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나이 집안 두 번의 결혼과 이혼 남편 딸>

이선희(가수) 프로필 나이 집안(부모) 두 번의 결혼과 이혼 남편 딸

 

 

<목차>
-이선희(가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이선희(가수) 과거 집안 부모 어린 시절
-이선희(가수) 데뷔 계기, 앨범 활동
-이선희(가수) 첫 번째 결혼 남편 나이 차이 직업 이혼 (사유)
-이선희(가수) 재혼(두 번째 결혼) 남편 나이 차이 직업 결혼 스토리
-이선희(가수) 남편 정 씨와 이혼사유(이유)
-이선희(가수) 전남편과 사이에서 얻은 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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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가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가수 이선희는 1964년 6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입니다. 이선희 고향은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신죽리이며, 1남 3녀 중 첫째로, 현재 가족으로는 딸 윤양원 양(1993년생, 29세)이 있습니다. 

 

 

 

이선희는 키 158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이선희 종교는 불교이며, 이선희 학력은 신광여자중학교, 상명여자고등학교, 인천전문대학 환경관리 전문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선희의 현재 소속사는 훅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이선희(가수) 과거 집안 부모 어린 시절

 

이선희는 충청남도 보령시 출신의 불교 승려(대처승)였던 아버지와 경기도 안성시 출신의 불교 신도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하여 한때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었으며 이후 경기도 광주시를 거쳐 경기도 안성시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도 있었지만 1969년 이후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줄곧 자랐다고 합니다. 

 

 

이선희 : "대처승인 아버지와 숲 속에서 살았다. 학교는 도시인 논현동에서 다녔지만 학교 끝나고 집에 오면 외부와 차단되는 곳이었다. 산사에서 스님들과 함께 지내며 불경 외우는 소리를 따라 했었다. (어렸을 적 나는) 산에서 새끼 동아줄을 타고 다니는 날다람쥐였다. 엄청나게 말썽꾸러기였다"

 

-이선희(가수) 데뷔 계기

 

이후 이선희는 상명여자고등학교 2학년 재학 시절 노래가 하고 싶어 작곡가 장욱조의 음악 사무실을 찾아간 적이 있었는데 어떤 무명 작곡가가 말하기를 "아직도 내가 만든 노래를 아무도 아니 불러 준다"며 악보 뭉치를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합니다.

 

 

이에 이선희가 그 악보 뭉치를 주우면서 차라리 마음대로 불러도 되는지 물어보아 결국 허락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 더미 속에 있던 노래가 바로 J에게 였다고 합니다. 

 

 

 

3년이 지난 이후 이선희는 대학 시절이던 1984년 제5회 강변가요제에서 같은 학과 선배 임성균과 4막 5장이란 팀으로 출전하여 J에게를 불러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폭발적인 가창력과 바지만 고수하는 옷차림의 보이쉬한 매력으로 언니 부대가 만들어졌고 특히 동그란 안경과 커트 머리가 여학생들 사이에 크게 유행하며 소위 이선희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이선희는 당시 아직 정규 앨범 한 장 없이 오직 J에게 란 곡 하나만으로도 KBS 가요톱텐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여 골든컵을 차지, 1984년 KBS 방송 가요대상 신인상, 1984 MBC 10대 가수 가요제 최고 인기가요상, 신인상, 10대 가수상으로 최초 3관왕에 오르는 등 데뷔 직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이선희(가수) 앨범 활동

 

이후 1985년 첫 음반 아 옛날이여를 비롯하여 2집 갈바람, 3집 알고 싶어요, 4집 사랑이 지는 이 자리, 5집 한바탕 웃음으로, 6집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등 나오는 앨범마다 대부분의 곡들이 히트하였고, 4번의 골든컵과 골든디스크상 10대 가수상 등을 수차레 수상하며 큰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이선희는 또한 1991년 서울시의회 의원 선거에 당선되어 제3대 서울특별시 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이후 한때 문화예술행정 특보 위원 직위에 보임되어 잠시 활약하다가 탈당 이후 12집 앨범으로 MBC 10대 가수상을 다시 한번 수상하게 됩니다.

