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민 <아내(부인) 김보연 나이(차) 이혼 이유 딸들>

전노민(배우) 전아내(부인) 김보연 나이(차이) 이혼 이유(사유) 딸들 

<전노민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학력 키 몸무게 소속사 과거 데뷔 계기 데뷔 후 활동 출연작품 수상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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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민(배우), 전노민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학력 키 몸무게 소속사

배우 전노민의 본명은 전재용이라고 하구요, 전노민 나이는 1966년 8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입니다. 전노민 고향은 인천광역시이며, 전노민 학력은 순천향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노민은 키 176cm에 몸무게 74kg이라고 하구요, 전노민 종교는 개신교이며, 전노민의 현재 소속사는 빅바이러스 소속이라고 합니다. 

-전노민(배우), 전노민 과거 데뷔 계기

 

전노민은 과거 모 외국계 항공사에서 근무하던 중 1996년 공익광고에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어 31살의 나이에 연기자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노민은 객실 승무원 출신으로 알려져 있지만 본인이 직접 밝힌 바로는 승무원이 아닌 지상직원이었다고 하네요. 

또한 전노민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지인의 집들이에 참석했다가 때마침 광고쪽 업계 사람이 있어서 대타로 공익광고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여러 광고 섭외가 들어왔고, 전노민은 그렇게 먼저 CF모델로 전업한 후 약 2년 정도 무명생활을 거친 뒤 1998년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전노민 : "CF 시작한 것도 정말 우연히 시작했고, 배우도 우연이었다. 광고가 많이 나오니까 MBC 드라마 강릉 가는 옛길 로 데뷔했다. 무명시절이 10년 가까지 된다. 남들은 이 자리까지 굉장히 쉽게 왔다고 하는데 안 해본 거 없이 다 해봤다"

-전노민(배우), 전노민 데뷔 후 활동, 출연 작품, 수상경력

전노민은 데뷔 이후 내 이름은 공주, 얼음꽃, 결혼합시다, 성녀와 마녀, 섬마을 선생님, 영웅시대, 사랑과 야망, 최강칠우, 그리고 선덕여왕의 설원, 로열패밀리의 엄기도로도 출연했으며, 이후에도 다작배우라 할만큼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왔는데요, 

지난 2019년부터는 비교적 조금 뜬한 편이긴 하지만 여전히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노민은 지난해(2020년)에는 이태원 클라쓰, 라이브온 등에 출연했으며, 2021년 1월 21일부터 방영되는 결혼작사 이혼작곡에도 출연한다고 합니다. 

전노민의 수상경력으로는 2006년 사랑과 야망으로 SBS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조연상을 비롯하여 이후 제 19회 부일영화상 베스트드레서상, 제 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문 남자우수연기상, 제 10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그리고 2018년에는 비밀과 거짓말로 MBC연기대상 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전노민 결혼(재혼) 아내(부인) 김보연 나이(차이) 결혼스토리 자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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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민 결혼(재혼) 아내(부인) 김보연 나이(차이)

전노민은 아내(부인) 김보연과 지난 2004년 6월 11일 결혼했는데요, 전노민과 아내(부인) 김보연 두 사람 나이차이는 전노민은 1966년생인 56세이고, 김보연은 1957년생인 65세로 전노민이 아내(부인) 김보연보다 무려 9살 연하라고 합니다. 

-전노민 아내(부인) 김보연 결혼스토리, 결혼생활

전노민은 아내(부인) 김보연과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성녀와 마녀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듬해 9살 차이(연상연하 커플)를 극복하고 결혼식(재혼)을 올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혀왔는데요, 연기자로서는 김보연이 선배였지만 김보연은 남편의 연기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는 등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으려고 애를 쓰기도 했고, 또 전노민은 아내 덕을 본다는 말이 있기도 했지만 아내 김보연은 "당신 몫, 당신이 찾은 거야 하고 격려해주는 등 전노민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고 하네요. 

전노민 : "아내 덕 본다는 말도 기분 나쁘지 않아요. 그게 사실이니까요. 아내는 30년 넘게 연기밖에 모르고 살아온 사람이니 당연히 저와 비교할 수 없죠. 하지만 처음 기회가 왔을 때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 다음 기회도 없다고 생각해요. 누군가 밥을 떠서 입에 넣어줘도 씹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잖아요."

또 전노민이 아끼는 후배를 잃은 아픔에 한동안 넋을 잃고 하루 종일 집에만 틀어박혀 있는 그에게 아내(부인) 김보연은 "어디라도 다녀오라"며 마음을 썼다고 하네요. 새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있는 그가 하루빨리 시름을 털어버리길 바랐던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전노민도 아내를 만능 리모컨으로 여기는 여느 남편과 달리 아내에게 일절 잔심부름을 시키지 않았다고 합니다. 목이 마르면 직접 주방에 가서 물을 마시고,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바로 일어나 가져다 쓴다는 것인데요, 그러면서도 아내가 부탁하는 건 뭐든 들어주는 애처가 중의 애처가였다고 하네요. 

