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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김태희 나이(차) 가족사(가정사) 빚투 논란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가수 비>
가수 비가 12월 26일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최근 불거졌던 비의 빚투 관련 사건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최근 비에게 빚투를 주장하던 노부부가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를 받아 그 일과 관련된 기사들이 쏟아진 일이 있었습니다.
가수 비에게 빚투를 주장한 A씨는 지난 2018년 비의 부친에게 빚을 갚으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한 바 있다고 하는데요, 비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지난 20년간 근거 자료나 차용증 없이 어머니의 채무를 거짓 주장하고 나선 이들이 꽤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는 이에 대한 대응을 로펌 변호사에게 맡겨 왔다고 합니다.
이번 건 역시 변호사와 비 측의 대표가 최초 빚투 주장을 했던 상대 측을 만나 상황을 파악했지만 차용증 등의 증거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를 이상하게 여긴 비의 변호사는 법원의 판결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판단하여 법적으로 대응하였고, 결국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비의 부친 손을 들어주었다고 합니다.
재판 과정에서 A씨의 주장은 소멸 시효가 지나 법적 효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정확한 증거 자료나 차용증 역시 제출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비 측이 소멸 시효와 상관없이 정확한 증거 자료나 차용증만 제출한다면 원금과 이자까지 변제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지만, 상대 측은 마지막까지 차용증 혹은 법적인 증거를 제출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상대 측은 이에 항소했지만 소송 과정에서 청굴글 포기하는 것으로 조정이 이루어지면서 비의 모친의 억울한 누명을 씻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법원에 판결에도 불구하고 상대 측은 앙심을 품고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3주에 걸쳐 비의 집에 찾아가 고성을 지르고 난동을 피워 경찰이 약 10회나 출동했으며, 마지막에는 비의 집 문을 부수고 무단으로 침입하여 불법주거침입 재물손괴로 법원에서 접근 금지 명령과 벌금형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비의 아픈 가족사(가정사)
비의 이번 일을 통해서 그의 아픈 가족사(가정사)가 다시 한번 회자되고 있는데요, 해맑은 눈빛과 수줍은 미소가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비에게는 사실 남다른 가족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비는 과거 한 방송에 나와 가수 데뷔를 준비하던 중 어머니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사실과 어려웠던 지난 시절에 대해 털어놓았는데요, 특히 가슴 속 응어리를 풀어내려는 듯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려 많은 여성팬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비의 어머니는 1990년대 후반 당뇨병 진단을 받은 후 합병증으로 고생을 하다가 결국 지난 2000년 세상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어머니는 제대로 된 치료조자 받지 못했고, 당시 집을 나와 서울 합숙소에 머물며 가수 데뷔를 준비하고 있었던 비는 스승인 박진영에게 어머니를 살려달라고 눈물로 호소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18세의 어린 비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고, 사업 등의 이유로 집을 떠나 있었던 아버지에 대한 원망으로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비는 "아버지가 사업차 브라질로 떠나신 뒤 어머니의 병세가 심해져 병원에 입원하셨어요. 그때가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였던 것 같아요"
이어 "어머니가 아프신 걸 알면서도 가수가 되겠다는 욕심에 오랜 기간 함께 있지 못했던 것이 지금도 죄송스럽고 후회돼요. 그때는 집에 소홀했던 아버지가 참 많이 원망스러웠어요. 왜 제게만 이런 힘든 일이 생기는 걸까 분노도 느꼈고요. 하지만 제가 가수가 되길 바라셨던 어머니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결심했어요"
이후 비는 노래와 춤 연습에만 전념했고, 한달에 코피를 3-4번씩 쏟아 박진영과 소속사 관계자들이 그의 건강을 걱정했을 정도습니다. 비는 그렇게 2년여 준비한 끝에 그는 나쁜 남자로 가요계에 발을 들였고 오늘날 최고의 인기가수로 성장했습니다.
비 : " 힘들 때마다 하늘에 계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이겨냈어요. 그리고 이젠 아버지도 전혀 원망하지 않아요. 종종 아버지와 너에게 짐이 된다고 제게 말씀하실 때 죄송스러울 정도에요."
<가수 비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소속사 과거 데뷔 활동 결혼 아내(부인) 김태희 자녀 딸>
-비 김태희, 가수 비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소속사
가수 비의 본명은 정지훈이라고 하구요, 비의 나이는 1982년 6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비의 고향은 충청남도 서산시이며, 1남 1녀 중 장남으로, 현재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김태희와 딸 2명이 있습니다.
참고로, 비의 여동생은 비와 두 살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요, 비가 고민을 얘기할 때 늘 물어보는 사람 중 한 명이라고 하네요. 비가 고민을 얘기하면 여동생은 굉장히 냉정하게 말해준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끼니를 거를 때 라면이든 뭐든 챙겨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하네요.
비의 종교는 천주교(세례명 미카엘)라고 하구요, 비의 학력은 서울창서초등학교, 숭문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 학사,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석사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레인컴퍼니,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소속이라고 합니다.
