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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프로필 나이 과거 아내(부인) 김수연 아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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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프로필 나이 과거 아내(부인) 김수연 아들 근황>

 

 

<목차> 
-김병지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개
-김병지 과거 축구 선수 경력
-김병지 자기 관리와 불의를 못 참는 성격
-김병지 결혼 아내(부인) 나이차이 직업
-김병지 아내(부인)에 대한 사랑 세 아들
-김병지 근황

-김병지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개

 

축구선수 김병지는 1970년 4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김병지 고향은 경상남도 밀양군 무안면이며, 김병지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김수연과 아들 첫째 김태백(1998년생), 둘째 김산(2001년생), 셋째 김태산(2006년생)이 있습니다. 

 

“김병지

 

김병지는 키 184cm에 몸무게 84kg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고요, 김병지 학력은 밀양초등학교, 밀양중학교, 마산공업고등학교(전학), 알로이시오전자기계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병지는 국가대표팀 데뷔 초기에는 염색한 긴 뒷머리를 묶어서 꽁지머리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는데요, 100m를 11초대에 뛰는 빠른 스피드 때문에 번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김병지는 2015 시즌 종료 당시 총 706경기(리그컵 111경기 포함)에 출전하여 K리그 최다 출장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병지 과거

 

김병지는 밀양초등학교 시절까지 육상선수로 활동했으며, 중학교 시절부터 축구 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 이후 마산공업고등학교 축구부에 들어가고자 했지만 가정 형편상 축구부 회비를 낼 여력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골키퍼로서는 키가 너무 작아 축구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김병지

 

김병지 : "과거 내가 축구를 시작하고 골기퍼 장갑을 끼게 된 계기가 아주 우연이었다. 경남 밀양초등학교에서 3학년 때 육상부 단거리 선수로 활약했던 나를 눈 여겨 보신 축구부 코치님의 권유 덕분이었다"

 

김병지 : "여러 포지션에서 뛰던 중 우리팀의 골키퍼였던 친구가 다리에 화상을 입어 운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결국 임시방편으로 내가 골문을 지키기 시작했는데, 워낙 스피드가 빨랐던 데다 공의 방향성을 읽어내는 눈치가 있었던 탓에 골키퍼로 그럭저럭 적응을 잘했다"

 

김병지 : "이제야 고백하지만 그 때만 해도 골키퍼는 말할 것도 없고, 축구 선수로 이 자리까지 올 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하지만 여건상 운동을 할 수밖에 없었던 나는 축구부 골키퍼로 밀양중학교에 진학했다. 그런데 중학생이 된 후에는 키가 더 이상 자라지 않았다"

 

 

 

김병지 : "마산공고에 진학할 때도 내 키는 163cm에서 더 자라지 않았다. 요즘은 중학교에서도 180cm 이상은 되어야 골키퍼를 맡긴다고 하는데, 당시로서도 더 이상 골문을 지킬 수 없었다"

 

“김병지

 

그런데 2년 쉬는 동안 신기하게도 키가 20cm 이상 커버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축구부는 다른 동기들과 후배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고 2년 동안 쉰 김병지가 들어갈 자리가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김병지는 국비 지원을 조건으로 알로이시오전자기계공업고등학교로 전학을 결정했고, 학교 축구부 골키퍼로 활약했지만, 받아주는 팀이 업자 결국 고등학교 졸업 후 선반 기술자격증을 따는 한편 입시학원에 등록해 해군사관학교 진학을 준비했지만

 

기초가 약한 영어와 수학을 따라잡기가 어려워 대학 진학에 실패하고 운동 특기생으로 일반대학에 지원한 것도 낙방하여 이후 창원 기계공단의 금성산전에서 용접공으로 2년을 생활했다고 합니다. 

 

 

 

-김병지 프로 축구 선수 경력

 

그러다가 김병지는 이후 1990 상무 입단테스트에 합격해 2년 군생활을 하게 되었고, 이후 1992년 울산 현대 호랑이 입단하면서 프로 무대에 데뷔, 이후 1996년 L리그 우승, 1998년 K리그 준우승 등에 큰 공헌을 하게 됩니다. 

 

“김병지

 

김병지는 1998년 월드컵 이후 월드컵에서 김병지의 활약을 지켜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팀들이 김병지에게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지만 김병지는 당시 소속팀이었던 울산 현대의 반대로 K리그에 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김병지는 2001년 당시 국내 선수 중에서는 최고 이적료로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 2004년 K리그 준우승 등에 큰 공헌을 했고, 2006년 FC서울로 이적, 2006년 하우젠 컵 우승 등에 공헌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2008년 1월 칠레와의 A매치 경기에서 허리 부상을 입어 시즌 초반 아웃되면서 기록이 마감,

 

이후 김병지는 2009년 자신의 고향인 경상남도를 연고지로 하는 팀인 경남 FC에 플레임 코치로 이적하여 활약했으며, 남은 29경기를 채우겠다는 의미로 29번을 달게 되었지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500번째 출장을 기록하여 등번호 500번을 달고 뛰었습니다. 

 

 

 

김병지는 1995년부터 2007년까지 12회 연속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여 올스타전 최다 출전 기록을 세웠고, 그 후 2013 시즌을 앞두고 경남을 떠나 전남 드레곤즈로 이적, 2015 시즌 중에는 프로 통산 700경기 출전을 달성하기도 했으며 그 외에도 K리그 최초의 골키퍼 필드골 기록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병지

 

하지만 이후 2015 시즌이 끝나고 전남과의 계약이 만료된 김병지는 무적신세로 지내다가 2016년 7월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를 선언, 그해 9월 18일에 동해안 더비 경기에서 은퇴식을 졌습니다. 

