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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나이 아내(부인) 아들 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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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나이 아내(부인) 아들 딸 근황>



<뭉쳐야 찬다 황선홍>



황선홍이 12월 27일 JTBC 뭉쳐야 찬다에 스페셜 코치로 등장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JTBC배 뭉쳐야 찬다 축구대회를 위한 마지막 평가전이 열렸는데요, 이에 대한민국 간판 황선홍과 조투소 조원희가 스페션 코치로 출연, 놀라울 정도로 실력이 성장한 전설들의 모습에 감격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황선홍은 "완전 다른 팀이 됐다"며 과거 모습과 확연히 달라진 수준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는데요, 황선홍의 등장에 그의 근황에 대해 상당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황선홍에 대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선홍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형 여동생) 키 몸무게 학력 과거 별명 축구선수 경력 결혼 아내(부인) 정지원 나이(차) 직업 결혼스토리 자녀 아들 딸>



-황선홍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형 여동생) 키 몸무게 학력 


축구선수 출신 감독 황선홍은 1968년 7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입니다. 황선홍 고향은 충청남도 예산군이며,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정지원과 딸 황현진, 아들 황재훈, 황정환이 있습니다. 



황선홍의 형제로는 형과 여동생이 한 명씩 있는데 공교롭게도 형의 이름이 황선수라고 합니다. 현재 사업을 하고 있고 민간봉사단체를 운영하기도 해서 다음 인물검색에도 등재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황선홍의 형 황선수는 황선홍의 결혼 당시 웨딩 관련 사업에 종사하고 있어서 결혼식을 거의 도맡아 준비해 주었다고 합니다. 또한 황선홍의 여동생 황선경은 가정주부라고 합니다. 



황선홍은 키 183cm에 몸무게 80kg이라고 하구요, 황선홍의 학력은 송곡초등학교, 용문중학교, 용문고등학교, 건국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선홍 집안 과거 별명


황선홍은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편부 가정에서 성장했다고 하는데요, 황선홍이 8살 때 어머니가 가출을 했고 그가 청년이 되었을 때 우연히 만날 수 있었지만 어머니에 대한 미련을 접은지 이미 오래인지라 미움도 안타까움도 없이 다시 보내드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황선홍 아버지는 택시운전을 했다고 하는데요, 혼자서 축구선수 아들을 뒷바라지하며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황선홍은 별명이 황새인 것은 성이 황씨라서 황새가 아니라 가난하던 어린 시절 약점이었던 체격을 만회하기 위해 물배를 채워 뒤뚱거리는 모습을 보고 동료들이 황새라고 별명을 붙여준 것이라고 하네요. 


-황선홍 축구선수 경력


황선홍은 한국 축구사에 길이 남을 타겟형 스트라이커로 국가대표(A매치) 103경기 50골로 A매치 득점 2위이며, 센추리 클럽 가입자, 한국 축구선수 유일의 해외리그 득점왕으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황선홍은 1990년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부동의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하며, 홍명보와 함께 H-H 라인으로 불리며 90년대 한국 축구를 이끈 상징적인 선수로, 1988년부터 2002년까지, 21세부터 35세 때까지 14년간 부상이 아닌 한 항상 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수로 뛰었습니다. 



황선홍은 공격수로서 은퇴할 나이인 35살의 나이에도 2002 월드컵에서 주전 공격수로서 한국팀의 4강을 이끌었는데요, 90년대 축구를 직접 보지 않은 세대들은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가운데 한 사람으로 기억하는 경우가 많고 그마저도 왜곡되어 폄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황선홍은 또한 지독한 부상과 불운에 시달리며 1994 미국 월드컵 볼리비아전 한 경기로 스포트 역사상 한국에서 가장 많은 욕을 얻어먹은 비운의 스트라이커이기도 한데요, 또 국가대표 선수 시절 한일전의 일본킬러로 유명, 그가 뛴 한일전에서 단 한번도 패라지 않았고 5골을 집어넣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황선홍은 선수시절 두 번의 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었다고 하는데요, 한번은 축구선수로서 한창 때인 25살(1992년) 독일에서, 그리고 또 한번은 본인 스스로 기량이 절정이었다고 말한 1998년 월드컵을 앞두고 부상을 입었답니다. 


황선홍은 이 부상으로 군대 면제가 되었고 1993년 결국 수술을 받으면서 이후 몸의 밸런스가 완전히 깨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상에서 회복되자마자 1994 월드컵에 나가서 욕이란 욕은 다 먹게 되었다고 하네요. 



