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령 <프로필 나이 과거 결혼 작품활동>

▷ 이가령(배우) 프로필 나이 키 혈액형 고향 학력 

 

 

배우 이가령은 1988년 10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이가령은 키 168cm에 몸무게 45kg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고요, 가족으로는 부모님이 있습니다. 이가령은 골프, 수영, 스노보드가 특기라고 하네요. 이외 이가령 고향 학력 등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이가령(배우) 데뷔 작품 활동 

이가령은 과거 모델 출신이었다고 하는데요, 다수의 CF 광고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이가령은 지난 2012년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단역인 캠핑 가는 여자친구1로 데뷔하여 주군의 태양(2013), 사랑만 할래(2014)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으며, 

 

 

이후 2014년 압구정 백야에 주연으로 물망에 올라 대본연습에도 참여를 하게 되면서 관심을 모았지만 최종 출연이 불발된 후 안 수산나 역으로 특별 출연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게 됩니다. 

 

이가령은 이후 2015년 MBC 드라마 불굴의 차여사에서 김보연의 딸 오은지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만 이후 중도 하차하면서 주목받지 못했는데요, 이에 대해 이가령은 "나름으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불굴의 차여사를 좋지 않은 이유로 하차해서 작품 하는 게 쉽지 않았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후 이가령은 단역, 작은 역 가리지 않고 열심히 연기활동을 이어갔는데요, 이에 대해 이가령은 "당시에는 배역의 크고 작고 할 것 없이 정말 작은 역 하나 맡기도 쉽지 않았다. 아르바이트로 광고도 찍고 홍보 영상도 찍고 연기를 놓지 않고 할 수 있는 일들을 계속해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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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령은 그렇게 마음을 다스리던 공백기를 통해 오히려 연기에 대한 매력에 더 빠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중 이가령은 결국 8년이 지나 결혼 작사 이혼 작곡의 주연을 꿰찰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가령 : "압구정 백야 때 캐스팅했던 임 작가님에게 그때의 캐스팅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때 작가의 선택에 흠집을 냈다는 느낌이 들어 굉장히 죄송했다. 이번만큼은 임성한 작가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

 

 

▷ 이가령(배우) 결혼작사 이혼 작곡

이가령은 최근 예림이란 이름으로 개명해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8년의 연기 공백을 겪고 임성한 작가의 재선택을 받아서인지 이가령은 이번 드라마에서 30대 커리어 우먼 부혜령 역을 완벽 소화하며 이가령을 위한 역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극 중 부혜령과 성격이 비슷한 점도 자연스러운 연기로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이가령은 "실제로 계산적으로 이야기하기보다 마음에 있는 소리를 직설적으로 하는 그 점이 닮았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가령 : "제가 어떤 역할을 해보고 싶다기보다 드라마 감독님이나 스태프들이 나를 보고 어떤 역할을 주고 싶다는 가능성을 부여할 수 있게 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저를 두고 고민하는 상황이 오게 하는 게 목표입니다"

▷ 이가령(배우)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이가령은 올해 나이 33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 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이가령은 최근 한 방송에서 극중 부혜령 역을 맡아 바람난 남편 판사현(성훈)을 용서하는 모습을 연기했는데, 실제로 극중 이야기 같은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을 받자 "실제로 남편이 바람을 폈다면 한 번까지는 봐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러면서 이가령은 "(드라마에서는) 아이까지 낳아서 온다. 혼외자식을 데려오는 건 (용서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가령은 또 "사랑에 미쳐 본 적 있냐"는 질문을 받자 "전 남자친구와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데이트를 했는데 이대로 죽어도 괜찮을 것 같았다. 평생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을까 싶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 이가령(배우) 결혼 계획

또한 이가령은 한 인터뷰에서 연애와 결혼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가령 : "일이란 연애해요, 일이랑 결혼했어요라는 말을 싫어해요. 연애와 결혼은 남자랑 해야죠. 일과 연애에 굳이 경계를 두지 않아요. 연애하면서 어떻게 일을 제대로 하냐고 할 순 있지만, 오히려 연애로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잖아요. 제가 더 발전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정신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요."

 

아무래도 아직은 한참 연기에 푹 빠져 있어 연애할 겨를도 없을 것 같네요. 앞으로 멋진 연기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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