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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태 <프로필 나이 아내(부인) 백아영, 누구? 딸,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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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태 <프로필 나이 아내(부인) 백아영, 누구? 딸, 시어머니>

 

-오정태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오정태 데뷔 작품 활동

-오정태 결혼 아내(부인) 백아영 나이차이 직업

-오정태 아내(부인) 백아영 결혼스토리, 결혼생활 

-오정태 백아영 집(아파트) 위치 평수 가격(시세)

-오정태 아내(부인) 백아영 시어머니와 갈등


-오정태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개그맨 오정태는 1976년 10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입니다. 오정태 고향은 서울이며, 오정태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백아영과 딸 오정우, 오채우가 있습니다. 오정태 종교는 개신교이며, 오정태 학력은 동신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정태

 

-오정태 데뷔 작품 활동

 

오정태는 1999년 연극 택시 택시로 데뷔하였고, 이후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했는데요, 사실 앞서 오정태는 당시 MBC 예능 국장에 의해 길거리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오정태

 

당시 오정태가 MBC 앞 횡단보도에 그냥 서 있었는데 MBC 국장이 와서 개그맨을 권유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사실 당시 오정태는 초짜가 아니라 이미 그전에 SBS 코미디타운에 출연한 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오정태는 이후 MBC 개그야를 비롯해 하땅사, 자체발광, 웃찾사, 전설의 시대, 동상이몽 금발이 너무해, 뮤직 코믹쇼, 코디미에 빠지다 등에서 활약했으며, 이외에도 가족오락관, 여유만만, 체험 삶의 현장, 꽃 할아버지 수사대, 출동 케이 캅,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그리고 기막힌 아야기 실제 상황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으로 통해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원래 연극배우 출신인 오정태는 이외에 연기활동을 하기도 했는데요, 오정태 출연 작품으로는 먼저 영화는 나두야 간다, 조폭마누라 3, 돈키호테, 바보, 90분, 까시 등이 있고요,

 

“오정태

 

드라마는 2003년 천년지애를 비롯해 토지, 히트, 커피프린스 1호점, 멈출 수 없어, 샐러리맨 초한지, 해를 품은 달, 마의, 나인 아홉번의 시간 여행, 여왕의 교실, 파랑새는 있다, 어바웃 러브,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다시 만난 세계, 꽃파당 조선 혼담 공작소 등이 있으며, 또한 2017년에는 소설사 김유정의 소설 봄봄을 각색해서 현대화 한 독립영화 우연히 봄에 주연으로 캐스팅되기도 했습니다. 

 

 

오정태는 이외에도 지난 2017년 6월 갑질이야라는 풍자가요를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김혜연이 피처링에 참여했고, 오정태가 직접 감독이 되어 뮤직비디오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정태 어머니 빚 갚은 이야기

 

오정태의 어머니가 오리구이 식당을 하다 큰 빚을 졌는데, 막내아들인 오정태가 집안의 가장이 되어 이후 야간업소 DJ로 나서면서 열심히 활동, 5년만에 빚을 청산하고 이후 보모님이 전셋집도 마련해 드렸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2017년 12월 송년특집으로 방영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편에 방송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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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태 소녀시대 태연 구출 사건

 

오정태는 과거(2011년 4월) 소녀시대 태연이 열성 팬한테 끌려가는 것을 보고 구출을 한 것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당시 롯데월드 아이스 링크에서 열린 에인절 프라이스 뮤직 페스티벌에서 런 데빌 런의 공연을 하고 있었는데,  

 

“오정태

 

그때 소녀시대의 무대에 한 남성이 갑자기 올라와 멤버 태연의 손을 붙잡고 무대 밖으로 끌고가는 상황이 벌어지자 당시 그 공연에서 MC를 맡았던 오정태가 태연의 손목을 잡고 있는 남성을 저지시키는 장면이 영상에 찍혀 온라인을 통해 퍼지게 된 것이었습니다. 

