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라쉬 <프로필 나이 집안 국적 과거 결혼 이상형 근황>
<목차>
-타일러 라쉬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국적 키 학력 직업
-타일러 라쉬 과거 어린 시절, 집안 부모, 학창시절
-타일러 라쉬 한국어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한국에 들어오게 된 이유
-타일러 라쉬 방송 활동, 책(도서) 출간
-타일러 라쉬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타일러 라쉬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국적 키 학력
방송인 타일러 라쉬의 본명은 타일러 조지프 라시입니다. 타일러 라쉬 나이는 1988년 5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타일러 라쉬 고향은 미국 매사추세츠 주이며, 타일러 라쉬 국적은 미국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타일러의 아버지는 오스트리아 이민자이고, 어머니는 포르투갈계 미국인입니다. 타일러의 성인 라쉬가 독일계인 이유입니다. 때때로 타일러가 유대인이라는 루머가 있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타일러 라쉬은 키 159cm에 몸무게는 54kg이라고 하고요, 타일러 라쉬 학력은 퍼트니 스쿨(4년제 시립 특수목적 고등학교), 시카고 대학교 국제학,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타일러 라쉬 누구?
타일러 라쉬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미국 출신의 방송인(타일러 라쉬 직업)입니다. 타일러 라쉬는 시카고 대학교 학부를 졸업한 후에 워싱턴 D.C.의 버몬트 주 상원의원 사무실에서 일하고 주미 한국 대사관에서 일하면서 국가 장학생으로 선발, 서울대학교 인근에 터를 잡고 한국에서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타일러 라쉬는 모국어인 영어 외에도 스페인어, 네덜란드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탁월한 언어능력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는 특히 한국인보다 한국어를 더 잘하는 외국인으로 불릴 정도로 한국어에 능통하고 또한 한국 역사에 대해서도 상당한 지식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의 일화로, 타일러 라쉬가 한국에 들어올 때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하면서 이곳이 한국 전쟁 때 인천상륙작전이 있었던 인천이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인천상륙작전의 작전 범위엔 지금의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하네요.
-타일러 라쉬 과거 어린 시절
타일러 라쉬는 미국 매사추세츠이지만 자란 곳은 미국 동북부의 작은 주인 버몬트주라고 합니다. 타일러 라쉬의 어린 시절 꿈은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최종 외교관이 되는 것을 꿈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타일러 라쉬 : "어린 시절 꿈은 계속 바꾸었어요. 어릴 때는 공룡을 좋아해서 고생물학자를 하고 싶었고, 고등학교에 가서는 음악에 매력을 느껴서 지취자가 되고 싶고, 연기에 흥미가 있어서 배우가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대학에 지원할 나이가 되어서는 부모님께서 미리 허락하시고 음대를 다닐 거라고 생각하셨어요"
타일러 라쉬 : "그런데 고등학교 4학년이 되어서 앨범과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냐는 부모님의 질문에 갑자기 하고 싶지 않다고 말씀 드렸어요. 왜냐하면 음대로 가면 음악만 할 수 있다는 생각에 회의감이 들었기 때문이죠"
타일러 라쉬 : "그러는 와중에 시카고 대학교에서 저희 학교에 와서 학교를 소개했어요. 그 책자에 텔르그어, 카자흐스탄어, 우즈베키스탄어, 등의 다양한 언어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을 보고 선택의 폭이 넓어 좋았어요. 결국 언어에 관심이 있었던 저는 시카고대를 선택했고 그렇게 대학교를 다니면서 외교관이 되고 싶었어요"
-타일러 라쉬 집안 부모
타일러의 아버지는 오스트리아 이민자이고, 어머니는 포르투갈계 미국인입니다. 타일러의 성인 라쉬가 독일계인 이유라고 합니다. 그런데 타일러 라쉬의 부모님은 타일러가 어릴 적에 이혼하셨고 이후 아버지와 함께 살았다고 합니다.
타일러 라쉬 : "내가 어릴 적에 부모님이 이혼하셨다. 아버지가 실직했다는 걸 뒤늦게 들었다. 아버지가 술을 많이 드셨다. 어느 날 너무 싫어서 내가 '계속 이렇게 술을 드시면 누나 결혼식은 오실 수 있지만 손주 보실 때도 계실 수 있겠냐'고 공격적으로 말했다"
타일러 라쉬 : "사실은 아버지의 우울증이 너무 심해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신 것이었다. 출근을 하지 못하니까 회사에서 잘린 것이었다. 아버지가 술을 먹지 말라는 이유는 알겠는데 너랑 누나가 잘 살고 있는데 내가 더 이상 중심 역할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타일러 라쉬 : "아버지가 울면서 심장이 멎은 적이 있고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었다. 이제 다 괜찮은데 왜 술을 가지고 문제를 삼냐고 하셨다. 되게 충격적이었다. 우리 아버지도 사람이구나 생각했다. 그때 처음으로 감정을 공유했다"
-타일러 라쉬 학창시절
타일러 라쉬 학교인 시카고대는 미국에서 명문대로 평가받지만 타일러 라쉬는 어렸을 때 공부를 잘 못했다고 합니다.
