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관련 정보와 상식/연예 스포츠

이진관(가수) 프로필 나이 아내(부인) 아들 이태루

728x90

가수 이진관이 10월 11일 가요무대에 선다고 합니다. 이에 다시 한번 이진관 나이 아들 근황 등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늘은 가수 이진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진관(가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가수

 

가수 이진관은 1960년 10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62세입니다. 이진관 고향은 전라북도 군산시이며,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김태은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진관 학력은 임피중학교, 송곡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진관(가수) 데뷔 앨범 활동

 

“가수

 

이진관은 1980년 젊음의 가요제로 가요계에 입문하였지만, 1983년 풍선으로 정식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이진관은 1986년 이진관 1집을 발표했으며, 노래 인생은 미완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이후 별다른 히트곡을 내기 못하고 구설에 오르면서 결국 가수 생활을 그만두게 됩니다.

 

이진관 : "노래가 히트한 뒤 구설에 오르면서 가수 생활이 거기서 아예 끝나버렸다. 그 시대의 반짝이 가수가 돼버렸다"

 

 

이진관(가수) 공백기 이유

 

“가수

 

이후 이진관은 1987년 2집 앨범 이후 2001년도까지 한동안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는데요, 이유는 공황장애와 같은 증상이 찾아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당시 이진관은 사람들 앞에 서는 것 자체가 불안했고, 대인공포증까지 찾아와 사람들이 자기에게 욕을 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진관(가수) 결혼 아내(부인) 김태은 나이차 

 

“가수

 

이진관은 그렇게 오랫동안 마이크 공포증, 대인 공포증을 앓다가 이후 지금의 아내(부인)를 만나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이진관과 아내(부인) 두 사람의 나이차는 이진관은 1960년생인 62세이고 아내는 1962년생인 58세로 두 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이진관 : "주변에 여자가 많았다. 인생은 미완성이 뜬 후 인기를 누렸다. 다른 여자들은 내 말에 잘 따라줬는데 아내는 그렇지 않았다. 도도했다. 그 매력에 끌렸다"

 

그런데 두 사람이 결혼할 당시 겨우 스물다섯이었던 아내는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이진관을 대신해 집과 혼수를 모두 마련해왔다고 합니다. 이진관이 활동을 하지 않아 돈을 벌지 못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이진관 : "나는 몸만 갔다. 그때는 정말 능력이 없었다. 인생은 미완성이라는 노래가 끝나고 활동을 못하고 있었다"

 

이진관(가수) 아내(부인) 김태은 결혼생활 생활고 처가살이

 

“가수

 

이진관 아내 김태은 : "남편이 결혼하고 4년 동안 생활비 한 푼 준 적이 없다. 남편이 생활비를 주지 않아 친정아버지께 용돈을 받아 아이 분유와 기저귀를 샀다. 결혼 후 돈을 보통 보면 남편이 월급을 가지고 오지 않냐. 나는 남편이 직장인이 아니라 없나 보다 생각했다. 굉장히 오랫동안 남편한테 돈을 받아본 적이 없다. 한 3년 정도는 못 받았다"

 

이진관 아내 김태은 : "첫 애를 낳고 분유, 기저귀 값으로 돈이 꽤 많이 들어갔다. 아버지한테 용돈을 받았다. 사실 그런 힘든 이야기를 식구들에게 하고 싶지 않았고 자존심도 상했다. 아이 혼자 키우는 게 너무 힘들더라"

 

이진관 : "아내가 힘들게 아빠한테 돈을 받아 아기를 키웠다. 그때는 내가 가정이라는 것을 아예 생각 안 한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철없는 남편이었다"

 

 

이후 부부에게 아이가 생긴 뒤로 두 사람은 처가살이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인어른은 그에게 제 2의 아버지가 돼줬다고 합니다. 

 

이진관 : "(장인 장모님께서) 친부모님보다도 제게 잘해주셨다. 제게 특별한 분들이다. 특히 장인어른은 치매와 싸우는 와중에도 저의 이름은 잊지 않을 정도로 사랑해주셨다. 아버지 그 이상의 사랑을 받았다"

 

이진관(가수) 아들 이태루 근황

 

“가수

 

이진관은 결혼 후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그 중 아들 이태루는 아버지를 따라 트로트 가수로 데뷔, 2016년 5월 2일 엄마도 여자다 등의 노래가 실린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아버지 이진관의 꿈을 이루기 위해 트로트 가수가 되었다고 하네요.

 

이태루 : "원래 발라드를 했다. 어느날 아버지가 녹음 가이드를 떠야겠다고 해서 갔는데 녹음을 너무 엄하게 했다. 엄마도 여자다라는 노래였다. 그게 며칠 뒤에 제 타이틀곡이 됐다. 완전히 속았다. 본명을 쓰고 싶었는데 아버지가 작명소에서 이름을 50개나 받아 왔다"

 

이진관은 현재 아들의 매니저 일을 자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진관은 아들 태루와 신곡 현장부터 행사 무대까지 함께하며 아빠이자 매니저로 쉼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 추천 글 -> 류지광 <나이 집안 종교 과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