 

후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제일 먼저 이 사고를 인지한 것은 멤버 써니였고, 써니가 제지를 하는 가운데 힘이 들려 제대로 저지가 되지 않자, 그 상황을 지켜보던 오정태가 재빨리 수습에 들어갔던 것이라고 하네요. 이후 남성은 경호원에게 인계되었다고 합니다. 

 

 

오정태는 당시 "자신은 이상한 상황을 인지하고 경호원을 호출한 뒤 무대에 뒤늦게 올라간 것일 뿐, 모든 공로는 써니에게 있다"며 쑥스러워했고, "소녀시대가 위험한 상황에 처한 것을 목격한다면 누구든지 나처럼 행동했을 것"이라고 겸손한 발언을 하여 호감이 되기도 했는데요, 이후 한동안 소녀시대 팬들은 오정태의 미니홈피로 찾아가 감사글을 남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오정태 결혼 아내(부인) 백아영 나이차이 직업

 

오정태는 아내(부인) 백아영과 2009년 5월 2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오정태와 아내(부인) 백아영 두 사람 나이 차이는 오정태는 1976년생인 46세이고 아내(부인) 백아영은 1984년생인 38세로 오정태가 아내(부인) 백아영보다 8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오정태 아내(부인) 백아영의 직업은 결혼 당시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해 부동산 중개 관련 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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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태 아내(부인) 백아영 결혼스토리

 

오정태는 아내(부인) 백아영을 김한석 매니저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오정태는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풋풋한 20살 대학생일 때 봤다. 그때는 정말 촌스러웠는데, 너무 착해서 한눈에 반해버렸다. 계속 전화하고 집에 찾아가면 어쩔 수 없이 착한 마음에 만나주는 것을 이용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오정태

 

백아영 : "당시 남편이 내가 좋아하던 코너에 나왔었다. 보자마자 너무 웃겨서 계속 웃었는데 자기가 좋아서 웃는 줄 알더라. 사람은 착한 것 같았지만 외모는 쳐다보는 것도 미안할 정도로 이상하게 생겼었다"

 

 

실제로 연예계 대표 미녀와 야수 커플로 불리는 오정태와 그의 아내 백아영인데요, 하지만 오정태의 공개 프러포즈에 감동받아 이런 남자랑 결혼을 하면 사랑받고 살겠구나 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정태의 이런 외모로 인해 백아영의 부모님은 처음에 둘의 결혼에 대해 심하게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백아영 : "집에서 남편과의 결혼 반대가 너무 심했다. 그 당시 남편과 헤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엄마가 나를 싱가포르에 오랫동안 여행을 보냈다. 엄마는 몸이 멀어지면 자연스레 마음도 멀어질 거라고 생각하셨던 것 같다. 한 달간 싱가포르에 거주했는데, 그때 국제전화를 하면서 남편과의 사랑이 점점 더 깊어졌다"

 

“오정태

 

오정태 장모 임영숙 : "사위를 처음 봤을 때 얼굴이 너무 그래 가지고 당황했었다. 너무 못생기고 키도 작았다. 그래서 그때는 많이 안 좋아했었다. 그런데 계속 보다 보니까, 지금은 복스러워 보인다"

 

두 사람은 이외에도 다른 이유로 위기를 겪기도 합니다. 

 

백아영 : "오정태가 개그맨이라서 결혼하기 힘들었다. 집안 반대보다는 개인적인 고민이었다. 연애는 했지만 정말 결혼할 생각은 없었다. 현실적으로 너무 감당해야 할 부분들이 많았다."