-비 김태희, 가수 비 과거 데뷔 활동
비는 어린 시절 마이클 잭슨을 우상으로 삼고 춤추기를 좋아했지만 어머니는 학업에 전념하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춤과 노래에 많은 열정이 있던 비는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안양예술고등학교의 진학을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비는 가수가 되기 위해 오디션을 12번 봤지만, 모두 떨어졌고 이후 박진영을 만나면서 JYP의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비는 1998년 5워르 6인조 댄스그룹 팬클럽(음악 그룹)의 멤버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00년 비는 팬클럽 구성원으로서 활동을 끝내고 같은 해 12월, 당뇨병을 앓고 있던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솔로 가수로 전환하기 전까지 무대 경험을 쌓기 위해 JYP 연습생으로 가수 박지윤과 박진영의 백댄서와 안무가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그러다나 2002년 비는 솔로로 정식 데뷔했으며 아시아권을 넘는 한류스타로 사랑을 받게 되었는데요, 2006년 5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 중 한 명으로 아시아 연예인으로는 처음으로 2011년까지 두 차례 선정되기도 했었습니다.
비는 2007년 JYP 소속사 계약 만료로 박진영과 결별하고 JYP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제이륜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으며, 2008년 10월 레이니즘으로 성공적인 컴백을 해 큰 인기를 얻었고, 이후 2010년 3월 그린 플래닛 무비 어워드에서 할리우드 발군의 아시아 스타 10인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올해의 아시아 문화대사상과 최우수 외국 엔터테이너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비는 또 2003년 상두야 학교가자를 시작으로 풀하우스, 이 죽일 놈의 사랑 등의,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도 활약했는데요,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과 더 프린스, 중국 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브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비는 2013년 군 입대 후 큐브 엔터테인먼트로 소속되었지만 현재는 레인컴퍼니 1인 기획사에 소속되어 국내외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2014년 1월 2일 6년 만의 새 앨범이자 6번째 정규 앨범 레인 이팩트를 발매했으며, 2017년 1월에는 새 앨범 최고의 선물을 발매했습니다.
-비 김태희, 가수 비 결혼 아내(부인) 김태희 나이(차)
가수 비는 아내(부인)인 배우 김태희와 지난 2017년 1월 19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비와 김태희 두 사람 나이차는 비는 1982년생이 39세이고, 김태희는 1980년생인 41세로, 비가 김태희보다 2살이 연하인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합니다.
서울대학교 출신에 미모를 자랑하는 김태희는 연예계 대표 엄친아로 꼽히고 있는데요, 그동안 천국의 계단과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아이리스, 마이 프린세스, 장옥정, 사랑에 살다, 용팔이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CF 시장을 주름잡는 광고 모델로 활약 중에 있습니다.
-비 김태희, 가수 비 아내(부인) 김태희 결혼스토리 자녀 딸 재산(부동산)
비는 지난 2017년 1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려 "이제 저 또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훌륭한 남편이자 남자가 되려 한다"며 "그녀는 제가 힘들 때나 행복할 때나 변치 않고 늘 제 곁을 지켜주며 언제나 많은 것들로 감동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제 신뢰가 쌓이고 사랑이 커져 결실을 맺게 됐다"며 "결혼식과 시간은 현재 시국이 불안정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여서 최대한 조용하고 경건하게 마무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비와 김태희 두 사람은 2011년 한 소셜커머스 광고(비가 입대하기 전 마지막 광고)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비는 김태희에게 첫눈에 반했고 군대를 가기전임에도 불구하고 연락을 지속하다가 군대가기 몇일 전 바로 사랑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의 진심에 김태희도 결국 비의 마음을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2012년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김태희는 군 복무중인 비를 만나기 위해 시간이 나는대로 직접 부대를 찾아가 짧은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또한 비는 김태희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4박 5일의 휴가를 내는 등 군 시절에도 둘의 사랑은 변함없이 이어지게 되었고 오히려 더 돈독해졌다고 하는데요, 김태희는 항상 휴가 후 복귀하는 비에게 간식도 챙겨주었다고 하네요.
당시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2013년 1월 1일 열애 사실이 공개되었고, 이후 둘은 결별설 한번 없이 잉꼬 커플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2014-2016년 몇 차례 결혼설이 흘러나왔지만 그간 부인했었는데요, 비가 3년 만의 신곡인 최고의 선물을 발표하면서 다시 결혼설에 불을 지폈습니다. 최고의 선물은 싸이와 비가 공동 작사한 곡으로 김태희를 향한 프러포즈 송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비 김태희, 가수 비 아내(부인) 김태희 딸 재산
비와 김태희 두 사람은 결국 5년 정도의 연애 끝에 2017년 1월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결혼 후 같은 해 10월 25일 첫째 딸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약 2년만인 2019년 9월 19일 둘째 딸을 얻어 현재 슬하에 딸 둘이 있습니다. 비와 김태희 첫째 딸은 올해 벌써 4살이 되었네요~~
한편 과거 김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셋트장 놀러온 귀요미들 정웅인 선배님 열연하시는데 모니터 앞에 나란히 앉아 꼼꼼히 모니터링 딸 셋은 진리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적이 있었는데요, 앞으로 셋째를 가질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또한 비와 김태희의 결혼소식 이후 둘의 재산에 대해서도 상당한 관심이 쏠렸는데요, 비의 경우 한류스타로 자리잡아 이미 건물주라고 하구요, 김태희 역시 CF퀸으로 상당한 재산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의 경우에는 청담동 고급빌라와 상가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해졌는데요, 각각 62억, 250억의 가치가 있는 건물이라고 하네요. 김태희 역시도 한남동빌라와 강남역부근 상가는 70억과 130억이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여배우 중 가장 비싼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어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재산을 합치면 약 500억 가량이 나오게 되는데요, 지난해에는 한남동의 고급 아파트를 (33억 이상)에 매입했다는 기사가 전해지기도 했었습니다. 아뭇튼 참 보기좋은 커플인데요,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과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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