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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프로필 나이 아내(부인) 루미코 국적, 누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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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수 김정민이 아내(부인) 루미코와 국제부부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더불어 김정민 아내(부인) 루미코 나이 국적 과거 직업 등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가수 김정민과 그의 아내(부인) 루미코 나이 국적 직업 등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 김정민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김정민

 

가수 김정민의 본명은 김정수입니다. 동명의 가수 김정수와 헷갈릴까 봐 김정민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김정민 나이는 1968년 10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입니다. 과거에는 1969년생, 또는 1970년생으로 활동을 했었다고 하네요.

 

김정민 고향은 서울이며, 2남 1녀 중 장남으로,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타니 루미코와 아들 김태양, 김도윤, 김담율이 있습니다. 김정민은 키 181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고요, 김정민 종교는 천주교(세례명은 요셉)이며, 김정민 학력은 동도공업고등학교, 경원전문대학 건축설비 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정민의 현재 소속사는 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 김정민 데뷔 앨벌 활동

김정민은 과거 대학시절 록밴드 베이스 기타를 담당한 적이 있었는데요, 잘생긴 얼굴로 가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김정민은 1989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가수로 첫 데뷔, 1994년 1집 음반으로 정식 데뷔를 했는데요, 1집 노래는 가요톱텐에 올랐으며, 이후 2집 노래 슬픈 언약식은 그냐말로 대박이 터졌답니다. 

 

“김정민

 

김정민은 이후 각종 가요 프로그램에서 연속으로 1위를 했으며, 후속곡 노래 마지막 약속도 큰 사랑을 받았답니다. 그리고 1996년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김정민은 과거 2017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입영열차 안에서 로 유명한 가수 김민우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김민우는 "김정민은 내 대학교 직속선배가. 록밴드 시절부터 한 삼십 년 가까이 알고 있는 사이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에 김정민은 "민우가 나를 가요계로 이끌어줬다. 군대 안에서 김민우의 유명세를 보면서 부럽다고 신세한탄 하면서 제대했다. 민우 만나러 갔다가 제작자 소개해주는 바람에 가수로 데뷔를 했다. 내겐 은인 같은 사람이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김정민은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고요, 김정민은 지금은 배우 활동을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김정민 출연 작품으로는 드라마로는 톱스타 유백이, 차달래 부인의 사랑, 너의 등짝에 스매싱, 가족끼리 왜 이래 등이 있고요, 영화로는 올드미스 다이어리, 언니가 간다 등이 있습니다. 

 

▷ 김정민 결혼 아내(부인) 루미코 나이 차이 국적 직업 

김정민은 아내(부인) 다니 루미코와 2006년 10월 21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김정민과 아내(부인) 루미코 두 사람 나이 차이는 김정민은 1968년생인 54세이고 아내(부인) 루미코는 1979년생인 43세로 11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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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부인(아내) 타니 루미코의 국적은 현재 일본으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아버지는 원래 재일교포 출신으로 일본으로 귀화해 일본 국적을 취득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다니 루미코의 결혼 전 직업은 일본에서 아이돌 가수로 활동했었다고 하는데요, 하로 프로젝트 전 멤버라고 하고요 모무스 헤이케 미치요 여동생 오디션 1위 수상자라고 합니다. 

 

 

▷ 김정민 나애(부인) 루미코 결혼 스토리

김정민은 아내(부인) 루미코를 배우 차태현의 결혼식 날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두 사람이 각각 차태현의 결혼식 사회와 축의금을 담당했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동료 가수인 박혜경의 주선으로 소개를 받아 만나기 시작, 이후 4개월 만에 초스피드로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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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 "(차태현의) 결혼식을 지켜보다 외로워져, 결혼식이 끝난 뒤 바로 박혜경에게 전화했다. 이후 박혜경의 주선으로 아내와 소개팅을 하게 됐다. 아내와 2006년 6월 1일부터 매일 데이트했다. 열애를 시작한 지 45일 만인 2006년 7월 혼인신고를 했고 열애 4개월 만인 2006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정민은 그렇게 아내(부인) 타니 루미코와 결혼해 이후 아들 3명을 낳았는데요, 첫째 아들 이름은 김태 양이고, 둘째는 김도윤, 그리고 막내아들 이름은 담율이라고 하네요. 김정민 부부의 첫째 아들인 김태양은 올해 나이 15살이고, 둘째는 14살, 막내는 9살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셋 다 축구를 한다고 합니다. 

