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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훈 아내(부인) 이재은 <나이 키(차) 프로필 자녀 결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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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훈 아내(부인) 이재은 <나이 키(차) 프로필 자녀 결혼 근황>

 

 

-신종훈 프로필 나이 고향 키 몸무게 학력 

-신종훈 과거 권투선수(복싱) 경력

-신종훈 은퇴 이유

-신종훈 결혼 아내(부인) 나이차이, 키차이

-신종훈 아내(부인) 이재은 러브스토리(결혼스토리)


-신종훈(권투선수) 프로필 나이 고향 키 몸무게 학력 

 

권투선수인 신종훈은 1989년 5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신종훈 고향은 경상북도 안동시이며, 키 168cm에 몸무게는 50kg으로 복싱체급은 라이트플라이급(49kg)이라고 합니다. 신종훈 학력은 광평초등학교, 신평중학교(전학), 경북체육중학교, 경북체육고등학교, 인하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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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훈(권투선수) 과거 권투선수(복싱) 경력

 

신종훈은 구미 신평중학교 2학년 때부터 복싱을 시작, 이후 경북체고 2학년인 2006년 전국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신종훈은 이후 2009년 밀라노 세계선수권 대회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가 되기도 했는데요,

 

“신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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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신종훈은 8강전에서 비르잔 자키포프(카자흐스탄)에게 탈락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신종훈은 이후 2011년 바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낸 후 이듬해인 2012년 런던올림픽에 도전했지만 복싱 라이트플라이급 16강전 탈락하며 다시 한번 악몽을 경험해야 했다고 합니다.

 

 

당시 신종훈은 랭킹 30위권 안에도 들지 못하는 불가리아 선수와 16강에서 맞붙어 무릎을 꿇었던 것인데요, 하지만 신종환은 이후 열린 아시안게임에서는 달랐습니다.

 

신종환은 2014년 제 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당시 복싱 남자 라이트플라이급 결승전에서 자신에게 4년 전 첫 아픔을 안긴 자키포프를 다시 만나 완승을 거두고 그토록 염원하던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는데요, 이는 당시 한국 복싱에 12년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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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훈(권투선수) 은퇴 이유

 

하지만 신종훈은 이후 2015년 은퇴를 선언, 현재는 복싱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종훈이 한참 현역에서 뛰어야할 나이에 은퇴하게 된 것은 대한복싱협회와의 마찰 때문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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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훈은 지난 2015년 8월 24일 인천 문학복싱훈련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4년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을 마지막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한다"고 하며, 이어 "국가대표에서는 은퇴하지만, 내년 4월 국제복싱협회(AIBA) 징계가 해제되면 저를 끝까지 믿어준 사람들을 위해 국내 시합에서 최선을 다하는 복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AIBA측은 앞서 프로복싱(APB) 진출 계약문제로 갈등을 빚던 신종훈에게 1년 6개월의 선수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는데요, 지난해 5우러 전지훈련 중이던 독일에서 AIBA 측 직우너이 가져온 문서에 신종훈이 반강요에 의해 서명한 것을 놓고 양측이 계약효력이 있느니 없느니하며 대립해왔습니다. 

 

신종훈은 특히 "대한복싱협회가 나를 버렸다"며 협회가 자국 선수보호는 커녕 AIBA 측의 입장만을 두둔하는 듯한 태도에 대해 섭섭함과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신종훈

 

또한 이후 신종훈은 대한복싱협회가 국내 대회에 출전을 안 하는 조건으로 신종훈에 대한 1년 6개우러 자격정지 징계를 해제해 주겠다는 약속을 AIBA로부터 받아 냈다고 일부 언론을 통해 밝힌 바 있는데요, 

 

이에 신종훈은 "전국체전을 비롯한 국내 대회는 출전을 허락하지 않고 자신들이 운영하는 APB 경기 등에만 뛰도록 한 기존 주장을 되풀이한 것에 불과하다"며 대한복싱협회가 자신을 기망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신종훈은 국내 대회에 못 뛰면 소속 실업팀(인천시청) 옷을 벗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되는 것이었는데요, 복싱을 통해 지독한 가난에서 이제 막 벗어났다는 신종환은 "대한복싱협회는 경기당 200만원도 안되는 파이트 머니(대전료)를 받고 1년에 5번 정도밖에 뛰지 못하는 APB 대회에 출전하기를 강요했다. 그 과정에서 많은 회유와 강압, 협박으로 정말 많이 울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신종훈은 "다시는 저와 같이 피해를 보는 복싱선수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반드시 진실을 밝히기 위한 법적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단호하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신종훈(권투선수) 결혼 아내(부인) 나이차이, 키차이

 

신종훈은 아내(부인) 이재은과 2019년 6월 29일 구미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신종훈과 아내(부인) 이재은 두 사람 나이차이는 신종훈은 1989년생인 33세이고, 아내(부인) 이재은은 1987년생인 35세로 신종훈이 이재은보다 2살이 더 적은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합니다. 

 

“신종훈

 

이재은은 지난 2005년 전체 4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해 2013년 KGC 인삼공사로 이적한 뒤, 팀의 주전세터로 활약해 왔고 국가대표로도 여러 차례 활약해오다가 2018-19 시즌이 종료된 후 결혼과 임신을 이유로 은퇴를 발표했는데요,

 

 

이후 2020시즌에 실업배구리그의 팀인 대구시청 배구단과 계약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신종훈 아내(부인) 이재은은 배구선수 출신답게 키가 상당히 큰데요, 신종훈은 키가 168cm이고 아내(부인) 이재은은 176cm로 두 사람은 키차이가 무려 8cm나 난다고 합니다. 

 

-신종훈(권투선수) 아내(부인) 이재은 러브스토리(결혼스토리)

 

그런데 두 사람이 처음으로 만나게 된 사연이 참 재미있습니다. 두 사람은 이재은이 적극성을 보이면서 가까워졌다고 하는데요, 이후 이재은이 신종훈의 플레이에 반했고, 이에 신종훈이 화답하며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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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 "우연히 남편 SNS를 봤는데, 얘랑 너무 치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메시지를 보냈고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

 

신종훈 : "저는 키 큰 스타일이 정말 싫고, 작고 여리여리한 스타일이 이상형이었다. 아내에 대해서는 그냥 친하게만 지내고 여자친구로 삼거나 결혼할 생각은 없었는데, 아내가 너무 적극적이어서...(결국 결혼까지 이르렀다)"

 

 

신종훈 : "아내가 뛰는 경기를 처음 보러 갔는데, 팬도 많고 코트(경기장)의 주인공처럼 너무 멋있더라. 경기장에서 눈이 마주쳐서 아내가 인사를 해 줬는데 마치 제가 주인공이 된 기분이라 감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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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 "남편이 응원 온 시합은 거의 승리해서, 제가 남편을 승리 요정이라고 불렀다"

 

두 사람은 이후 결혼에 골인해 현재 슬하에 딸이 한 명 두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5월 17일 애로부부에 출연해 남다른 러브스토리를 들여준다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두 사람은 결혼생활 중 어떤 어려움들이 있는지 궁금해지는데요, 만만치 않은 속사정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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