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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 <나이 논란 미쓰백 남동생 김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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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스텔라) 나이 과거 논란 미쓰백 남동생 김성표



<비디오스타 가영(스텔라)>



스텔라 출신 가영이 MBC에브리원 1월 19일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도 빽 있다 특집 백지영과 나가세유로 꾸며지는 가운데 백지영, 나다, 가영, 세라, 정유진이 출연했는데요, 이날 백지영은 가영에 대해 "10개를 알려주면 10개를 모두 다 흡수한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에 김숙과 박나래가 가영에게 예능에 꼭 필요한 개인기를 전수했는데, 예능 교관으로 나선 김숙은 사백안을 강조한 놀라는 리액션을, 박나래는 예능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는 댄스인 일명 장도영미나래춤을 전수했습니다. 



가영은 수줍어하는 모습도 잠시, 열정적으로 개인기를 배웠는데요, 이어 무용 전공자 가영의 아름다운 무대도 펼쳐졌습니다. 고등학교부터 대학까지 무용을 전공한 가영은 한국 무용과 현대 무용을 합친 창작 무용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가영은 신고 있던 신발까지 벗고 맨발로 무대를 누비며 우아한 춤선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답니다. 이에 박소현은 "장르를 뛰어넘은 무대"라는 호평과 함께 100점을 주며 무용계 선배로서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한편 가영은 백지영의 대표곡 중 하나인 잊지 말아요를 열창했는데요 의외의 보컬 실력이 돋보였다고 하네요. 



<가영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소속사 데뷔 전 과거 데뷔 및 활동(아이돌 가수 -> 배우) 전 소속사에 대한 언급 논란>



-가영(스텔라), 가영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가영의 본명은 김가영이라고 하구요, 가영의 나이는 1991년 12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입니다. 가영의 고향은 서울시이며, 가족으로는 남동생 김성표가 있습니다. 가영의 동생인 김성표는 삼성라이온스 소속 야구선수죠.




가영은 키 170cm에 몸무게 48kg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구요, 가영의 학력은 국악고등학교 한국무용전공,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 한국무용전공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인연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가영(스텔라), 가영 데뷔 전 과거


가영은 걸그룹 스텔라의 원년멤버이자 전 리더로, 현재는 배우로 활동중인데요, 가영은 이미 데뷔하기 전 1박 2일 최초의 시청자 투어에 출연한 국악고 여고생으로 유명하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당시 가영은 국악고등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있었고 제 16회 성균관대학교 전국 초 중 고등학생 무용경연대회 특상과 제 40회 한국무용협회 무용콩쿠르 한국무용부문 차석상을 받은 이력이 있다고 합니다. 




-가영(스텔라), 가영 데뷔 및 활동(아이돌 가수 -> 배우)


원래 배우의 꿈을 염두에 두고 전 소속사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의도치 않게 아이돌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영은 데뷔 시절 스파이명월에서 경주 역을 맡기는 했지만 드라마의 시청률 참패로 안타깝게 별로 눈에 띄진 못했다고 합니다. 



가영은 과거 2018년 2월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아이돌 그룹으로서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당시 가영은 부모님에게 "20대 중반인데도 집에 손 벌리는 것 같아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빨리 잘 되고 싶었는데 가족들이 상처만 받는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가영의 부모님은 "딸이 가수하는 걸 반대하고 싶었지만 한 번도 속 썩인 적 없는 딸이 하고 싶은 걸 응원해주고 싶었다. 열심히 연습하는 아이들에게 주변에서 안 좋은 이야기를 하니 마음이 아프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가영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않고, 오디션을 계속해서 보았고, 그 결과 몇몇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하게 되었으며, 웹 드라마 청기 올리고 백기 내려에선 주연급의 역할을 맡고, 단체로 주는 상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때는 아이돌이라는 회사 체계 및에 묶인 신분이었기 때문에, 회사의 눈치를 봐가며 연기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가영은 이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후, 본인이 진짜 연기자로 도약할 기회를 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영은 스텔라 해체 이후에는 카페 일을 하며 계약 만료 소식이 무섭게, 여기저기서 본인의 드라마, 영화 촬영 소식을 인스타그램으로 보여주더니, 잇따라 본인이 나온 드라마, 웹 영화, 웹 단편 영상, 화보 촬영에 대한 소식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투잡까지 뛰어가며 본인 스스로 본인의 사진이 담긴 프로필을 여러 곳에 돌리면서 얻어 낸 결과라고 하네요. 