타일러 라쉬 : "어릴 때는 책을 읽는 것을 너무 싫어했어요. 저는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데, 중학교, 고등학교 때 글쓰기 수업을 잘 하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중학교 때는 맞춤법, 문법을 배우는데, 맞춤법을 계속 틀렸거든요. 그것이 너무 힘들었고 점수가 나오지 않았어요"
타일러 라쉬 : "고등학교에 가서도 비슷했어요. 제 경우는 너무 성적이 좋지 않다 보니 선생님이 난독증을 의심하며 테스트를 받아보라고 권했어요. 정말 난독증이 있는 것은 아니었는데, 그 정도로 못했던 것이죠"
타일러 라쉬 : "고등학교 3,4학년에 대학교를 입학하기 위해서 창의적 에세이를 쓰는 연습을 많이 했어요. 그때부터 그것(글쓰기)을 너무 좋아하다 보니 이후 글쓰기나 문법 성적이 잘 나오기 시작했어요"
-타일러 라쉬 한국어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이후 타일러 라쉬는 시카고 대학교 국제학부를 재학하면서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등 학기마다 여러 유럽 국가의 언어를 공부하다가 중국어를 배우면서 유럽 중심의 세계관이 확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후 자연스레 인접 국가인 대한민국의 한국어에도 관심을 보였고, 영어와 다른 어순, 은/는/이/가 등의 교착어에 흥미를 느껴 한국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게 됩니다.
타일러 라쉬 : "1학년 때는 유럽 언어를 관심이 많았었거든요. 아버지가 오스트리아 분이시니까 유럽 쪽에서 하는 말이 되게 궁금했었고 불어, 포르투갈, 독일, 스페인어를 학기마다 언어를 바꾸면서 꾸준히 배웠어요. 다 맛보고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뭔가 다른게 필요했어요"
타일러 라쉬 : "저랑 아주 비슷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친구가 있었어요. 걔는 엄마가 독일에서 왔거든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타일러는 아버지가 이민자 출신) 그 친구는 중국어를 배웠어요. 중국어를 배우면서 유럽중심주의 세계관이 확 바뀌게 됐다고 아시아를 배워서 선택하는 게 도움이 될 거라고 저에게 조언을 해줬어요"
타일러 라쉬 : "제가 그러다 한글과 한국어를 다룬 책을 찾았어요. 되게 매력적이라고 느꼈어요. 일단 어순도 반대고 은/는/이/가 같은 조사가 붙고 한국어가 교착어잖아요"
타일러 라쉬 : "교착어라서 사고를 확 바꿔야 그 말을 할 수가 있는데 공부해보니 초급이라도 언어의 맛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거에요. 한국어를 처음 배울 때(2007년 경) 유튜브에 북한이라고 쳐보니까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이슈에 대한 게 엄청 많이 나오는 거에요"
타일러 라쉬 : "제가 하나도 몰랐던 북한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니까 와 역시 관점의 차이가 여기 있었구나 하고 한국 관련 수업을 들었고 졸업할 때까지 한반도를 중심으로 국제관계를 바라보고 졸업할 때 북한에 대한 논물을 썼어요"
-타일러 라쉬 한국에 들어오게 된 이유
이후 타일러 라쉬는 대학교 졸업 후 한국어를 일상생활이 아닌 학술적, 기술적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일자리를 알아보기 시작했고 외무고시 시험에 응했지만 다양한 테스트에서 점수가 낮아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타일러 라쉬는 버몬트주의 상원의원 사무실과 주미 한국대사관 등에서도 인턴십으로 잠깐 일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타일러 라쉬는 이후 국가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한국으로 와서 1년만 어학당에 다니며 공부할 생각이었지만 대한민국에 대해 본격적으로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 머무르기로 결심했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정식으로 진학하여 2016년 8월에 외교학 석사학위를 받게 됩니다.
-타일러 라쉬 방송 활동
그러는 가운데 타일러 라쉬는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을 비롯해, 이후 KBS 시간여행자K(2015), tvN 뇌색시대 문제적 남자(2015),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2015)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이외에도 타일러 라쉬는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2015), MBC 복면가왕(2016), SBS 뜻밖의 미스터리클럽(2017),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2017) 등의 방송과 또 지난해에는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 영어강사 역을 맡아 연기 데뷔를 하기도 했고, 써브웨이, 조지아, 가그린, 피죤 등의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타일러 라쉬는 또한 최근에는 대한외국인, 구해줘 홈즈, 77억의 사랑, 아침마당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이번에는 집사부일체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타일러 라쉬 책(도서) 출간
타일러 라쉬은 이외에 지난해 7월 15일 두 번째 지구는 없다 라는 환경 문제에 관한 책을 내기도 했는데요, 타일러 라쉬는 실제 평소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심각한 문제이기도 하니 사람들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해주길 바라는 마음에 썼다고 합니다.
해당 책은 환경에 대한 책인 만큼 환경에 부담을 덜 주기 위해 FSC 인증 종이와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였고, 잉크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간단한 디자인과 종이 손실이 덜한 판형을 선택하고 띠지를 생략하여 제작했다고 합니다.
타일러 라쉬는 FSC 인증 종이로 책을 출판하는 출판사를 찾기 어려워서 책을 내는 과정에 난항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출판 두 달 여만에 4쇄를 발행하였고, 인터넷 서점에서 베스트 셀러로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타일러 라쉬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게이 루머
타일러 라쉬는 올해 나이 34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아직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타일러 라쉬는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타일러 라쉬는 당시 "관심이 있는 것 중 여자친구도 있냐"는 질문에 "있다"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저와 반대되는 성격인 의견이 세고 역동적이고 취향이 딱 있는 사람이 좋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타일러 라쉬는 비정상회담에서 돌아가면서 여자 연예인 이름대기를 할 때 박근혜라고 답을 해 주변을 폭소하게 만들었는데요, 박신혜를 잘못 말한 것일수도 있다고 하네요.
또한 타일러 라쉬에 대해서는 게이라는 루머가 있기도 한데요, 하지만 타일러 라쉬의 발언을 살펴보면, 이것이 잘못된 루머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타일러 라쉬는 "예전에 동거하던 여자친구와 다툰 후 갈 곳이 없어서 1시간 반 동안 목욕을 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