 

 

이중 첫째와 둘째는 둘 다 유소년 축구선수라고 하는데요, 지난 2019년 10월 뭉쳐야 찬다에서 어쩌다 FC가 상대했던 서울 신청초 FC에 둘째가 속해 있어서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김정민의 두 아들 포지션은 각각 골키퍼와 공격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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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민 아내 루미코 결혼생활

김정민과 아내 루미코 두 사람은 결혼 이후 모든 금전적인 문제는 김정민이 관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한국문화가 서툰 아내에게 부담이 될 것 같아 그렇게 하고 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김정민은 아내의 여권까지 본인이 직접 금고에 보관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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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아내(부인) 루미코는 과거 한 방송에서 남편을 사랑하긴 하지만 문화적 차이로 인해 그동안 힘든 시절을 보냈다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는데요, 그 눈물은 시어머니에게 서운함을 느꼈던 때가 생각나 갑자기 눈물을 흘린 것이라고 하네요.

 

김정민 아내(부인) 다미 루미코 : "결혼 초에는 말실수를 할까 봐 많은 말을 하지 못했다. 시장에도 가고 싶었는데 존댓말이 어려워 쉽게 말도 못 꺼냈었다"

 

 

김정민 아내(부인) 다미 루미코는 또 그런 가운데서도 일본 친정 집에도 자주 가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루미코는 과거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했을 당시 "결혼생활 10년 동안 남편이 일 본처가에 방문한 것이 3~4번뿐이다. 우리 부모님이 한국에 오신 횟수가 더 많다"라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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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김정민은 아직도 장인 장모와 의사소통이 거의 불가하다고 하네요. 거리도 거리고 시간도 시간이지만 이러한 부분도 처가와 좀 더 멀어지게 만든 원인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김정민은 최근 한 방송에서 다소 갈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루미코는 남편 김정민에게 "내가 관심을 줄 때는 당신이 거절한다. 그리고 내가 이야기하고 있으면 다른 일을 하더라? 내 이야기 다 들어주고 해도 되는 던데"라고 서운함을 털어놓았고,

 

이에 김정민은 "들을 수 있다. 결론만 먼저 이야기해주면 빠르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루미코는 "그게 이야기냐, 보고다. 당신이 상사냐. 나는 결론만 말하면 못 알아듣겠다. 오빠가 오해하는 것이 그런 부분이다"라며

 

 

이어 "내가 자꾸 물어본다. 나는 짜지려고 물어보는 게 아니라 정말 궁금하다. 나는 그런 대화가 필요하다. 그런데 오빠는 나 화났어 끝이다. 그러면 또 다음에 같은 실수를 한다. 해결이 안 된다"라고 했습니다. 이에 김정민은 "서로 표현하는 방식이 조금 달랐던 것 같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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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은 또 최근 한 방송에서 약 9년 전부터 아내를 배려해주기 위해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셋째 태어났을 때 잠깐 내가 배려해준 게 지금 9년 정도 지나고 있다. 같이 잔 시간보다 각방 쓴 시간이 더 많다. 요즘은 후회하고 있다"라고 하며 이제 각방 생활 청산하고 합방하자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 김정민 근황

김정민은 최근 신곡 발표나 가수 활동은 하지 않고 있는데요, 대신 김정민은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는 출연하고 있습니다. 복면가왕, 히든싱어 등. 그리고 지난해는 슈가맨 3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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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프로젝트 오디션에 출연한 도경완이 김정민 목소리와 비슷해 금 섭외가 되어 이승기라는 이름으로 직접 오디션에 참여해 녹슬지 않은 실력과 5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김정민은 또 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트콤인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에서 마약 수사관으로 출연하기도 하고 또 이외 다수의 예능 등에서 자주 얼굴을 비추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국제부부에 아내 루미코와 함께 출연해 다시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정민,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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