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M2 신형 맥북에어 <출시일, 디자인, 디스플레이, 스펙, 가격, 예상되는 변화>

2022년 M2 신형 맥북에어 <출시일, 디자인, 디스플레이, 스펙, 가격, 예상되는 변화>

 

 

<목차>
1. 2022년 신형 맥북에어 출시일 / 2. 디자인 /  3. 디스플레이 / 4. 예상 스팩 / 5. 가격

1. 2022년 M2 신형 맥북에어 출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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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맥북에어의 출시일은 2021년 말 또는 2022년 초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 분석가인 존 프로서는 맥북에어가 2021년 말에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했고, 블룸버그도 "빠르면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둘 다 새 맥북에어의 출시가 언제든지 2022년 초로 밀릴 수도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지난 7월 6일 맥루머스 등 주요 외신은 유명 IT팁스터 딜런을 인용해 내년 출시될 새로운 맥북에어가 M1X가 아닌 M2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를 근거로 본다면 신형 맥북에어의 출시는 2022년 초가 될 것이란 예측이 가장 유력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혹시 모르니 올해 말 출시를 기대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2022년 신형 맥북에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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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맥북에어는 기존과는 달리 다양한 색상의 디자인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5월 IT팁스터 존 프로서는 "새로운 맥북에어는 일반 소비자를 위한 색상이 될 것"이라며 "애플 내부에서 이미 파란색 맥북 시제품을 만들었다"라고 밝혔고, 

 

또한 지난 7월 6일 딜런 역시 신형 맥북에어의 디자인에 대해 지난 4월 출시된 신형 아이맥을 닮은 다채로운 색상으로 제공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딜런은 "차세대 M2 프로세서가 언제 출시될지 세부 정보를 공유하려 한다"며 "오는 2022년 컬러풀 맥북에어와 함께 등장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여기서 맥북이란 아마도 맥북프로보다는 좀 더 대중적인 맥북에어로 추측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번에 새 아이맥(M1 칩 탑재한 24형)이 다양한 색상의 디자인을 통해 대중화를 노렸던 것처럼,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맥북에어 역시 아이맥과 같이 다양한 색상의 스마트한 디자인으로 대중화를 노리고 있지 않나 예상해봅니다. 

 

 

 

새 맥북에어의 색상 종류는 아직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지난 4월 출시된 신형 아이맥을 닮은 다채로운 색상으로 출시될 전망이 나오고 있기에 어느 정도 예상을 해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지난 4월 출시된 24형 아이맥은 파랑, 초록, 분홍, 실버, 노랑, 주황, 보라의 7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됐습니다. 또한 추가로 이제까지 맥북시리즈의 키보드는 검은색이었지만 새 맥북애어에는 흰 키보드가 적용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올해 하반기 출시되는 새로운 14,16인치 맥북프로는 아이패드 프로를 닮은 평면 디자인 적용이 예상되는데요, 결국 전작과 비교해 더 평평하고 각진 디자인을 갖추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3. 2022 신형 맥북에어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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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신형 맥북에어는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니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게 되면 더 깊고 어두운 검정, 더 밝고 풍성한 색상, 더 나은 대비, OLED 번안 문제 해결, 전력 효율성 향상, 더 얇고 가벼워진 무게 등 장점들이 많습니다. 

 

애플은 지난 4월 아이패드 프로에 자사 처음으로 미니 LED를 채택했습니다. 애플 전문가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올해 신형 맥북프로를 시작으로 내년 맥북에어까지 미니 LED 기술을 도입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애플은 화면 크기가 13인치지만 베젤을 작게 만들어 노트북을 축소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의 맥북 에어는 폭은 약 12인치, 깊이는 8.36인치입니다. 닫힌 현재 모델 테이퍼의 높이는 가장 짧은 지점에서 0.16인치, 가장 높은 곳에서 0.63인치로 측정됩니다. 베젤을 축소하면 폭과 깊이가 작아질 것이지만 구르만은 새로운 맥북 에어의 높이가 여전히 가늘어질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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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2 신형 맥북에어 예상 스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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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신형 맥북에어 프로세서(M1X?, M2?)

