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나이 프로필 아내(부인), 누구? 집안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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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현성(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종교 학력 소속사

 

 

배우 장현성은 1969년 7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입니다. 장현성 고향은 경상남도 거제시이며,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장인 양택조, 그리고 아내(부인) 양희정과 아들 장준우(2003년생), 장준서(2007년생)가 있습니다.

 

장현성은 키가 177cm라고 하고요, 장현성 종교는 개신교이며, 장현성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현성의 현재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 장현성(배우) 데뷔 및 활동

장현성은 원로 배우 양택조의 사위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극단 학전 시절 무대를 관람하는 관람객들 사이에서 일명 학전 독수리 5형제로 불리며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학전 독수리 5형제 중 나머지 4명은 설경구, 김윤석, 황정민, 조승우였다고 합니다. 

 

 

장현성은 1993년 뮤지컬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데뷔했습니다. 장현성은 데뷔 후 처음에는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동을 하다가 이후 1997년 백수 스토리를 시작으로 1999년 쉬리에서 특별조사반 단역을 맡기도 하는 등 영화나 드라마에도 출연하게 되었답니다. 

 

장현성은 주로 인텔리형 악역이나, 지질한 캐릭터, 전역 조연을 자주 맡고 있는데요, 김은희 작가 드라마는 위기일발 풍년빌라를 제외하면 다 출연했다고 하며, 전부 높으신 분들을 맡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유령에서는 사이버 안전국장, 시그널에서는 경찰 간부, 싸인에서는 로펌 중역, 쓰리데이즈에서는 청와대 대통령 경호실장 등이었데요, 이중 2개는 악역, 2개는 악역이 아니지만 죽는 역할이었다고 합니다. 

 

<장현성 수상 내역>

-2005년 KBS 연기대상 남자 특집 단막극상

-2007년 KBS 연기대상 주간극 부문 남자 우수상

 

 

▷ 장현성(배우) 결혼 아내(부인) 양희정

 

 

장현성은 아내(부인) 양희정 씨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요, 장현성과 아내(부인) 양희정 두 사람의 나이차는 장현성은 1969년생인 53세이고, 아내(부인) 양희정 씨는 1971년생인 51세로 2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양희정 씨는 배우 양택조의 막내딸입니다. 

 

▷ 장현성(배우) 아내(부인) 양희정 결혼 스토리

장현성은 아내(부인) 양희정 씨를 대학 선후배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집이 같은 방향이라서 태워주다가 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었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이르게 됐다고 하네요.

 

 

장현성 : "아내와는 대학교 선후배 사이다. 집이 같은 방향이라 바래다주고 그랬다. 그러다 좀 괜찮은 것 같아서 내가 꼬셨다"

 

하지만 양희정 씨의 아버지인 양택조는 처음에 장현성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실 양택조는 오래전부터 연극을 하는 딸에게 "다른 녀석들은 다 만나도 연극배우만큼은 안된다"라고 말해왔다고 하는데요, 처음 장인어른이 될 양택조 앞에 갔을 때 제일 못마땅하게 여긴 연극배우 장현성을 데리고 왔으니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양택조는 장현성의 의외의 유쾌한 말투와 성격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두 사람 하는 것을 보니 헤어지기 틀렸더라"는 생각이 들어 넌지시 "결혼은 언제 할 거냐"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양택조 : "근데 몇 마디 해봤더니 센스가 있는 거 같더라. 아나운서들도 마찬가질 텐데 배우들도 말하는 걸 들어보면 연기를 좀 하겠다 그게 나온다. 함께 술을 마시다가 너희 언제 결혼할 거냐라고 말했다. 무심코 말했는데 여러 가지 함축된 말이 돼 버렸다"

 

 

결국 장현성의 프러포즈보다 먼저 양택조가 둘의 결혼을 기정사실화 한 것인데요, 그만큼 사위인 장현성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 하고 하네요. 그런데 장현성의 집안은 거제도의 평범한 집안이지만, 양희정 곧 양택조의 집안은 엄청나다고 합니다. 

