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프로필 나이 과거 남편 지성 자녀 근황>

이보영(배우) 프로필 나이 과거 남편 지성 자녀 근황

 

 

-이보영(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이보영(배우) 과거, 데뷔 계기

-이보영(배우) 데뷔 초기 연예계를 떠날 생각까지

-이보영(배우) 다시 연기에 흥미를 느끼며

-이보영(배우) 결혼 남편 지성 나이 차이 

-이보영(배우) 남편 지성 결혼스토리 자녀 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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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배우 이보영은 1979년 1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이보영 고향은 서울시이며, 이보영 가족으로는 남편 지성과 딸 곽지유(2015년생), 아들 곽우성(2019년생)이 있습니다. 

 

 

이보영은 키 168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고요, 이보영 학력은 인천여자고등학교, 공주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이후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편입 학사와 석사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보영의 현재 소속사는 제이와이드 컴퍼니 소속이라고 합니다. 

 

-이보영(배우) 과거

 

이보영은 대학 4학년 재학 시절 미스코리아가 되면 취업하기 쉽다는 말을 듣고, 2000년 미스코리아 대전 충남에 출전해 대전 충남 진에 당선 본선까지 올라갔지만 본선에서는 입상에 실패합니다.  

 

 

이후 이보영은 대학 졸업 즈음 대한항공 객실승무원에 합격했지만 동시에 MBC 아나운서 시험도 치고 있는 중이었고, 승무원보다는 아나운서를 꿈꿨었기에 합격자 교육에 참석하지 않고 입사를 포기합니다. 하지만 그 해 MBC 아나운서 시험에도 최종 2인까지 올랐지만 이정민에게 밀려 합격하지 못합니다. 

 

 

참고로, 이보영은 이후 2004년 아시아나항공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데요, 당시 이보영은 항공사 CF에 출연하며 단아한 외모와 부드러운 미소 등 이상적인 승무원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보영(배우) 데뷔 계기

 

이보영은 친가와 외가에서 유일한 딸이라 엄격하게 자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보영이 길거리 캐스팅을 자주 당하는 것을 부모님께서는 마음에 안 들어하셨고, 완전 싹을 끊어버리자고 아버지가 연예계 쪽에 일하는 친구에게 자기 딸과 만나서 연예계 쪽은 꿈도 꾸지 마라고 꾸짖으라며 부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직접 얼굴을 본 아버지 친구는 그 말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혹시 드라마 카메오 할 수 있냐 해서 쉽게 생각해 연예계에 입성하게 됩니다. 이후 이보영은 자신의 성겨그 생활방식도 너무 다른 연예계 생활이 굉장히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보영(배우) 데뷔 초기 연예계를 떠날 생각까지

 

매니저는 연예인 되려면 체력이 중요하다면서 모래 주머니를 차고 운동장을 돌게 하는 체력 훈련을 시켰고, 소속사는 상의도 없이 결정을 내려 이보영 본인은 무슨 작품 하는지도 모르고 작품 현장에 가는 일이 많았는데, 연기는 배워본 적도 없는 상태에서 한때는 장편 드라마 3개 작품을 동시에 찍게 되어 신인임에도 촬영 현장에 항상 지각하고 눈치 보고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보영은 기계적으로 연기를 하게 되었고, 점점 연예계 생활에 지치기 시작하면서 미스터 굿바이를 마지막으로 연예계 생활을 쉴까 생각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후 게임의 여왕에 처음으로 비중 있는 조연으로 캐스팅되어 수락하기는 했지만 찍는 도중 쓰러져 병원에도 갈 정도로 몸도 마음도 지쳐 이후 소속사와 계약 만료와 함께 잠적하고 연예계를 떠나려고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당시 이보영은 너무 힘들어 우울증까지 왔을뿐더러 방안에 커튼을 다 치고 한 발자국도 안 나가는 상태까지 와 가족들도 굉장히 힘들어했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이보영은 지성을 만나게 되었고, 지성의 도움으로 점차 안정을 찾아가며 지성이 가진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고 달라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보영은 소속사와 계약을 하고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지만 여전히 일할 생각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감독을 만나고 시나리오를 읽어보고는 시나리오가 재미있어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작품이 바로 원스 어폰 어 타임이라고 합니다. 

 

 

-이보영(배우) 다시 연기에 흥미를 느끼며

 

이후 이보영은 연기에 흥미를 느끼며 처음부터 밑바닥부터 다시 연기를 배워야겠다고 생각해 나는 행복합니다 라는 독립영화를 찍게 되면서 연기력 때문에 엄청나게 혼이 나면서 굉장히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보영은 이 영화를 계기로 연기가 발전 처음으로 제대로 된 트레이닝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보영은 학원에서 연기를 배운 후 위기일발 풍년빌라를 시작으로 이미지 변신으로 위해 부자의 탄생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이 드라마가 시청률 1위를 하는 등 흥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애정만만세, 적도의 남자에 출연, 이때부터 이보영이 맡은 배역이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기 시작, 그해 우수상을 받았고, 내 딸 서영이에서 주인공 이서영 역할을 맡으면서 안정된 연기력과 높은 캐릭터 이해도를 보여주며 드라마의 시청률도 고공 행진 하게 됩니다. 

