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프로필 나이 이혼, 재혼 아내(부인) 자녀 근황>

최용수 <프로필 나이 이혼, 재혼 아내(부인) 자녀 근황>

 

 

-최용수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고향 학력

-최용수 축구 선수 경력

-최용수 은퇴 이후

-최용수 결혼 전 아내(부인) 이혼, 이혼사유(이유)

-최용수 재혼 아내(부인) 전윤정 나이 직업 자녀 

-최용수 은퇴 근황 예능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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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축구 선수, 감독)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고향 학력

 

전 축구선수이자 현 축구감독인 최용수는 1971년 9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서용빈과 동갑내기 친구사이라고 하는데요, 1994년에 나란히 LG 스포츠단에 입단했다고 합니다.

 

 

최용수는 키가 184cm에 몸무게는 80kg이라고 하고요, 최용수 고향은 부산광역시 금정구이며, 최용수 학력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용수(축구 선수, 감독) 축구 선수 경력

 

최용수는 부산 금정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축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부산 토박이가 서울 연세대에 진학하게 된 것은 동래고 재학 당시 춘계 고교연맹전 우승 덕분이었는데요, 당시 최용수는 2학년이었지만 1:0 승리의 결승골을 만들어내 이 시합을 통해 전국구 스타가 됩니다. 

 

 

이후 최용수는 스트라이커로 인정을 받으면서 1992년 청소년대표팀에 발탁됐고,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대표팀에 발탁된 후 예선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는데요, 당시 최용수는 예선전에서 11골을 넣었고, 친선경기에서는 14골을 넣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최용수는 당시 본선 무대에서는 한 골도 넣지 못했는데요, 이후 그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대회 아시아 최종예선전에서 보여준 활약 역시 본선 무대에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용수는 프로선수로서는 굉장히 잘 나갔던 선수였습니다. 당시 최용수는 패널티 에이리어 안에서 발군의 파괴력을 보이는 공격수였고, 이 때문에 독수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최용수는 1994년 안양 LG에 입단, 첫해에 35경기 출장 10 득점 7 도움의 성적을 올려 신인상을 받기도 했으며, 2000년에는 14골 10 도움으로 안양 LG를 우승으로 이끌며 MVP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최용수는 일본행을 택하게 되었는데요, 2001년 제프 이치하라로 이적했을 때 30억원이라는 한국 선수로서는 최고의 몸값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용수는 일본 J리그 첫해에 21골을 기록해 득점 2위에 올랐고, 만년 중하위권을 맴돌던 제프 유나이티드 역시 일약 3위까지 뛰어오르기도 했습니다. 독종 소리를 들을 정도로 승부 근성이 대단했던 최용수는 당시 사무라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고, 몸을 아끼지 않는 그의 열정에 일본 축구 팬들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최용수는 2002 한일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된 한국축구의 레전드 스트라이커이기도 한데요, 그는 선수생활 중에 대표팀 선수로 뛴 A매치는 총 67경기였고 27골을 넣었고, K리그 선수로는 1백48경기에 출장해 54 득점을 올렸으며, 5년간 선수로 뛴 J리그에서는 1백30경기 출장에 총 77 득점을 올렸습니다 

 

-최용수(축구 선수, 감독) 은퇴 이후

 

최용수는 2006년 플레잉 코치라는 직책을 맡고 친정 팀으로 돌아왔는데요, 선수 생활과 코치를 겸업할 수 있는 위치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시즌 중 25년 동안의 선수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최용수는 당시 많은 이들이 "좀더 뛸 수 있는데 왜 그만두었냐?"라고 했을 때 "선수 욕심도 있지만 지도자로서 매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라고 대답했는데요, 최용수는 선수 은퇴 후 FC 서울에서 코치와 서석 코치를 거치면서 2010년 LG 치타스 시절 이후 10년 만에 FC 서울의 우승을 뒷받침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최용수는 2011년 황보관 감독이 극도의 부진 끝에 사임한 후 감독대행으로 부임, 실력을 인정받은 뒤 2012년 FC 서울의 10대 감독으로 승진하면서 정식 감독이 되었습니다. 

 

최용수는 2012년 FC 서울 역사상 최고의 시즌을 보내게 되었는데는 데얀-몰리나 듀오인 데몰리션 콤비를 통해 2012K리그 챔피언에 오르면서 LG 치타스-FC 서울 역대 출신 중 유일하게 선수 코치 감독으로 모두 우승을 이루면서 K리그의 스타 출신 감독 성공사례를 쓰게 되었고,

 

 

이후 3년 뒤 2015년 FA컵 우승과 함께 역대 FC 서울 감독 중에서 K리그와 FA컵을 모두 우승한 감독으로 명장으로서의 능력을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최용수는 이후 2016년 중국 CSL 장쑤 쑤님의 지휘봉을 잡았다가 생각보다 성적으로 내지 못해 떠나게 됐으며, 팀이 극도의 부진에 빠져 강등권에서 허덕이던 2018년 말에 자신을 다 바쳤던 FC 서울 감독으로 복귀했습니다.