 

-김병지 국가대표 축구선수 경력

 

김병지 국가대표 경력으로는 1995년 6월 코리아컵에서 코스타리카와의 경기로 A매치 데뷔전을 치루고, 이후 국가대표 간판 골키퍼로 1998년 월드컵과 2002년 월드컵 등에 출전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2007년 12월 허정무 감독 취임 후 이운재의 음주 파동에 의한 대표 정지로 인해 다시 기회를 얻게 되었고 2008년 1월 30일 칠레와의 A매치로 약 6년 만에 국가대표팀에 복귀해 선발 출장했지만 허리 부상으로 전반 교체되었고 중도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김병지 자기관리

 

참고로, 김병지는 데뷔 이후 몸무게가 단 1kg도 더 찌지 않았을 만큼 자기 관리가 철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김병지

 

김병지 : "내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음주라고 할 만큼 술을 마신 건 고등학교 2학년 때였다. 축구부 친구들이랑 막걸리를 마셨다. 그리고 1998년 월드컵 예선을 통과한 뒤 우즈베키스탄에서 고정운 형이 맥주 한잔 권해서 마셨던 적이 있다. 그 뒤론 없다"

 

 

 

김병지 : "항간에는 2002년 월드컵 때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담배를 피웠다는 소문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루머다. 누군가가 나하고 술을 먹었고, 담배 피우는 걸 봤다고 하면 그건 100% 거짓말이다"

 

김병지 : "나는 아무것도 없는 제로에서 출발해 이 자리에 온 사람이다. 설령 대표팀의 벤치라도 나에겐 고마운 자리다. 그때도 내 심정을 이해해주고 걱정해주는 팬들이 많았다. 이운재가 나가든 내가 나가든 대한민국이 이기고 성공하는 것이었으니까 참을 수 있었다. 개인적인 상실감은 컸지만..."

 

-김병지 불의를 못 참는 성격

 

참고로 김병지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김병지 몰래카메라 편을 제작한 적이 있었는데요, 김병지가 지나가는 앞에서 괴한들이 여자를 괴롭힌다는 설정인데 그 모습을 본 김병지가 치한들을 심하게 때려 제작을 포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병지

 

신동엽 : "몰래카메라의 시나리오는 김병지가 지나가는 앞에서 괴한들이 여자를 괴롭힌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본 김병지가 치한들에게 날아 차기하고는 무지하게 때렸다. 

 

신동엽 : "결국 치한을 가장한 연기자들이 도망을 갔는데, 김병지가 그 뒤를 따라가서 또 때렸다. 결국 연기자들이 몰래카메라라고 밝히면서 제발 그만 때리라고 했다"

 

 

 

-김병지 결혼 아내(부인) 나이 차이 직업

 

김병지는 아내(부인) 김수연과 1997년 12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김병지와 아내(부인) 김수연 두 사람 나이 차이는 김병지는 1970년생인 52세이고, 아내(부인) 김수연은 1973년생인 49세로 3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김병지

 

김병지 아내(부인) 김수연의 직업은 원래 대학에서 섬유공예를 전공했고, 설치미술가로도 활동을 했었는데요, 나중에 홍익대 대학원에서도 공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병지 아내(부인)에 대한 사랑 세 아들

 

그런데 김병지 아내(부인) 김수연은 김병지가 축구선수로서 성공할 수 있도록 철저한 내조를 위해 자신의 일을 포기했고, 김병지도 이를 알고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는 마음을 갖습니다. 

 

“김병지

 

김병지 : 아내가 자기 미술 직업 얘길 할 때 보면 활기가 느껴져요. 아내가 저 만나서 많은 걸 포기했는데 이제 유턴을 시켜주고 싶어요. 엄마나 주부로서 보다는 자기 자신을 찾게 하는 거죠"

 

이런 미안함 때문인지 김병지는 아내의 부탁이라면 다소 무리라도 들어줍니다. 아내(부인) 김수연이 "생일 선물로 골이나 한 골 넣어줘"라고 한 것인데요, 김수연은 농담 삼아 가볍게 이야기한 것이겠지만 김병지는 실제로 그것을 해내게 됩니다. 

 

김병지 : 당시 1:1 동점 상황, 팀의 승리가 걸린 순간이었다. 마침 프리킥 찬스가 왔고, 그대로 슛을 날렸다"

 

“김병지

 

이 골은 결국 아내(부인) 김수연 덕분에 있게 된 것이데요, 이 골은 K리그 사랑 최초의 골키퍼 필드골로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김병지는 아내(부인) 김수연 둘 사이에는 아들만 세 명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아들은 김태백, 둘째 아들은 김산이며, 둘 자 장래 축구 선수의 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김병지는 2016년 은퇴 이후 자신의 이름을 딴 김병지축구재단을 통한 활동을 하며 중부대학교 골프지도학과에 입학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2016년 10월에는 수원 인계동에 재활전문치료센터를 오픈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김병지는 SPOTV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고, 또 지난 2021년 1월 27일 대한축구협회의 부회장을 맡게 되었는데요, 김병지는 생활축구 및 저변확대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병지는 또 지난해 3월에는 뭉쳐야 찬다, 가짜사나이 2기에 출연하기도 하는 등 예능에서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골때리는 그녀들에 감독으로 출연하게 되었네요. 앞으로 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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