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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신동 김호연, 윤채연, 손제이, 최대휘 나이, 누구? <골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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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신동 김호연, 윤채연, 손제이, 최대휘 나이, 누구? <골프왕>

 

 

김호연, 윤채연, 손제이, 최대휘 등 골프 신동들이 6월 28일 TV조선 골프왕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골프왕)에서는 골프왕 팀 이동국 이상우 장민호 양세형이 한국 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 승부사들인 윤채연, 손제이, 김호연, 최대휘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기상천외 맞대결을 벌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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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골프 왕중왕전 우승부터 한국 주니어 골프대회 우승자까지 나이는 어리지만 만만치 않은 실력의 골프 엘리트 들의 등장에 골프왕 멤버들은 설렘과 부담감을 내비쳤습니다. 

 

 

 

무엇보다 골프 신동들은 등장부터 골프왕 멤버들을 향한 촌철살인 실력 평가를 날려 골프왕 멤버들을 얼어붙게 만들었는데요, 골프 신동들이 이동국에 대해 "축구만 잘할 것 같다"라고 평가한데 이어, 장민호에게는 "미스터트롯만 하니까 골프 할 시간이 없을 것 같다"라고 말하는 등 거침없는 독설을 건네 골프왕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든 것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12세 골프 찐천재 손제이는 골프채로 골프공을 자유자재로 튕기며 골프왕 멤버들을 경악하게 했고, 11세 골프 전략가 김호연은 승리를 위해 홀마다 물 샐 틈 없이 치밀한 전략을 세우며 강한 승부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13살이지만 골프 신동 팀 리더를 맡고 있는 홍일점 윤채연은 똑 부러지는 성격과 특유의 밝은 분위기로 현장을 이끌어가던 중 골프왕 양세형이 미스 샷을 날리자 "다음에 잘하면 된다"라고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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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골프 신동 팀 막내지만 막내답지 않은 뛰어난 실력으로 시종일관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던 최대휘는 이동국의 쌍둥이 딸 설아, 수아와 9살 동갑으로 알려져 이동국을 당황케 하기도 했는데요, 

 

그런가 하면 매회 어프로치 신공, 벙커 천재 본능 등 놀라운 발전 가능성을 드러내고 있는 순백이 이상우가 이번 대결에서 생애 첫 파를 기록하면서 현장을 기쁨으로 들썩이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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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골프 신동들은 최근 tvN 꼬꼬마 골프클럽 스윙키즈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골프 신동 최대휘는 2013년생으로 올해 나이 9세, 김호연 11세(2011년생), 손제이는 12세(2010년생), 윤채연은 13세(2009년생)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4명 모두 1살 터울로 최대 4살 차이가 나네요. 이외 이 네 명의 신동들에 대해서는 집안 부모 학교 등 거의 알려진 정보가 없네요. 앞으로 멋지게 성장해 한국 프로골프계를 짊어지고 나가는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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