 

 

최용수는 감독으로선 K리그의 무리뉴라고 불릴 만큼 철저한 실리주의가 강점이라고 하는데요, 최용수는 2018년 10월 11일 부터 2020년 7월 30일까지 강등 위기의 친정인 FC 서울의 12대 감독을 맡으면서 잔류와 도전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최용수(축구 선수, 감독) 이모저모

 

최용수는 등번호 10번에 애착을 가지는 걸로도 유명한데요, 2006 시즌 서울에 돌아와 10번을 달고 싶었는데 박주영 때문에 못 달았던 게 한이 되었는지 박주영이 유럽에 갔다가 서울로 컴백했을 때 사람들을 빵 터지게 한 일화가 있습니다. 또한 최용수는 인스타그램에 의하면 수영장에 갔을 때 박주영의 10번 바지를 빌려서 수영복으로 입었다고 합니다. 

 

 

최용수는 엄청난 애주가이자 애연가였으며, 클럽하우스 감독 방에서 이따금 담배를 피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6시즌 중반 몸도 마음도 맑게 관리하고 싶어서 술, 담배를 끊었다고 합니다. 

 

-최용수(축구 선수, 감독) 결혼 전 아내(부인) 이혼, 이혼사유(이유)

 

최용수는 전 아내(부인)인 임남희와 지난 2005년 6월 10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최용수와 전아내(부인) 임남희 두 사람 나이 차이는 최용수는 1971년생인 51세이고, 최용수 전 아내(부인)인 임남희는 1979년생인 43세로 최용수가 전 아내 임남희보다 8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최용수 전아내(부인) 임남희 직업은 미스코리아 광주 진 출신으로 이후 서울에서 내레이터 모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용수는 전아내(부인) 임남희를 후배 소개로 만남을 가진 후 1년여의 교재 끝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당시 최용수의 결혼은 스포츠 스타와 미스코리아와의 결혼이기에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최용수는 이후 1년 3개월 만에 전 아내(부인) 임남희와의 이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혼 소식이 전해지기 전 두 사람의 결혼생활은 평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2006년 11월 파경 기사가 보도되기 전부터 이혼소송을 진행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파경 소식이 기사회 된 이후 더 이상의 소식은 들을 수 없었습니다. 

 

 

이에 대해 당시 FC서울 홍보 담당자는 "이혼은 프라이버시와 관련된 것이잖아요. 구단에서도 굳이 최 코치에게 그런 것을 물어보지도 않았고, 물어볼 생각도 없어요. 최 코치는 기사가 나간 후에도 평소대로 연습하고 운동하고 있어요"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두 사람의 이혼과 관련해 주변 사람을 통해 몇 가지 사실이 확인되었는데요, 최용수는 운동 때문인지, 결혼 후에도 집에 자주 들어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집에 들어올 때도 밤늦은 시간에 오는 경우가 많았고, 아내(부인) 임남희 역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이혼소송 당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불신이 깊은 상태였고 청구한 위자료 액수와 제시한 액수 차이도 큰 편이라고 쉽게 해결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 최영수 전아내(부인) 임남희 씨가 최용수 명의의 부동산에 대한 가처분 금지 소송을 낸 것까지 확인되며 이혼소송에 대한 기사가 나간 후에 최용수는 상당히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최용수(축구 선수, 감독) 재혼 아내(부인) 전윤정 나이 직업 자녀 

 

이후 최용수는 2007년 12월 현재의 아내(부인)인 전윤정과 결혼식(재혼)을 올렸는데요, 최용수는 아내(부인) 전윤정씨를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최용수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결혼식에는 축구계 인사를 비롯 감남일, 홍명보, 김병지, 안정환 등 약 300여분의 하객이 참석하여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주었고, 주례는 문정수 전 부산시장이, 축가는 가수 김조한이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고 합니다. 

 

최용수 전윤정 부부는 결혼(재혼) 후 지금까지 잘 살고 있는데요, 현재 두 사람 사이에 자녀로는 딸과 아들이 한 명씩 있다고 합니다. 최용수의 지금의 아내(부인)와 자녀 등 가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는데요, 다만 최용수 가족들은 의외로 축구에 관심이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축구 중계 관련으로 아무 말도 안 하고 나왔던 모양인데, 아들은 아빠가 자카르타에 가 있는지도 모르고 '아빠, 왜 집에 안 들어오냐, 엄마랑 싸웠냐고 전화를 한다고 푸념하기도 했습니다. 

 

-최용수(축구 선수, 감독) 은퇴 근황 예능 활동

 

최용수는 지난해(2020년) 7월 프로축구 K리그1(1부)과 대한축구협회(FA)에서 부진을 거듭한 끝에 결국 사퇴하고 말았는데요, 당시 서울은 "최용수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8년 10월 서울로 복귀한 지 1년 9개월 만인데요, 서울은 K리그1 4~8라운드에서 내리 패하며 22년 만의 5연패라는 굴욕을 겪었고, 9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이겼지만 이후 1 무 3패로 다시 부진했습니다.

 

 

최용수는 감독직에서 물러난 이후 2021년 5월 10일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안정환과 함께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과거 예능에서 보여주었던 남다른 예능감을 다시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앞으로 다양한 방송을 통해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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