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김슬아
<<최고의 한방> 이상민 김슬아 소개팅>
8월 2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의 주선으로 소개팅에 나선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상민의 소개팅녀는 누가 봐도 미모가 딱 연예인급!
이미지가 굉장히 뚜렷하고 카메라발이 잘 받는 그런 외모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알고보니 소개팅녀는 이름이 김슬기로 부산 출신 미모의 아나운서였습니다.
장동민, 탁재훈에 이어 세번째로 소개팅에 나선 이상민은 막상 자신의 차례가 다가오자 “도망가고 싶다. 심장이 터질 것 같다”며 초조해 했는데요, 긴장한 이상민의 앞에 나타난 여성은 그가 그동안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밝은 미소의 김슬아 씨였습니다.
이상민은 소개팅 상대를 보고선 눈도 제대로 못 맞추는 등 어색한 표정을 지었는데요, 이상민은 직접 요리를 시작하며 “어디서 오셨냐”고 물었고, 김슬아는 “부산에서 왔다”며 “TV에서만 보다가 직접 요리하는 걸 보니까 좋네요”라고 말을 했고, 이에 이상민은 “엉망이죠?”라며 멋쩍게 웃었습니다.
이상민은 김슬아에게 “계속 부산에 사셨냐”고 물었고, 김슬아는 부산토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민은 "부산에서 공연한 이후 7년간 부산을 안가본 것 같다"고 한 뒤 김슬아의 직업을 물었는데요, 김슬아는 “부산에서 프리랜서 아나운서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이상민은 김슬아에게 나이를 물었는데, 김슬아가 31살이라고 하자 이상민의 표정이 굳어지면서, 이상민은 "16살차이네요"라며 "저는 좀 미안하죠"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슬아는 자기는 괜찮다고 말을 했는데요,
아무래도 이상민은 한 번 결혼에 실패한 돌싱남이고 또 알려진대로 가진 건 빚밖에 없는 아직은 모양만 좋은 나이많은남자 연예인에 불과한데요, 과연 이 둘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최근 연애의 맛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단 5개월만에 결혼에 골인을 해서 지난 8월 14일 아들까지 얻은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정말 방송용이 아닌 진솔한 만남을 보여주고 또 좋은 커플들이 나와 아름다운 결실이 되었으면 하네요.
아마도 대부분 김슬아 씨에 대해 궁금하실 거 같은데요, 참고로 아직 김슬기에 관해서는 많이 알려진 정보가 부족합니다. 그래도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를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상민 소개팅녀 김슬아에 대해 알려진 정보 : 김슬아 프로필 나이 직업 이상민과 나이차>
김슬아 나이는 31세이구요, 김슬아 직업은 부산지역 프리랜서 아나운서(김슬아 아나운서는 동명이인이 있지만, 오늘 최고의 한방에 출연했던 김슬아는 부산지역 프리랜서 아나운서라고 합니다.)
김슬아는 31세, 이상민은 47세이니까 김슬아와 이상민 나이차이는 16살입니다.
김슬아 인스타그램 사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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