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과거 아내(부인) 심우정 딸

김환(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과거 아내(부인) 심우정 딸

 

 

-김환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키 종교 학력 소속사

-김환 아나운서 과거, 아나운서가 된 계기

-김환 아나운서 경력, 방송 사고

-김환 윤정희 열애설

-김환 아나운서 결혼 아내(부인) 심우정 나이(차이) 직업

-김환 아나운서 아내(부인) 심우정 결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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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키 종교 학력 소속사

 

아나운서 김환은 1980년 9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김환은 키가 185cm라고 하고요, 김환 종교는 개신교이며, 김환 학력은 중앙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체육학과(언론정보학과 부전공)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환 아나운서의 현재 소속사는 아이오케이 컴퍼니 소속이라고 합니다. 

 

 

김환 아나운서는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그 이전에 정책방송 KTV와 YTN, 전주 MBC에서 아나운서로 일하다가 SBS 발탁된 것이라고 합니다. 

 

 

김환 아나운서는 이후 SBS에서 주로 한밤의 TV연예, 잘 먹고 잘 사는 법, 생방송 투데이 등을 진행했고, 자기야 백년손님 등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김환 아나운서 과거

 

김환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로는 특이하게 야구선수 출신이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야구 선수 생활을 했고, 중앙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에서 1학년 때까지 투수를 했다고 합니다. 

 

 

김환 : "초등학교 4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다. 포지션은 주로 투수였다. 고등학교(중앙고) 때까지 계속 야구를 했고, 대학에 입학하면서 그만두려 했다. 그러다 대학에 와서 잠깐 선수로 더 뛰게 됐다"

 

 

사실 김환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자의로 야구를 잠시 그만둔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부상을 입거나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도저희 실력이 없어서 그만두게 된 것이어서 야구에 대한 미련이 없었고, 오히려 야구가 싫어 담을 쌓고 지냈다고 하네요.

 

그리고 김환은 고 2 때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경희대 체육학부에 진학했고, 이후 약 8개월가량 경희대에서 다시 투수로 활동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김환 : "현재 LG에 김광삼 때문에 다시 야구선수생활을 하게 되었다. 원래 김광삼은 고교 졸업 후 경희대 입학이 예정돼 있었다. 그런데 LG 입단으로 방향을 틀면서 학교에 투수가 부족해졌다. 

 

 

김환 : "그때 야구부에 있던 친구가 (경희대에 재학하고 있는 나를) 감독님께 추천했고 다시 도전을 했다. 그런데 구속이 생각만큼 나오지 ㅇ낳았다. 노력은 했는데 한계를 느껴 8개월 만에 다시 야구를 포기했다. 사실 대학에 들어가 7-8개월 다시 선수 생활을 했지만 그때도 하기 싫었는데 억지로 했던 것 같다"

 

이후 김환은 자신의 소질이 야구가 아니란 것을 깨닫고 확실히 미련을 버리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김환은 실제로 부상으로 야구를 접은 것이라는 말이 있기도 합니다. 아무튼 김환은 이러한 과거 경험 덕분에 현재 야구 선수들과의 인맥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김환은 나중에 시구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김환이 던진 공은 132km까지 나왔다고 하네요. 결국 4번 타자 정성훈이 깜짝 놀라서 방망이를 던지고 말았다고 하네요.

 

 

김환은 과거 복근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8주 동안 하루 2시간 운동을 해서 만든 몸인데, 거의 완벽한 식스팩 복근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김환은 실제로 주위 사람들로부터 정말 독하다. 쟤가 미쳤구나 소리를 들으면서 운동했다고 합니다.

 

 

또한 김환은 대학 재학 당시 큰 키와 훤칠한 외모로 굉장히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타 학과 여학생들이 체대 그 오빠가 듣는 교양 수업을 같이 듣기 위해 당시 체육과 학생들에게 수소문을 부탁할 정도였다고 하네요.  

 

 

-김환 아나운서 아나운서가 된 계기

 

야구를 그만둔 이후 김환은 대학 생활 동안 한때 스포츠 에이전시도 꿈꾸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가 결국 최종적으로 아나운서를 목표로 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환 : "어학연수를 다녀와서 뭘 할까 내 진노에 대해 고민하다 우연히 야구 중계를 들었어요. 근데 캐스터가 선수들의 생각을 못 읽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 상황에서는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저런 생각을 할 텐데... 하는 생각을 하다가 내가 캐스터를 하면 잘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때부터 아나운서를 꿈꿨죠"

 

이후 김환은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김환은 도서관에 한 번 앉으면 8시간 동안 일어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운동하면서 배운 체력과 끈기 덕분이었다고 하네요. 

 

 

김환 : "야구를 하면서 얻은 게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얻은 게 정말 많더라고요. 운동은 매일 눈앞에 라이벌이 있고 승패가 확실하게 갈리잖아요. 그러다 보니 그 순간 치열하게 노력을 하게 돼요. 대학 때 친구들이 무식하다고 할 정도로 공부를 했어요."

