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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수 <프로필 나이 결혼(세번째) 아내(부인) 김경옥, 누구? 자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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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수 <프로필 나이 결혼(세번째) 아내(부인) 김경옥, 누구? 자녀 근황>

 

 

-엄영수 프로필 본명 개명 이유

-엄영수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엄영수 가족 집안 과거

-엄영수 데뷔 활동 근황

-엄영수 첫 번째 결혼 아내(부인) 백경미 나이차이 직업, 자녀, 이혼(사유)

-엄영수 두번째 결혼(재혼) 아내(부인) 이혼, 이혼사유(이유)

-엄영수 세번째 결혼(세번째) 아내(부인) 나이차이 직업, 결혼스토리, 근황


-엄영수(코미디언) 프로필 본명 개명 이유

 

“엄영수

 

코미디언 엄영수의 본명은 엄영수입니다. 얼마 전 개명한 이름인데요, 엄영수의 개명 전 이름은 엄용수였습니다. 엄영수가 개명한 이유는 이후 여생이라도 이름을 바꿔 행복하게 살기 위함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엄영수(엄용수)는 한 방송에서 "파란만장하게 살았지만 여생이라도 이름을 바꿔 행복하게 살아보겠다는데..판사님이 허락해줘서 호적도 바꿨다"고 말하기도 설명했습니다.

 

-엄영수(코미디언)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엄영수 나이는 1953년 8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69세입니다. 엄영수 고향은 경기도 화성군 향남면(현 화성시 향남읍)이며, 가족으로는 아내(부인)와 아들 2명, 딸 1명이 있습니다. 

 

“엄영수

 

엄영수는 키 161cm에 몸무게 58kg 혈액형은 AB형이라고 하고요, 엄영수 종교는 불교이며, 엄영수 학력은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홍익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엄영수의 현재 소속사는 이메이드 소속이라고 합니다. 

 

-엄영수(코미디언) 가족 집안 과거

 

엄영수 고향은 경기도 화성시이지만 부모님이 6.25 전쟁 발발 전 2~3년 전에 월남한 실향민이라고 합니다. 그 당시 엄영수를 포함 다른 가족들은 다 월남했는데, 누이 둘만 북에 남겨졌다고 하네요. 

 

“엄영수

 

이후 엄영수는 중학생 시절인 15살에 서울특별시에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하기를 희망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집안에서 반대해 15살에 가출해서 부모님 곁을 떠나 공사판에서 일하면서 돈을 벌어서 고등학교, 대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대학교 2학년 때 교통사고를 당해 엄지발가락을 잃어 6급 장애인 판정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원도 인제군 원통리에서 3년간 군복무를 마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엄영수 본인은 장애인이 된 것에 대해 우울하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신께 감사드린다고 하네요. 

 

-엄영수(코미디언) 데뷔 및 활동

 

엄영수는 동기들보다 2년 늦게 대학교에 진학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대학 축제 때 이상용, 임성훈, 허참 등과 같은 방송인들과 인맥을 쌓게 되면서 점점 코미디언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엄영수

 

엄영수는 홍익대학교 공과대학에 재학 중이던 1977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고, 이후 1978년 뮤지컬 배우와 TBC 라디오 방송 노래하는 곳에로 데뷔하였으며, 이듬해 1979년 TBC 동양방송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정식 데뷔했습니다. 

 

 

이후 엄영수는 1981년 MBC 제1기 개그맨 콘테스트에 출전 금상으로 입상, 이후 1982년 KBS 개그 콘테스트 데뷔 이동하여 금상을 수상한 후 1980년대 KBS2 유머일번지에서 활약했으며, 코너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으로도 크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엄영수

 

엄영수는 또한 성대모사의 달인, 속사포 개그 등으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코미디언 권익을 위해 활동하는 한국방송코미디협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엄영수(코미디언) 첫 번째 결혼 아내(부인) 백경미 나이차이 직업

 

엄영수(엄용수)는 전 아내(부인)인 17살 연하의 배우 백경미와 1989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당시 엄청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유는 당시 노총각 개그맨으로 유명했던 엄영수가 17살 연하의 어린 신부와 결혼을 했기 때문인데요, 당시 백경미는 대학생이었고, KBS 14기 탤런트로 활동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엄영수

 