-전노민 아내(부인) 김보연 자녀 딸들

전노민 김보연 두 사람에게는 딸이 셋이 있다고 하는데요, 큰 딸과 둘째 딸은 김보연이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이들로 미국 LA 김보연의 친정에서 자랐고, 막내딸은 전노민이 전아내 사이에서 낳은 딸로 미국 시카고에 있는 전노민의 누나가 키웠다고 합니다. 

큰 딸 김은서는 뉴욕 시라큐스대에서 영화연출을 공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처음에는 엄마아빠처럼 연기자가 되겠다고 고집을 피웠지만 김보연의 반대로 연기자의 꿈을 잠시 접고 연출 공부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후 2011년 3월에는 한 아침방송을 통해 세 딸을 공개했을 때 큰 딸은 와세다 대학 입학을 준비하며 아르바이트로 신문배달을 하는 악바리에 열어 일어 불어 스페인어까지 섭렵한 엄친딸로 소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보연은 당시 방송에서 딸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같이 있어줄 수 없었기에 항상 딸에게 미안했다"면서 "학창시절 힘든 적도 있었지만 스스로 깨닫게 되더라. 드때 속이 많이 상했고 때리기도 했다"면서 딸들의 성장과정에 겪은 안타까운 마음도 털어놨습니다. 

지난 세 딸들은 2008년 기준으로 큰 딸은 대학생이었고, 둘째는 고등학생, 그리고 막내딸이 14살이었다고 하니 이후 13년이 지난 지금은 모두 다 성인이 되었겠네요. 큰 딸은 이미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는 엄마로 지난 2019년 한 방송(사람이 좋다)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전노민 아내(부인) 김보연 이혼, 이혼이유(사유)

전노민 김보연 두 사람은 그러나 결혼생활 8년 만에 파경(이혼)을 맞고 말았는데요,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전노민의 막걸리 사업 부진에 따른 갈등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혼 후 두 사람 사이에서는 위장이혼설이 나돌기도 했는데요, 전노민은 과거(2013년) 한 방송을 통해 "김보연과는 사이가 좋았다. 언론에 비쳐졌던 모습 중 가식적인 모습은 하나도 없었다. 다 사실이었고, 결혼생활을 하며 행복하고 즐거웠다"

이어 "하지만 내가 사업을 벌이면서 어려움을 겪에 됐고, 결국 김보연과 이혼하면서 모두 내 잘못이고, 나의 잘못된 선택과 판단으로 사업에 실패했기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을 안고가소 싶어서 이혼을 한거다고 말했다. 그러나 언론에서는 다른 에 있는 게 아니냐? 위장이혼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고 답답해했습니다. 

전노민은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었다. 내 잘못이라는 걸 인정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사채 때문이다. 수십억 빚에 쫓기고 있다. 빚이 100억이다 등 별 얘기가 다 나오더라. 정말 속된 표현으로 미치겠더라. 이제는 사업 실패도 거의 정리됐다. 지난해 다작을 했기 때문에 빚도 갚고 지금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보연 역시 이혼 후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업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정신적,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 직면했다. 막걸리 사업 관계자 등에게 협박 아닌 협박을 받았다. 전노민이 먼저 이혼에 대한 얘기를 꺼냈고 결국 이혼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녀는 "위장 이혼은 루머네 불과하며 이혼 뒤 서로 전혀 연락을 하지 않는 상황이다. 두 딸 또한 이혼에 대해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다. 재결합 가능성 여부는 전혀 없는 상황이며 사랑에 대한 희망은 버리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후 김보연은 "다 지난 것이고, 잘하고 못하고가 어디 있나. 서로가 잘못한 것이지"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전노민은 또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TV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이혼에 대한 책임은 내게 있다"며 "사업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막걸리 사업을 시작했는데 재정적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이혼을 선택했고 이혼 후 집에서 몸만 나왔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결혼생활 중 서로에 대한 마음은 진심이었다고 거듭 밝혔는데요, 김보연은 MBC 퀸 굳센 토크 도토리에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전노민과 결혼 생활이 가장 행복했다. 전노민을 원 없이 사랑했기에 후회도 없다. 8년간 결혼생활로 얻은 것이 많다. 전노민을 사랑했던 경험들이 연기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전노민 김보연 근황 재결합 가능성

전노민 김보연 두 사람은 2021년 1월 21일 첫 방영되는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동반 출연해 다시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김보연은 "남녀가 서로 좋아해야 결합이 되는 것이지 어느 한쪽에서 좋다고 해서 결합이 되는 건 아니지 않느냐"며 "지금으로서는 재결합 가능성이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