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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프로필 나이 집안 과거 스켈레톤 아이언맨 장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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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프로필 나이 집안 과거 스켈레톤 아이언맨 장예원>

 

 

-윤성빈(스켈레톤)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

-윤성빈(스켈레톤) 집안 부모 과거 

-윤성빈(스켈레톤) 스켈레톤 선수가 된 계기

-윤성빈(스켈레톤) 스켈레톤 선수 경력

-윤성빈(스켈레톤) 남다른 아이언맨 사랑

-윤성빈(스켈레톤) 예능 활동


-윤성빈(스켈레톤)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

 

스켈레톤 선수인 윤성빈은 1994년 5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입니다. 윤성빈 고향은 경상남도 남해군이며,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여동생 윤지희가 있습니다. 윤성빈은 키 178cm에 몸무게는 87kg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허벅지 둘레가 67cm나 되는 비현실적인 피지컬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윤성빈 학력은 남해이동초등학교, 남해이동중학교, 남서울중학교, 신림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성빈은 현재 강원도청 소속이며, 소속사는 올댓 스포츠 소속이라고 합니다. 

 

“윤성빈

 

-윤성빈(스켈레톤) 집안 부모 과거 

 

윤성빈의 아버지는 배구 선수였지만 일찍 여의었고, 어머니는 탁구 선수였다고 합니다. 그런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윤성빈 역시 구기 종목을 비롯해 일반 체육 모두에서 능했고, 특히 순발력이 굉장히 뛰어났다고 합니다.

 

“윤성빈

 

실제로 윤성빈은 유소년 시절 축구 남해군 대표로 뽑히기도 했고, 초등학교 3학년 땐 육상 단거리, 높이뛰기 종목 남해군 대표로 도민체전에 나가 1등을 차지하기도 했으며, 초등학교 4학년에 올라가선 배드민턴 부원으로 뛴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후 윤성빈은 고등학교 때는 농구부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만 하더라도 체육대회에 진학하겠다는 막연한 꿈만 갖고 있을 뿐 평범한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윤성빈(스켈레톤) 스켈레톤 선수가 된 계기

 

윤성빈은 유년시절 배운 배드민턴을 고등학교 때까지 잘 쳤는데, 방과 후 배드민턴을 즐기던 교사들이 윤성빈을 불러 함께 치곤 했다고 합니다. 당시 그런 그를 눈여겨본 건 신림고등학교 체육교사 겸 농구팀 감독이자 서울시 봅슬레이 스켈레톤 연맹 이사였던 김영태였다고 합니다.

 

“윤성빈

 

그는 자신이 담당한 고등학교 내의 체대 입시반에 윤성빈을 합류시켰고, 제자리멀리뛰기, 팔굽혀펴기, 단거리 등 체육대학교 입시에 필요한 기초 체력을 테스트했는데 앞서 준비한 학생보다 월등하게 앞섰다고 합니다. 

 

하다못해 마찬가지로 자신이 담당하던 농구반에 합류시켜 연습 경기를 뛰게 했는데 배우지도 않은 농구에서 존재감을 보이기도 했는데, 178cm 키에 서전트 점프로 농구 골대를 잡을 정도로 신체 탄력이 좋았다고 합니다. 

 

 

이후 김영태 교사는 연세대학교 대학원 동문이자 대한민국 썰매 종목의 개척자인 강광배 한국체육대학교 교수에게 윤성빈을 추천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한국체육대학교의 초빙교수로 갓 강단에 나서기 시작했던 강광배는 대한민국의 2018년 동계 올림픽 유치 성공에 맞춰 한국체육대학교 썰매 팀을 창단해 가능성 있는 인물을 물색 중이었다고 합니다. 

 

“윤성빈

 

그래서 그는 윤성빈의 운동신경을 테스트하게 되지만 첫 인상은 그리 대단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윤성빈은 톱 10에 조차 들지 못하는 결과를 내며 뛰어나지 않은 모습을 보인 것인데요, 

 

하지만 강광배는 그의 가능성을 놓치지 않았고, 일단 윤성빈을 상비군에 넣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윤성빈은 신림고등학교 3학년이던 2012년 스켈레톤에 입문하게 되었고, 이어 한국체육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윤성빈은 강광배 교수에게 집중적으로 훈련을 받으며 빠르게 스켈레톤을 몸에 익혔고, 입문 3개월 만인 2012년 9월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하게 됩니다. 

