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신연아, 이영현, 이지영, 박민혜) 뜻, 프로필, 나이, 근황

빅마마(신연아, 이영현, 이지영, 박민혜) 뜻, 프로필, 나이, 근황

 

 

<목차>
-빅마마 뜻, 멤버, 나이
-빅마마 데뷔 앨범 활동 특징
-빅마마 완전체 재결합 활동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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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뜻, 멤버, 나이

 

 

빅마마는 4인조 여성 R&B 보컬 그룹으로 멤버로는 박민혜, 이지영, 이영현, 신연아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빅마마라는 이름은 가요계에 큰 존재가 되기 위한 존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빅마마 멤버들 나이는, 박민혜는 1982년 9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이지영은 1979년 7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 이영현은 1981년 12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신연아는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라고 합니다. 

 

-빅마마 데뷔 앨범 활동 특징

 

빅마마는 2003년 브레이크 어웨이로 데뷔한 이후 여자, 거부, 배반, 연 등 여러 히트곡을 선보인 바 있는데요, 빅마마는 멤버들 각각의 목소리의 위치와 특색이 너무나도 강하지만 네명이 어울렸을 때 비로소 기가 막힌 하모니가 완성됩니다.

 

 

처음 빅마마를 발굴해 낼 때 기본적으로 세운 개념도 정말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 10년이 지나도 두고두고 들을 명곡을 남길 가수였고 날씬한 몸매와 예쁜 얼굴을 가진 가수들이 만연해 있는 국내 가요계에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민 그룹이기도 했습니다.

 

 

빅마마는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거둔 그룹으로 2003년 1집 라이크 더 바이블은 음반 경기 불황에도 무려 42만장의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는데요, 사실상 빅마마 멤버 모두가 실용음악 보컬계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명 모두 소울을 기반으로 한 창법을 장착하고 있으며 중저음을 담당하는 보기 드문 여성 콘트랄토 보컬(이지영), 얇은 비성을 사용하는 코러스 업계의 실력자(신연아), 풍부한 성량과 초고음의 벨터(이영현), 교과서적인 두성 믹스보이스 보컬(박민혜)까지 사실상 여성 흑인음악 보컬 팀으로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음색과 발성을 다 갖추었습니다.

 

-빅마마 완전체 재결합 활동 근황

 

빅마마는 지난 2021년 6월 완전체로 재결합 소식을 전하며 2012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 서랍정리 이후 9년 만에 신곡인 싱글 싱글 하루만 더를 발표했는데요, 빅마마 신곡인 싱글 하루만 더는 빅마마의 소울을 충분히 담아낼 수 있는 R&B 발라드 곡으로, 작곡에는 히트메이커 프로듀싱팀 에이밍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빅마마는 현재 새로운 사진 콘셉을 공개하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요, 새로운 앨범 공개 전 빅마마는 22일 유튜브 채널 딩고뮤직의 의 콘텐츠인 킬링 보이스에 출연하여 히트곡 메들리를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한때 빅마마 해체설 루머가 돌기도 하였고, 멤버들끼리 소속사가 나뉘어 팬들에게 혼란을 주기도 했는데요, 현재 신연아는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부 K-POP 학과장을 담당하고 있고, 이지영은 성신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박민혜는 동서울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 교수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영현은 2017년 활동을 전면 중단하였다가 2020년 3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복귀하여 끊임없이 음악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빅마마는 지난 6월 25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새 싱글 하루만 더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는데요, 먼저 빅마마는 데뷔곡 브레이크 어웨이를 열창하며 추억을 소환, 여전히 끈끈한 팀워크와 감미로움이 돋보여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빅마마는 9년만의 재결합에 대해 "너무 축하를 많이 받았다. 나중에 더 나이가 들어서 후회하지 말고 재결합을 하자 싶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영현은 "그동안 멤버들의 품이 그리웠다. 아까 브레이크 어웨이를 부르는데 흥이 주체가 안됐다. 오늘 하나도 안떨리더라"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고 이를 들은 다른 멤버들 역시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와 함께 빅마마의 하루만 더 무대가 펼쳐졌는데요, 빅마마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환상적인 하모니를 들려주며 단숨에 귀를 사로잡았고 여기에 한층 깊어진 감성까지 선사하며 독보적인 클라스를 증명했습니다. 

 

 

빅마마의 하루만 더는 지난 24일 발매 이후 지니뮤직과 벅스뮤직에서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는데요, 멜론 24Hits, 플로(FLO) 등 24시간 누적 집계 차트에도 빠르게 이름을 올렸고 현재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9년만의 신곡으로 좋은 성적을 거머쥔 빅마마는 6월 30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처음 데뷔했을 당시처럼 다시 한 번 제 2의 전성기를 누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좋은 음악과 무대,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발한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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