-엄영수(코미디언) 첫 번째 아내(부인) 백경미 아들과 양자 양녀

 

두 사람은 1989년 결혼했고, 이후 두 사람 사이에 아들 한 명을 낳게 됩니다. 그런데 엄영수는 당시 이미 친아들 외에 양자와 양녀가 한 명씩 있었는데요, 엄영수의 전 아내(부인)가 양녀와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엄영수

 

엄영수가 입양해 키운 아들과 딸은 원래 모친 집에 세 살던 가족인데 부모를 잃고 남매가 모친 집에 와서 울고 있는 것을 보고 당시 총각임에도 불구하고 입양을 결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엄영수 : "딸아이가 나는 아저씨로 아내는 언니로 부릅니다. 어릴 때 고생을 많이 한 아이여서 마음 편하게 대하려고 노력합니다"

 

-엄영수(코미디언) 첫 번째 아내(부인) 이혼, 이혼사유(이유)

 

엄영수는  아내(부인)와 결혼 이후 약 7년 동안 결혼생활을 했는데요, 두 사람은 결혼 생활 중 나이차이와 성격차이 등으로 많은 갈등을 겪었다고 하네요. 결국 두 사람은 7년 만에 이혼하게 됩니다.

 

“엄영수

 

엄영수 전 아내(부인) : "한 푼의 위자료도 못 받고 억울하게 이혼당했어요. 남편의 상습적인 구타와 폭언에 견디지 못했던 저는 1996년 8월 이혼소송을 제기했어요. 하지만 연예인인 남편이 언론에 의해 곤경에 빠지는 모습이 안타까워 이혼소송을 취하했어요"

 

 

엄영수 : "사실 결혼 초기부터 문제가 많았습니다. 아내는 대학에 갓 입학한 상태로 학교와 서클, 친구 등을 이유로 거의 매일 같이 새벽녘에야 집에 들어왔어요. 결혼생활 7년 동안 60% 이상 외박이나 새벽 귀가였어요"

 

엄영수 : "오죽했으면 우리 아파트 수위 아저씨가 엄영수 씨도 돈도 많이 벌텐데 왜 사모님까지 밤무대 출연시키세요라는 말을 한 적도 있어요. 그동안 참기도 하고 혼내기도 하고 어르기도 했지만 다 소용없더군요"

 

-엄영수(코미디언) 두 번째 결혼(재혼) 아내(부인) 이혼, 이혼사유(이유)

 

엄영수는 결국 그렇게 첫번째 아내(부인)와 이혼을 하고 말았는데요, 이후 첫번째 아내(부인)와 이혼 소송 중 엄영수는 두번째 아내(부인)를 만나 재혼했지만 역시 불과 1년 만에 이혼하게 됩니다. 

 

“엄영수

 

두 번째아내(부인)가 결혼 6개월만에 이혼소송을 재기한 것이었는데요, 두번째 아내(부인)는 싱글맘으로 나중에 아들이 성장해 유명 프로골퍼 선수로도 상당히 잘 알려졌기 때문에 이게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엄영수 : "두 번째 결혼은 사실 집안에 엄마라는 역할을 만들어서 아이들을 좀 더 잘 보살피게 하기 위해서였어요. 하지만 새 아내를 맞으면서 친자와 양자, 의붓 자녀까지 서로 복잡한 관계가 형성되었고 결국 그걸 극복하지 못한 채 서로 상처만 남기게 되었어요"

 

엄영수 : "두번째 결혼 직후부터 정상적인 결혼 생활을 할 수 없었어요. 아내가 10년 이상 함께 살아온 수양딸까지 집에서 내보내는 걸 보고 재혼이 잘못된 만남이라고 깨닫게 되었어요"

 

 

엄영수 : "저를 돈 잘 벌어오는 기계로 생각하지 않고 저와 오손도손 살 의향이 있는 여자라면 함께 잘 살고 싶어요"

 

-엄영수(코미디언) 세 번째 결혼(삼혼) 아내(부인) 나이차이 직업

 

이후 20년 만인 지난 2021년 2월 6일 엄영수는 지금의 아내(부인)인 김경옥 씨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엄영수와 아내(부인) 김경옥 두 사람 나이차이는 엄영수는 1953년생인 69세이고, 아내(부인)는 1963년생인 59세로 10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엄영수 아내(부인) 김경옥의 직업은 재미교포 LA에서 애완동물 의류업으로 성공한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엄영수

 

-엄영수(코미디언) 아내(부인) 결혼 스토리(러브스토리)

 

엄영수는 아내(부인) 김경옥 씨를 지난 2019년 6월 지인의 소개로 첫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사실 엄영수의 아내(부인) 김경옥 씨는 엄영수의 오랜 팬이었다고 합니다. 