 

-윤성빈(스켈레톤) 스켈레톤 선수 경력

 

이후 윤성빈은 주니어 신분이던 2014-15 시즌 월드컵 2차 대회부터 3위를 차지하며 세계 스켈레톤계에 등장, 월드컵 5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게 됩니다. 이후 윤성빈은 2014년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인 2014년 동계 올림픽에서는 16위에 그쳤지만, 성인이 된 2015-16 시즌에 스켈레톤계의 우사인 볼트로 불리던 마르틴스 두쿠르스도 한 차례 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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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후 2016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해 은메달을 획득하여 대한민국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 선수권 대회 스켈레톤 메달을 획득, 2016년 2 워 6일에는 썰매 종목이 탄생한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펼쳐진 월드컵 7차 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후 윤성빈은 추진력을 얻기 위해 몸무게를 75kg에서 90kg까지 늘리고, 2017년 9월에 보통 훈련량의 2배가 넘는 8차례 주행 훈련을 소화하며 기량을 키웠고, 결국 올림픽 시즌인 2017-18 시즌 드디어 1위 타이틀을 거머쥐는데 성공, 이후 6차례 월드컵에서 4차례나 시상대 맨 꼭대기에 서게 돼었으며, 이후 2018년 동계 올림픽에서 압도적인 1위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윤성빈은 2018년 1월 기준으로 지난 시즌까지 8회 연속 랭킹 1위를 지키며 10년간 스켈레톤의 황제로 군림해 온 라트비아의 마르틴스 두쿠르스를 넘어서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윤성빈

 

2017년 11월 10일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윤성빈은 2,3,4차 대회에서 3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선수의 월드컵 3회 연속 우승을 처음으로 이루게 됩니다. 

 

윤성빈은 폭발적인 스타트가 강정으로 그의 올 시즌 스타트 최고 기록은 4초 50으로 마르틴스 두쿠르스의 4초 56보다 빠르다고 합니다. 윤성빈은 2018년 동계 올림픽에서 트랙 신기록, 스켈레톤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 결국 윤성빈은 병역 특례를 받았고, KBS 9시 뉴스 초대석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윤성빈 수상내역>

-2018 제23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 / 2018 제10회 소강체육대상 남자 최우수선수상 /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스포츠 선수상 / 2018 제56회 대한민국 체육상 경기상

 

-윤성빈(스켈레톤) 남다른 아이언맨 사랑

 

윤성빈은 스켈레톤계에서 아이언맨으로 통할 정도로 아이언맨을 좋아하기도 하고 또 경기마다 아이언맨을 모티브로 한 헬멧을 쓰고 등장하는데요, 영화 속 아이언맨이 날아가는 모습이 트랙 위를 지나가는 스켈레톤 선수의 모습과 비슷해 보여 착안한 것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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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은 영화 아이언맨을 좋아해서 헬멧도 아이언맨을 본뜬 헬멧과 슈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묘하게도 이 헬멧과 슈트를 사용하면서부터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성빈은 싱가포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프리미어에 참석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인터뷰를 하기도 했는데요, 직접 본인의 헬멧에 사인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윤성빈(스켈레톤) 결혼 여자친구 장예원 열애설

 

윤성빈은 1994년생인 28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여자 친구 유무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윤성빈은 2018년 3월 장예원과 함께 식사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적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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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윤성빈 결혼, 장예원 결혼 등과 같은 루머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다음날 두 사람은 친한 누나와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공식 부인했습니다. 

 

-윤성빈(스켈레톤) 방송 출연

 

윤성빈은 2018년 이후 예능에도 출연하고 있는데요, 2018년에는 런닝맨에 출연했고, 지난해에는 JTBC 뭉쳐야 찬다에 용병 선수로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뭉쳐야 쏜다에도 용병 선수로 출연하게 되었네요. 

 

“윤성빈

 

윤성빈은 이날 뭉쳐야 쏜다에서 "스켈레톤 감독님이 아닌 농구부 감독님이 지금의 나를 발굴했다"는 깜짝 고백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특히 윤성빈의 점프력을 기억하는 전설들은 "덩크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실력을 예상하고 허재 감독 역시 "그 정도 정프력이면 가능하다"라는 말로 기대치를 높였고, 이에 윤성빈은 제자리 뛰기로 림을 터치, 명불허전 점프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날 용병테스트를 통해 윤성빈의 월등한 기량을 확인한 전설들은 그가 어떤 포지션을 맡을지를 두고 은근한 관심을 보였는데요, 가드, 포워드, 센터 그 어떤 포지션을 맡아도 남다른 존재감을 떨쳤기 때문입니다. 

 

“윤성빈

 

또한 김성주는 윤성빈을 향해 "피지컬이 그야말로 울퉁불퉁이다. 김병현 선수가 요즘에는 다리에도 보톡스를 넣느냐고 하더라"라며 감탄을 보냈고, 김병현은 "너무 비현실적인 비주얼"이라며 무한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이에 모두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김성주가 직접 윤성빈의 허벅지 둘레를 쟀고 그 결과 67cm가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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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학창시절 농구를 한 경력이 있는 만큼 앞으로 윤성빈의 활약이 기대가 되는데요, 앞으로 더욱 다양한 방송을 통해서 활약하는 윤성빈의 모습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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