 

이후 이선희는 앨범 활동이 4년의 공백이 있었지만 그 사이 이승기라는 가수를 발굴해내었고, 이후 2005년 이선희가 모두 작사와 작곡한 13집 사춘기를 발매, 대표곡 인연이 천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왕의 남자의 OST로 삽입되어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이선희는 2006년 돌연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가 포기하고 2009년 귀국해 14집 사랑아... 를 발매하고, 이후 2011년 2월 3일에는 세계적인 가수들만 설 수 있다는 뉴욕 카네기홀 중에서도 가장 큰 메인 공연장인 아이작 스턴 도이토 리움에서 대한민국 대중가수로는 3번째로 단독 공연을 펼쳤으며, 2018년에는 남측 가수를 대표해 북한 평양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선희(가수) 첫 번째 결혼 남편 나이차이 직업 이혼 (사유)

 

이선희는 1992년 1월 25일 전남편인 음반 제작자 겸 자신의 매니저 윤희중 씨와 첫번째 결혼 후 6년 만에 이혼했는데요, 당시 이혼 사유는 전남편 윤희중 씨의 거듭된 사업 실패로 인한 합의이혼, 이후 1999년 윤희중 씨는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이선희(가수) 재혼(두 번째 결혼) 남편 나이 차이 직업 

 

이후 이선희는 지난 2006년 11월 초 LA에서 개최된 2006 할리우드볼 음악 대축제에서 만난 9세 연상인 정 씨와 비공개로 결혼식(재혼)을 올려 화제를 모았는데요, 

 

 

당시 이선희는 결혼식 이후 자신의 펜카페를 통해 "최근에 가족, 친지들만 초대해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이제야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스럽고 쑥스럽기도 하다. 남편은 연예인이 아니기 때문에 사생활이 알려지는 걸 부담스러워했다. 결혼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도 남편을 보호해주고 싶어서였다"라고 재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이선희는 "팬들에게는 기사보다 내가 직접 알려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해 이렇게 팬카페에 글을 올린다. 체계적으로 음악 공부를 더 하기 위해 미국 대학에 입학하려고 한다. 나를 믿어준 팬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이선희가 돼 돌아올 것을 약속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이선희는 결혼 직후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딸의 유학 생활을 뒷바라지하다 2008년, 가수 활동을 재개했는데요, 당시 갑작스러운 재혼과 미국행 소식에 일각에서는 이선희가 가요계를 전격 은퇴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무성한 은퇴설 속 2년 만인 2008년 귀국한 이선희는 국내에서 각종 행사와 무대에 오르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여전한 가왕으로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이선희(가수) 남편 정 씨와 결혼 스토리

 

이선희는 남편인 정 씨와 2006년 5월 공연 참석차 방문한 LA에서 딸의 유학에 도움을 줄만한 지인을 소개받으며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이선희는 딸 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호감을 느꼈고, 점차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선희 남편 정 씨는 유명 사립대 건축학 전공의 인재로 건축연구소를 운영하며 겸임 교수로 재직(이선희 남편 직업) 중이라는 제한된 정보만 알려졌을 뿐입니다. 

 

다만 남편 정 씨가 지금껏 세 번의 결혼에 실패해 각각의 전 부인에게서 낳은 딸 셋이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큰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요, 결국 이선희는 그의 네 번째 부인이 된 셈이었습니다.

 

당시 한 여성잡지의 보도에 따르면 정 씨는 전처와 이혼한 지 불과 4개월 만에 이선희와 재혼을 했으며 전 부인의 눈물 고백이라는 타이틀 아래 5월 말부터 이혼 종용이 심해졌다"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담은 심경 인터뷰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선희(가수) 남편 정 씨와 이혼사유(이유)

 

결국 이후 지난해(2020년) 초 이선희는 남편 정 씨와 두 번째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이혼을 하고 말았는데요,

 

 

 

이선희의 결혼 생활과 이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진 바가 없지만 당시 이선희 소속사 측은 "이선희가 올 초 이혼했다"라고 밝혔고, 한 매체는 이선희가 전 남편 정 모 씨가 장기간 해외 체류하며 상당 기간 별거해왔고,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선희(가수) 전남편과 사이에서 얻은 딸 근황

 

이선희는 첫 번째 남편과의 사이에서 딸 하나를 뒀다고 하는데요, 엄마 이선희의 자식 사랑은 유난히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이선희는 미국 코넬대 출신 엄친딸의 존재를 공개하며 딸이 늦게 결혼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선희 : 딸이 스물여섯 살이다. 결혼을 늦게 했으면 좋겠다. 자기 일을 하고 자유롭게 연애를 해봤으면 좋겠다. 난 그런 편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선희는 지난해 두 번째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해 말에는 JTBC 싱어게인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는데, 이번에는 해당 프로그램 출신 가수들이 출연하는 유명가수전에 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되었네요. 과연 어떤 무대와 공연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과 멋진 노래들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