 

 

백아영 : "바빠서 같이 저녁 먹을 시간도 없고 심지어 오정태는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본다며 영화관도 안 간다. 강동원 같은 유명 배우도 아니면서 그런다. 그 때문에 지금까지 놀이동산에 가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오정태

 

결국 백아영은 결혼하면 밤에 혼자 있어야 할 것 같고 해서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결혼 직전 오정태와 결혼을 포기하고 이별을 선택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아내를 붙잡은 사람으느 바로 오정태, 결혼까지 약속한 아내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는 오정태는 오전 6시에 연락도 없이 갑자기 백아영의 집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오정태 아내(부인) 백아영 결혼생활

 

결국 두 사람은 다시 화해하고 2009년 5월 2일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고, 이후 두 딸을 낳아 현재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정우와 채우고 있습니다. 오정태는 아내(부인) 백아영과 결혼 후 처음에는 물질적으로 어려워 잘해주지 못했지만 마음만은 최선을 다했다고 하는데요, 백아영 역시 그런 오정태에게 반해 강동원을 닮았다고 생각될 정도였다고 하네요. 

 

 

백아영 : "신혼 때는 남편이 강동원처럼 보였다. 이제는 안 씻고 그러니까 콩깍지가 벗겨진 상태다"

 

오정태 : "아내가 지금도 아침에 뽀뽀로 나를 깨운다. 나도 내게 냄새가 날 때면 싫을 때가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뽀뽀를 한다. 그 정도로 날 좋아한다."

 

-오정태 백아영 집(아파트) 위치 평수 가격(시세)

 

오정태 백아영 부부 집(아파트) 위치는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어느 한 아파트로 알려졌는데요, 2006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초고층 아파트이며 대형 평수로만 이루어진 유명한 아파트라고 하네요. 

 

 

오정태 백아영 집(아파트) 평수는 42평으로, 방 4개, 화장실 2개 구조이며 방 말고 따로 수납공간이 많은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오정태 백아영 집(아파트) 가격(시세)은 매매가로는 방송이 나왔던 당시(2019년) 기준 15억 8천에서 11억 7천 정도로 알려졌는데요, 지금은 집 시세가 상당히 많이 올랐다고 하네요. 

 

-오정태 아내(부인) 백아영 시어머니와 갈등

 

백아영은 과거 남편 오정태와 시어머니와 함께 한 방송에 출연해 가족 사이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백아영은 "시어머니 생신상은 제가 준비했다. 아들들이 좋아하니까 잡채를 꼭 해라고 말했다. 이어 백아영은 사위가 잡채를 좋아해서 많이 먹자 눈치를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백아영은 시어머니가 시누이네 집에 가서는 "화장실 청소는 사위가 하는 것이라고 말하신다."라고 설명했는데요, 하지만 며느리 백아영에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오정태

 

같은 방송에 출연한 오정태의 어머니는 "이상하게 그렇게 된다. 우리 딸은 직장을 다닌다. 며느리 백아영의 방송은 어쩌다 한 번씩 하는 것이다. 우리 딸은 365일 일한다."며 사위가 도와줘야 하는 이유를 이필했습니다. 

 

백아영은 "저희 시누이는 화장실 청소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라고 토로했고, 백아영의 시어머니는 끝까지 "며느리가 깔끔하다"며 아들 오정태의 청소를 반대하고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오정태와 아내 백아영은 결혼 이후 시어머니 등 가족들과 함께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는데요, 특히 백아영과 시어머니의 갈등이 꾸준히 소개되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5월 1일 동치미에서는 백아영이 또 시어머니와 갈등을 겪는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집에서 시간을 보내던 오정태는 어머니의 벚꽃 구경을 가자는 제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정태

 

이에 대해 백아영은 "가면 안 된다. 지금 다 랜선으로 하라고 난리인데"라고 반대하며, 이후 시어머니가 자신을 투병 인간 취급한다고 주장했는데요, 하지만 오정태 어머니는 "나나 되니까 참았다. 다른 시어머니 같으면 난리다. 나는 투명인간 취급 안 한다. 자기 생각"이라고 말한다.

 

이후 시어머니는 백아영의 친구에게도 그를 흉보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를 알게 된 백아영은 "저 없을 때 제 이야기하지 말라"라며 "우리 가족에게 누워 침 뱉기다"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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