 

“엄영수

 

엄영수 : "제 오랜 팬이었다. 특히 남편이 돌아가셨을 때 너무 슬픔에 빠졌는데 제 코미디를 생각하며 힐링을 했다더라. 엄용수를 생각하면 운전하다가 웃음이 나오고 밥 먹을 때도 걸을 때도 웃음이 나온다고 하더라. 제가 생명의 은인이라고 하며 사귀면 어떻겠냐고 하더라"

 

엄영수 : "제가 이런 말을 하면 아무도 믿지 않는다. 어떻게 얼굴도 한 번 보지 않은 사람이 사귀자고 하냐. 진정성을 가지고 열심히 살다보면 이런 날이 온다. 외국에 있는 교민이다. 미국 시민권자다"

 

 

엄영수 : "저는 결혼할 때마다 문제가 생겨 결혼 안 하려고 했는데 이번 경우는 내가 알지도 못하고, 본 적도 없는데 아내(부인)에게 전화가 왔다. 엄영수 씨 코미디를 좋아하고 엄영수 씨라면 결혼할 수 있다고 하더라"

 

엄영수 : "자기는 반지도 있고, 보석도 있고, 집도 있고 다 있으니 엄용수의 사랑과 열정만 있으면 된다고 하더라. 그렇게까지 나오는데 제가 뭐..., 그래서 한번 만나보고 결정한 거다"

 

“엄영수

 

엄영수 : "기회가 되면 LA를 방문해달라고 했다. 마침 뉴욕 공연이 끝나고 LA에 갔었고, 그 분이 미국에서 오기도 했다. 아내(부인)와 사귀면서 국제전화로 하루에 두 세 차례 통화했는데 한 번에 2시간씩 통화했다. 무슨 찌개로 밥먹고 오늘 누구를 만난 이야기를 시시콜콜 다 쏟아낸다"

엄영수 : "저보다 지적이고 대단한 분이다. 어떻게 만나다보니까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분을 만나게 됐다. 10세 정도 차이가 난다. 말을 예쁘게 하는 너무 좋은 사람이다. 모든 걸 다 접고 나의 와이프가 되고 싶다고 했다"

 

두 사람은 결국 엄영수가 지난해 3월 LA 행사 차 미국을 방문한 뒤 서로에게 인생 3막을 여는 평생 반려자가 되기로 약속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아내(부인)는 엄영수의 정식 프러포즈를 흔쾌히 받았다고 합니다.  

 

-엄영수(코미디언) 아내(부인) 결혼식 이후 근황

 

그리고 두 사람은 당초 지난해 가을 결혼을 계획했지만 코로나 정국이 길어지면서 미뤄져 지난 2월 6일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인데요, 결혼에 앞서 엄영수는 결혼식에 대해 "미국교회에서 최소한의 인원들,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하려한다"며

 

“엄영수

 

이어 "아내의 큰 아들이 목사인데 주례를 할 수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한국에서는 코로나 상황이 풀리는대로 지인들을 초대하는 식사자리로 결혼식을 대신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엄영수는 결혼 직후 곧바로 현지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뒤 일단 혼자 귀국, 올 봄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입국하는 아내와 한국에서 신호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엄영수는 결혼 이후 개그맨 후배들에게 미국 LA 신혼집을 개방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코미디협회장을 비롯해 코미디노동조합지부장, 실연자권리협회 이사 등 직함들을 다 내려놓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엄영수 : "저는 시민권 신청은 안 할 생각입니다. 영주권 신청부터 하려고요. 영주권은 한국을 드나들어도 나와요. 저는 시민권 욕심이 없고, 결혼해서 에스터(아내)가 여기서(한국서) 뒷바라지할 것이니까. 그래도 미국 집은 이용할 수 있잖아요. 

 

엄영수 : "코미디 협회에다 코미디로 견문을 넓히려면 미국에 와라. 도와줄게. LA에 집 있으니 오라는 공문을 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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