 

-김환 아나운서 경력

 

이후 김환은 꿈에 그리는 아나운서가 되기 하지만, 그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처음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한 달에 5군데를 지원하기도 했고, 공중파에서 지역 케이블까지 이력서를 100개 이상 채워 썼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김환은 KBS, MBC에 합격을 했고, 이후 YTN과 전주 MBC 등을 약 4년 동안 다니다가, 2007년 SBS에 최종 합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환 아나운서는 2018년 1월 8일 SBS에 사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고, 김숙, 이영자, 홍진영이 소속된 아이오케이 컴퍼니로 이적, 프리랜서 전향 이후 2018년 4월부터 5월까지 엠넷에서 방영한 세븐틴의 리얼리티 SVT클럽에서 MC를 맡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9년 육아일기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는데요, KBS 출신 한석준 아나운서와 라이브 방송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해 6월 22일 아는 형님에서 프리랜서 선언 후 수입이 약간 좋아졌다고 밝혔는데요, 전자제품 행사가 많이 들어온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아는 형님에 진행자 역할로 종종 출연 기도 했는데요, 프리랜서 선언 후 타 프리랜서 방송인보다 방송한 프로그램 수는 적지만 대부분 폐지되지 않고 장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 고정 프로그램 2개에서 2020년 3개, 2021년 4개로 증가하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답니다. 

 

-김환 아나운서 방송 사고

 

김환 아나운서는 과거에 방송 중 실수를 하기도 했는데요, 야생동식물 관련 법안에 대한 뉴스를 리포팅하면서 야동 식물이라고 잘못 말하기도 하고, 또 뽀로로를 어른들이 보는 영상(포르*)을 일컫는 말과 비슷하게 발음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환 : "제 실수 중 가장 큰 건 김환 숙직이 생긴 거예요. SBS 아나운서국은 조근과 야근 시스템이 정착돼 있어서 숙직이 없어진 지 7-8년 됐어요. 근데 제가 SBS 5시 뉴스를 진행하던 어느 일요일, 자다가 펑크를 낸 거예요. 그다음부터 시스템이 변경되어서 토요일 야간 근 무즈는 회사에서 자고 그다음 날 아침 뉴스를 하게 됐어요. 그게 김환 숙직으로 불리게 된 거죠"

 

-김환 윤정희 열애설

 

김환은 아나운서가 된 이후, 2009년 8월 여배우 윤정희와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는데요, 3월에 열애설이 터지고, 8월에는 결혼설까지 터졌습니다. 당시 한 매체 단독보도에 따르면 "29세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진 후, 약 1년여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이에 대해 이들을 모두 잘 알고 있는 한 측근은 당시 스포츠조선과의 전화통화에서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두 사람의 교제가 맞다며 이미 양가 가족 모임도 가졌던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아직 결혼 날짜를 확정 짓지는 못한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윤정희나 김환 모두 부인했는데요, 윤정희 측은 "윤정희 씨 매니저에게 물어본 결과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했고, 윤정희 씨에게도 확인한 결과 아니다는 대답을 들었다"라고 했고, 김확 측 역시 "윤정희 씨와는 지난해 아는 선배를 통해서 한번 같이 식사를 한 적은 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한 번도 만난 적도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김환 윤정희 결혼설이 보도될 당시, 윤정희는 일본에서 어학 연수중이었다고 하네요. 이후 김환은 한밤의 TV 연애를 맡으면서 이 당시 사건을 짧게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김환 : "결혼 전 악성 루머에 시달리던 한 연예인의 뉴스를 소개하면서 작가가 쓴 문구를 수정한 적이 있어요. 팩트로 상처 받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우리가 만든 말로 상처를 주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김환 : "저도 여배우와 스캔들이 있었잖아요. 열애설에 이어 결혼설까지 났을 때는 정말 가관이었어요. 확실히 아니라고 했는데도 다음날 스포츠신문 1면에 났더라고요. 기사 마지막에 한편 김환 아나운서는 아니라고 했다 이렇게요. 그런 일을 겪어서인지, 연예뉴스 하면서 더 많이 신경 쓰게 돼요"

 

-김환 아나운서 결혼 아내(부인) 심우정 나이(차이) 직업

 

김환은 아내(부인) 심우정과 2015년 1월 23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김환과 아내(부인) 심우정 두 사람 나이 차이는 김환은 1980년생인 42세이고, 아내(부인) 심우정은 1988년생인 34세로 김환이 아내(부인)보다 8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김환 아나운서 아내(부인) 심우정 직업은 항공사 승무원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환 아나운서 아내(부인) 심우정 결혼 스토리

 

김환은 아내(부인) 심우정을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연애를 한 끝에 결혼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평소 배려심이 강하고 착한 여자가 이상형이었는데 아내(부인)가 딱 그랬다고 하네요. 결국 김환은 아내와 서로 닮은 점이 많고 불규칙적인 방송 일을 잘 이해해주는 아내의 배려심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환 : "아내(부인)가 침착한 모습과 사람을 편안하게 배려해주는 성품에 반했다. 또한 함께 있으면 대화가 잘 통하고 좋아하는 취향도 비슷해 항상 즐겁고 같은 종교라 더 확신이 들었다. 항상 서로 배려하고 아끼며 살겠다. 딸 하나, 아들 하나 낳아서 행복한 가족을 만들고 싶다."

 

김환 아내(부인) 심우정 : "남편의 가정적이고 듬직한 모습에 반했다. 1년 넘게 만나면서 단 한 번도 다툰 적이 없을 정도로 배려심이 많고 따뜻한 남자이다."

 

김환은 결국 아내(부인) 심우정과 2015년 1월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은 멕시코 칸쿤과 미국 뉴욕으로 9박 10일 동안 떠났다고 합니다. 김환과 아내(부인) 심우정 두 사람 사이에 자녀로는 현재 딸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김환 아내(부인) 집안이나 이름 등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