황선홍은 K리그 포항 스틸러스(1993-1997), J리그 세레소 오사카(1998-1999), 가시와 레이솔(2000-2002)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황선홍 은퇴 후 감독 경력


은퇴 후 해설자를 거쳐 2008년 부산 아이파크에서 감독으로 데뷔, 이후 친정 팀인 포항 스틸러스(2011-2015), FC 서울(2016년 6월-2018년 4월 30일), 옌벤 푸더(2018년-2019년), 대전 하나 시티즌(2020년)의 감독직을 역임했습니다. 




황선홍은 감독으로서 커리어 전반기에는 좋은 경력을 이어갔는데, K리그에 40대 감독 열풍을 불러온 1960년대 후반-70년대 중반 태생 감독들 중에선 최용수 감독과 함께 가장 성공적인 커리어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FC 서울 감독 부인 이후 첫 시즌 K리그 우승을 제외하면 2017 시즌에는 리그 5위에 그쳐 5년만에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실패하더니, 2018 시즌에는 10위, 11위를 왔다갔다하며 강등권 문턱에서 전전하다가 4월 30일자로 결국 사임하면서 감독 명성에 금이 가고 말았습니다. 



그러다 12월 14일 중국 갑급 리그의 옌벤 퍼더의 감독으로 선임되었지만 구단 해체, 이후 휴식을 취하다가 2020년 하나은행에 인수된 대전 하나 시티즌의 초대 감독으로 임명되었지만 부진한 경기력이 지속되어 9월 8일부터 사퇴했다고 합니다. 


-황선홍 결혼 아내(부인) 나이(차) 직업


황선홍은 아내(부인) 정지원과 1993년 12월 25일 결혼했는데요, 황선홍과 아내(부인) 정지원 두 사람 나이차는 황선홍은 1968년생인 53세이고, 황선홍 아내(부인) 정지원은 1971년생인 51세로, 황선홍이 아내(부인)보다 3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황선홍 아내(부인) 정지원의 직업은 알려진 바가 없는데요, 황선홍이 독일 유학 당시 만났고, 또 당시 황선홍이 무릎 부상으로 고생할 때 아내(부인)가 간호를 했다고 하는것을 보면 아마도 의료 관련(간호사 등) 일을 했거나 아니면 아내 역시 유학생이었던 것 같네요.


-황선홍 아내(부인) 정지원 결혼스토리


황선홍은 아내(부인) 정지원을 독일 유학 당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황선송은 당시 후배 손에 이끌려 파티에 갔다가 아내(부인)를 보고 첫 눈에 반하게 되었고, 대시했지만 거절을 당했다고 합니다. 




황선홍 아내(부인) 정지원은 그때까지만 해도 황선홍이 누군지 몰랐다고 하는데요, 그 무렵 황선홍이 무릎 부상을 당해 수술을 하고 마취에서 깨어나면서 자신도 모르게 아내의 이름을 불렀다고 하네요. 이에 그것을 들은 친구가 아내에게 연락해 그녀가 병실을 찾아왔고 이후 황선홍을 간호해주게 되면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황선홍 정지원 두 사람은 이후 1년 만인 1993년 12월 25일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황선홍에 따르면 독일에서 6개월 간 교제 후 같은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와 딱 6개월 후에 결혼했다고 하네요. 


당시 황선홍의 나이가 26살이었다고 하니 상당히 이른 나이에 결혼한 것인데요, 이에 대해 황선홍은 최근 한 방송에서 "아내는 너무 일찍 결혼해서 후회할 것도 같다. 하지만 나는 (첫사랑과 결혼한 것에 대해) 후회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황선홍 아들 딸 근황


황선홍은 아내(부인) 정지원과 결혼 이후 아들 2명과 딸 1명을 낳았는데요, 이중 맏이자 장녀인 황현진은 이겨라는 이름으로 걸그룹 예아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아내와 함께 이를 거세게 반대 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본인이 대중들에게 안 좋게 노출되었던 입장이라 그런 상황에서 비난이나 악플을 견딜 수 있을까 해서 걱정이 되어서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황선홍 딸 황현진양은 " 이 일을 해보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후회할 것 같다"고 말했고, 결국 허락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황현지 양은 미국 뉴욕대에 합격하여 1학기를 재학한 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예아는 해체되었고, 이후 활동을 완전히 접었다고 하네요.



또한 황선홍 아들(장남)인 황재훈 군은 아버지를 따라 축구선수가 되어 선수 생활을 했었지만 안타깝게도 십자인대 파열부상을 입고 황선홍 본인이 축구를 그만두게 했다고 합니다. 


황선홍은 최근 은퇴 이후 예능 등에서 얼굴을 보이고 있는데요, 본격적인 활약을 보여줄지는 모르겠네요. 앞으로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이동국 <부인(아내) 나이 연봉 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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