그리고 그런 가운데서도 가영은 전 멤버 김이슬의 공연이나 이유진의 영화 촬영 등, 주변 사람의 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V라이브에 단독 채널을 개설 후 지금까지 꾸준히 라디오 방송을 하고 종종 공개 라디오 촬영에 팬들을 초대해 싸인을 해 주기도 하는 등 엄청난 팬사랑도 실천 중이라고 합니다. 



가영은 지난 2018년 10월 28일 방영된 SBS스페셜 '아이돌이 사는 세상' 무대가 끝나고 편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이후 2019년 10월 1일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드라마 우아한가, 조선로코 녹두전 등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또 지난해부터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에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가영(스텔라), 가영 전 소속사에 대한 언급 논란


한편 가영은 지난해 10월 미쓰백에 출연해 언급한 말들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가영은 당시 방송에서 과거 스텔라 활동 당시의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트라우마를 남긴 19금 섹시 콘셉트 활동 이유부터 SNS를 통해 받는 도를 넘어선 메시지, 트라우마를 남긴 의상 등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었습니다. 





특히 가영은 19금 섹시 콘셉트에 대해 "뮤직비디오를 찍으러 갔는데 의상이 바뀌어 있었다. 절대 못 입는다며 강력하게 거부 의사를 밝혔지만 사진 한 번 찍고 생각해보자고 해 찍었다. 대표도 사진을 보더니 이상하다고 했다. 그런데 그 사진이 나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가영은 정산에 대해서도 "7년 동안 활동하면서 1000만원도 못 받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백지영은 "돈도 안 줬어?"라며 분노,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습니다. 



가영의 이와 같은 발언에 전 소속사 대표는 억울하다는 입장인데요,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0금 콘셉트에 대해 "당시 섹시 콘셉트로 활동한 그룹이 많았다. 우리도 하긴 했지만 심의가 19금으로 나와서 그렇게 진행하게 됐다. 일할 때 멤버들에게 강압적으로 한 적은 없다. 섹시한 걸 해본 적이 없어서 화장, 옷 등 스타일링을 함께 이야기하고 상의하면서 진행했다. 멤버들이 싫다고 한 것도 크게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방송에 나온 의상 역시 민감한 문제이기에 멤버들, 부모님들에게도 동의를 구했다. 일부 멤버 부모님께서는 더 섹시한 콘셉트로 가야한다고 주장했지만, 우리는 계약서에 명시한 것대로 준수하면서 의견을 참고하며 진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그는 정산과 관련해서도 "손익분기점이 넘지 않았는데 정산을 해줬고, 정산 금액도 1000만 원이 넘는다"고 강조하며 "계약 상으로는 손익 분기점이 넘어야 수익을 준다. 그럼에도 용돈, 월급 개념으로 지원을 많이 했다. 레슨 제작비 등 데뷔 때부터 멤버들에게 돈 한 푼 받지 않았다. 1000만원도 안된다는 건 가영 본인의 생각일 뿐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화장품 광고 계약을 한 상태에서 멤버들이 회사에 이야기하지 않고 PPL을 받았는지, 돈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진행한 일이 있다. 그 일로 인해 계약 위반어로 패소한 뒤 회사 통장이 압류 당하는 등 어려운 상황이었다."



"계약 상으로는 계약 위반이기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지만 문제 삼지 않았다. 모든 책임을 내가 안고 계약 종료되는 순간 이별했다. 회식 때 일이 잘 안풀려서 미안하고, 회사도 열심히 했는데 성과를 내지 못해 아쉽다고 하며 헤어졌다. 만약 정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면 소송을 제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소속사 대표는 "방송사에서 소속사에 아무런 조사 없이 그냥 출연자가 한 말을 가지고 사실인냥 내보낸 게 유감스럽다. 방송에 공정성이 있어야 하지 않느냐. 가영이 말한 것을 사실인 듯 내보낸 부분에서 무슨 의도로 방송을 제작하는지 궁금하다. 만약 이후에 더 피해가 오는 상황이 생기면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MBN미쓰백 측은 "일단은 기본적으로 아직 사실 대응할 게 없다고 생각을 한다. 이유는 가영이 말한 사건이 없었던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문제는 이 사건을 어떻게 바라보느냐는 것이다. 야한 옷을 입게 했는데 가영은 팀을 위해서 했지만 싫었다는 것이고, 대표는 그때 의견을 묻긴 했지만 팀의 성공을 위해 콘셉트를 그렇게 잡았덩 것이다"


"정산에 관해서도 어떤 이유에서 그 금액을 준 것이냐는 부분은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다르다. 팩트가 아닌 부분으로 방송을 했다면 어떤 입장이 있겠지만, 각자 시선에 따른 논란이기에 이렇다 할 입장이 있다고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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