니다.

 

-문보미 대표 뒷담화, HB엔터테인먼트 문보미 대표가 SKY캐슬 이전에 제작한 흥행작과 흥행 비결

 

사실 SKY 캐슬 이전에 문보미 대표의 이름을 알렸던 히트작은 2013~2014년 방영된 ‘별에서 온 그대’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는 ‘아시아 전역에 인기 있는 한류 스타를 출연시킨 로맨틱 코미디’라는 이른바 성공하는 한국 드라마의 공식을 정립시켰다고 하네요.

 

 

 

문보미 대표는 “꼭 이전에 성공했던 방식대로 드라마를 제작해야 한다는 강박감은 없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그가 먼저 ‘상류층에서 고액을 주고 입시 컨설턴트를 고용한다더라’는 SKY 캐슬의 소재를 유현미 작가에게 제안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