 

신형 맥북에어는 애플의 M2 칩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 제품 관련 평가 및 예측으로 이름난 iOS 개발자 딜런은 지난달(2021년 6월) 18일 트위터를 통해 맥북 프로와 맥 미니가 올해 4분기 출시될 것이라 밝힌 바 있는데요, 

 

이에 따르면 해당 제품들에도 M1X가 탑재되며 M1X의 코어 10개 중 8개는 고성능 컴퓨팅, 2개는 저전력 소비에 중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그는 M2 칩이 처음 장착되는 제품은 맥북에어가 될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망했습니다. 

 

딜런은 또한 지난 7월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차세대 M2프로세서가 곧 출시될 맥북에어와 함께 다음 해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어 M1X 프로세서가 데스크톱을 위한 고성능 퍼포먼스 칩이며, M2 프로세서는 M1을 발전시킨 저전력 고효율 프로세서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애플의 M1칩은 매킨토시 컴퓨터용 ARM 기반의 SoC으로 지난해 11월 11일 첫 공개됐는데요, 이후 시장에서는 애플의 새 SoC인 M1X, M2 개발이 진행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지기도 했습니다. 

 

전작인 M1칩은 애플이 자체 설계한 시스템 온칩(SoC)으로, 최근 M1칩을 탑재한 아이맥은 기존 아이맥에 비해 CPU 성능이 85%, 그래픽 성능은 두 배 가량 더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현재 맥북에어 모델에는 냉각 및 발열을 위한 공간이 부족하며 이를 위한 팬도 없는 설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결국 좋은 성능을 찾다가 맥북에어가 과열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인데요, 아마도 이번에 맥북에어에서 많은 부분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로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새로운 14, 16인치 맥북프로는 강화된 애플 실리콘 M1X 프로세서를 탑재, 성능이 대폭 개선될 전망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현재 애플이 상이한 코드명을 가진 두 가지 칩을 개발하고 있으며 모두 8개 고성능 코어, 2개 전력 효율 코어를 포함한 10 코어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고 전했습니다.

 

▷그 외 예상되는 변화

 

 

블룸버그의 보고서에 따르면 새 맥북에어에 맥북프로에도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맥세이프 충전 포트가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맥세이프는 당초 2006년 맥북 프로와 함께 선보인 자력 전력 커넥터로, 애플은 2018년 맥북에어로부터 분리해 2019년 모든 노트북에서 구현을 중단했다가 이후 아이폰 12로 재탄생했습니다. 

 

맥세이프는 오랫동안 맥 노트북 사용자들이 즐겨 사용하던 기능으로, 코드의 홱 잡아당겨 분리할 수 있어 노트북이 사용자의 무릎, 테이블 또는 책상에서 잘못 날아오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2018년 맥북 에어 재설계와 함께 USB-C 충전으로 전환해 맥세이프를 버렸습니다. 이를 위해 구르만은 신형 맥북에어가 맥세이프 외에 USB4/썬더볼트 포트 2개를 여전히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하기도 했습니다. 

 

 

 

구르만은 또 애플이 15인치 맥북에어를 고려하고 있지만 차세대용은 아닐 것이라고도 말했는데요, 보고서는 또 16인치 맥북 프로가 2016년 폐기된 SD카드 슬롯을 다시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애플은 휴대폰 연결과 페이스ID를 갖춘 맥을 개발 중이지만 두 기능 모두 고 출시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카메라의 경우 맥북에어의 웹캠은 720p 페이스타임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맥북에어 사용자들의 불만이 많아 이번에는 페이스 ID를 제공하는 HD(1080p) 웹캠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딜런은 트위터를 통해 맥북 에어의 새 버전이 더 가벼운 본체 및 맥세이프 충전 포트, USB 4 포트 형태에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5. 2022년 신형 맥북에어 예상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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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맥북에어의 가격은 아직 정확한 정보가 없는데요, 이번에 맥북에어 역시 지난번 신형 아이맥처럼 애플이 대중화 전략으로 나갈 것을 고려한다면 가격 유지 혹은 가격 인하의 가능성도 예측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에 단종된 맥북의 라인업을 에어와 프로의 중간 모델로 다시 출시할 수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맥북에서는 새 모델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가격이 인하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새 모델이 다시 출시되는 맥북이 될 것인지, 아니면 맥북에어가 업그레이드될 것인지는 아직 불분명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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