 

 

당시 이보영은 내 딸 서영이가 끝나고 배역에 빠져있어 우울함과 동시에 힘들어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빨리 탈피하고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캐스팅, 이 드라마 역시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면서 짱변 신드롬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배우 이종석과 함께 2013년 최고의 드라마 커플로 선정될 만큼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이에 이보영은 그해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베스트커플상과 대상 2관왕을 차지, 그리고 2013년 SBS 연기대상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프로듀서상과 함께 대상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이후 이보영은 2014년 SBS 신의 선물 14일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이보영은 임신을 하게 되고 딸을 출산 후 3년 간 연기를 하지 않고 육아 휴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3년 만에 귓속말에 출연, 2017년 모든 방송사를 통틀어 평일 드라마 시청률 2위가 될 정도로 사랑을 받게 되었고, 약 1년 만에 마더라는 작품으로 이후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경쟁 부문에 진출하여 큰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보영(배우) 결혼 남편 지성 나이차이 

 

이보영은 남편 지성과 2013년 9월 27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보영과 남편 지성 두 사람 나이 차이는 이보영은 1979년생인 43세이고 남편 지성은 1977년생인 45세로 이보영이 남편 지성보다 2살이 연하라고 합니다. 

 

 

-이보영(배우) 남편 지성 결혼스토리

 

이보영은 남편 지성과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같이 출연한 게 인연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에는 동료로 친분을 쌓았다고 합니다. 이후 지성이 군을 제대하고 나서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 교제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보영은 지성에게 처음 고백을 받은 후 지성을 피했다고 합니다. 

 

 

이보영 : "남자 친구가 연예인이라는 부감감이 컸다. 배우로서도 내 자리를 찾지 못해 소심했던 시기였다. 연예인가의 스캔들로 구설수에 시달리기 싫었다. 결국 지성이 나를 위해 연기를 그만두겠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의 열애는 2008년 2월 파파라치 사진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지성이 드라마 뉴 히트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이보영은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으로 관객과 만났을 당시였습니다. 

 

지성의 생일에 맞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이 포착된 후 공개 연인이 된 것인데요, 이후 이보영과 지성의 결혼은 대중의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이보영이 작품을 시작할 때마다, 지성이 작품을 끝낼 때마다 "언제 결혼하느냐는 궁금증이 쏟아졌고, 그때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었습니다. 

 

지성은 한 방송에서 "연인과의 권태기는 극복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깔끔하게 헤어지는 게 낫다. 실제로 우리는 서로를 향한 진심을 담은 편지를 주고받고 작은 것을 공유하며 풀어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고, 이보영 역시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지성과 어부바 스킨십을 즐긴다"는 식의 말로 애정 전선 이상무를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종영한 다음날 2013년 8월 2일, 6년간의 연애 끝에 손 편지로 팬들에게 지성과 혼인한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당시 이보영은 "사실 6월에 결혼을 발표하고 느긋하게 준비하려고 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라는 놓칠 수 없는 작품을 만나 급하게 발표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2013년 9월 27일 W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결혼 후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유니세프를 통해 콩고 민주공화국으로 자원봉사를 다녀왔다고 합니다. 

 

-이보영(배우) 남편 지성 딸 아들

 

이후 2014년 11월 24일 임신 중이란 소식이 나왔고, 이듬해 2015년 6월 13일 오전 딸을 낳고, 이후 2018년 8월 15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고 설날 당일인 2019년 2월 5일 아들을 낳아 현재 슬하에 딸과 아들이 있는데요, 

 

 

이보영과 지성의 딸 지유 양은 올해 나이 7살, 아들 우성 군은 올해 나이 3살이 되었는데요,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자녀들과 함께 하는 근황을 알리고 있답니다. 

 

 

이보영 : "우리 오빠(남편 지성)는 연기를 시키고 싶다고 한다. 나는 솔직히 재능이 없으면... 그런데 재능이라는 걸 누가 판단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솔직히 대중이 띄워주시는 거지 누가 해준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다. 그런 아이가 갖고 있는 매력과 탤런트다. 그걸 갖고 있고 본인이 하겠다고 한다면 스무 살 넘어서는 아무 말 안할 수 있겠지만 아직은 아무 생각이 없다"

 

이보영은 이번에 드라마 마인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드라마 마인은 각본 연출 배우 모두 너무나 쟁쟁한 분들로 구성이 되어 더욱 기대가 되네요. 과연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궁금해지는데요, 아무쪼록 좋은 연기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 드라마 <마인> 뜻,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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