 

▷ 장현성 장인 양택조 집안

바로 일제 강점기 때의 유명한 부부 예술인이었던 양백명과 문정복의 아들이 바로 양택조였던 것인데요, 그러다가 문정복은 북한으로 넘어가서 인민 배우가 되었고, 양택조는 어머니 없이 아버지 양백 명의 손에 자라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문정복의 동생이자 양택조의 이모인 문정숙 역시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배우가 되었다고 합니다. 

 

 

양택조는 그 후에 용산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에 입학했다가 서울예술대학의 전신인 드라마센터에 들어가 본격적인 연기 수업을 받게 되었고, 문정숙의 남편인 이모부 이만희의 밑에서 영화 작업을 배우고, 당시 인기 여배우 문희를 길거리 캐스팅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양택조는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들어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양택조 집안은 우리나라에 몇 없는 3대째 예술가 집안이 된 셈인데요, 슬하에 1남 2녀 중 아들은 물론이고 사위인 장현성까지 연기자 생활을 하고 있고, 양택조의 큰 딸(양희정의 언니)의 직업은 PD였고, 큰 사위는 카메라 감독이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둘째 아들은 방송 카메라맨, 며느리는 사진 전공을 했고 막내딸은 연극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 장현성(배우) 아들 장준우, 장준서

장현성은 아내 양희정 씨와 결혼 이후 아들 둘을 낳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요, 첫째 아들 장준우는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세(고등학교 3학년)이고, 둘째 장준서는 2007년생으로 올해 나이 15세(중학교 2학년)라고 합니다. 

 

 

장현성은 연기파 배우로 단역 주연 가리지 않고 다작 활동을 하고 있는 개성 있는 배우로 꼽히기도 하는데요, 장현성의 이름을 알린 계기가 된 것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두 아들의 자상한 아빠의 모습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현성은 2013년~2014년까지 슈돌에서 두 아들을 의젓하게 키워낸 슈퍼맨 아빠로의 남다른 면모를 보이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친구처럼 다정한 아빠로 친밀하게 지내고 혼을 낼 때도 조곤조곤 대화법으로 모든 것을 풀어나가는 모습 등이 참 인상적이었는데요, 장현성의 남다른 아들 육아법이 많은 화제를 주면서 다정하고 친근한 배우 장현성으로 대중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장현성은 컬투쇼에 출연해 일산 모 외고에 진학한 훈남 아들 준우 군에 대해 "송중기를 닮았다. 배우를 꿈꾸고 있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는데요, "준우 꿈이 계속 바뀐다. 지금은 세계 인권 기구 같은 곳에 흥미를 갖고 있다"라고 전해주었고, 

 

 

또 해피투게더에서는 리틀 송준기라고 불리는 아들에 대해 "배우라는 직업이 어떤 건지 궁금해한다. 직업에 대해 관심이 많다. 작가가 되고 싶어 했다가 그런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8월에는 신박한 정리를 통해 집과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 장현성(배우) 아내(부인) 양희정 결혼생활

 

 

한 방송에서 장현성 부인(아내) 양희정 씨는 신혼초 남편에게 많이 집착했던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남편이 밤에 누군가와 통화를 하면 방앞에서 몰래 듣기도 했습니다. 너무 사랑해서 그런 것 같다. 일주일에 다섯 번은 부부싸움을 했다"라고 털어놓았고, 이에 장현성은 당시 돈이 없어서 새벽에 제작 프로듀서랑 통화를 했고, 그런 아내가 오해해 많이 다퉜다고 남모를 사연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 장현성(배우) 장인 양택조

앞서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양택조 씨는 사위 장현성과의 끈끈한 가족애를 과시해주기도 했는데요, 과거 간경화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사연이 공개되었는데, 병원에서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고 이제 인생이 끝났구나 라는 절망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결국 간을 이식받아야 하는데 자식에게 간을 달라는 소리를 차마 할 수 없었는데 장현성이 먼저 자신의 간을 주겠다고 해 눈시울을 붉혔는데요, 결국 큰 사위인 장현성의 간을 이식받고 수술이 잘 되어 새 삶을 살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상 장현성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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