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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관련/영화 관련 정보, 리뷰

이터널스 캐릭터 총정리(기원, 능력 배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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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터널스의 개봉을 앞둔 가운데 이터널스 원작 줄거리 캐릭터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배우 마동석의 출연으로 이전에 마블 영화에 큰 관심이 없었던 분들조차도 관심을 갖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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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스는 100만 년 전 우주에서 온 셀레스티얼들이 지구의 원시인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으로 탄생한 세 개의 종족 중 하나로 이들은 무한한 수명과 불멸의 육체 그리고 기본적인 초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거기에 자신들만의 특별한 고유 능력을 가지고 있는 종족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아주 오래전 1세대 이터널스의 리더 격이라고 할 수 있는 크로노스와 우라노스 형제의 대립으로 인해 두 세력으로 나뉘게 되었고, 그 결과 크로노스의 세력은 지구에 우라노스의 세력은 타이탄 행성에 그 터전을 잡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타이탄 행성은 후에 크로노스의 아들 중 한 명인 알라스가 타이탄 행성에서 낳은 자식인 타노스와 에로스 형제 중 데비안츠 증후군을 앓고 있었던 타노스에 의해 멸망의 길을 걷게 됩니다. 오늘은 이러한 다양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터널스라는 종족 중 이번 영화에 등장하는 이터널스 10명의 기원과 능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카리스(리차드 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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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리스는 원작에서는 주라스 다음으로 이터널 중 가장 강한 이터널로, 강력한 전투능력과 비행 능력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우주의 힘을 다루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코스믹 에너지 투사가 가능합니다.

 

이카리스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이카루스의 아버지이며, 현재 문명을 이용해 인간들을 지켜내는 것에 매우 큰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심지어 아이스버그라는 이름으로 프로레슬링 선수로 활약하기도 합니다. 이카리스는 순간이동의 능력도 갖고 있지만 잘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이카리스의 강함을 길가메시와 비교한다면 이카리스는 가장 강한, 길가메시는 가장 힘이 센 이터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이카리스가 종합적으로 가장 강하고, 길가메시는 육체적으로 가장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블코믹스 원작에서 이카리스는 데비안츠와의 전쟁에서 100만 대 100이라는 수적인 열세를 뒤엎고자 자신들의 창조주인 셀레스티얼을 지구로 불러온 히어로이며, 셀레스티얼이 홍수를 일으켰을 때 인류를 구원한 노아의 방주를 끝까지 이끌었던 존재가 이카리스라고 묘사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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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리스는 특히 세르시와는 지구에 도착한 이래로 계속해서 헤어지기를 반복한 사이로, 리처드 매든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카리스는 사실 인간들에 대해 별 감정이 없지만 인간들을 사랑하는 세르시 덕분에 이카리스도 인간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영화 이터널스에서 이카리스 역을 맡은 리차드 매든은 왕좌의 게임에서 롭 스타크로 출연했으며, BBC의 시리즈인 보디가드를 통해 골든 글로브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또한 최근 개봉한 로켓맨에서 엘튼 존의 전 매니저인 존 리드 역할을 맡기도 했습니다. 

 

 

 킨고(쿠마일 난지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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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고는 이터널스의 4세대이자 16세기에 일본에 정착해 사무라이의 길을 배우고 산위에서 훗카이도를 관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다른 이터널스와 마찬가지로 불로장생과 슈퍼파워, 비행, 분자 조합 등 여러 능력들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투에서 그 능력들을 사용하는 것을 거부하고 사무라이의 매너로 전통적인 싸움을 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후에 스프라이트의 계략으로 기억을 잃어버린 킨고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사무라이 영화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처음 이터널스의 영화가 만들어진다고 했을 당시 일본쪽에는 꽤 화제가 된 캐릭터인데요, 하지만 이후 캐스팅 때 킨고를 맡은 배우가 일본인 배우 출신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일본쪽에는 꽤 논란이 된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이번 이터널스 영화에서 킨고 역을 맡은 배우는 쿠마일 난지아니로, 그는 최근 드렉스인 데이브 바티스타와 함께 코미디 영화 스투버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스프라이트(리아 맥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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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트는 원작에서는 남성 캐릭터로, 11살쯤 되어 보이는 앳된 외모로 평생을 살아온 이터널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 캐럭터입니다. 이 때문인지 그는 자신의 앳된 외모에 굉장한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고유 능력인 기억을 조작할 수 있는 능력으로, 자신을 제외한 모든 이터널스의 기억을 몽땅 지워버리게 되면서 자신들의 리더였던 주라스마저 길바닥의 거지로 만드는 등 이터널스 내에서도 괴팍한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스프라이트의 정신 조작 능력은 이터널스의 리더인 주라스마저 속일 정도로 모든 오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사실상 진짜 현실과 구별이 불가능하지만 이터널스 vol3 7편에서 어렵사리 정신 조작으로부터 벗어난 주라스에게 스프라이트는 결국 그 죗값을 치르며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영화 이터널스 속 스프라이트 역은 출연배우 중 최연소인 리아 맥휴가 맡았습니다. 

 

 

세르시(젬마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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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대의 이터널스와는 달리 여러 전쟁이 끝나고 나서 태어난 3세대의 이터널스 세르시는 전쟁을 겪지 않은 탓인지 지구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보다 일찍부터 평화로운 인간들 사이에서 살고 싶다는 욕망이 강했고, 그 덕분에 그녀는 인류를 지키기 위해 힘써 온 다른 이터널스와는 달리 인류와 함께 인생을 즐기며 살아가는데 더욱 집중하는듯한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이러한 세르시는 이터널스 중에서도 물질 조작 능력에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스프라이트의 정신 조작으로 인해 자신이 이터널스라는 사실을 잊고 있는 상태에서조차 눈앞에 고양이를 순식간에 드래곤으로 변형시키는 능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이터널스라는 사실을 자각했을 땐 눈앞의 데비안츠마저 한순간에 통나무로 만들어 버리고는 다시금 자유자재로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기도 하는 등 마법능력에 특화된 마법사 캐릭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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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스 최종 예고편에 묘사된 바로는 어떤 공격으로 앞으로 뒤집어지려는 버스를 꽃잎으로 바꿨으며, 화산 폭발로 튀어나오는 운석을 작은 새로 바꿨습니다. 

 

 

세르시는 특히 이카리스와는 지구에 도착한 이래로 계속해서 헤어지기를 반복한 사이로, 리처드 매든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카리스는 사실 인간들에 대해 별 감정이 없지만 인간들을 사랑하는 세르시 덕분에 이카리스도 인간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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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시 역을 맡은 배우는 젬마 찬으로, 그는 캡틴 마블에서 미네르바를 연기한 적이 있으며, 세르시 역을 위해 오디션을 다시 보았고 리처드 매든과 카메라테스팅을 통해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길가메시(마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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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스 내에서도 가장 강력한 힘센 캐릭터인 길가메시는 코스믹 에너지로 신체를 강화압니다. 그는 고대로부터 오랜 세월 자신의 막강한 힘을 이용해 온갖 위협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해주며 인류의 역사에서 영웅으로 활약해왔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도움을 받은 인류는 시대에 따라 그를 헤라클레스, 삼손, 드래곤슬레이어, 아틀라스, 베어울프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부르며 칭송해왔습니다. 하지만 그는 인류를 돕는다는 자신의 취지와는 다르게 도가 지나칠 정도로 인류의 역사에 많은 개입을 하게 되면서 결국 주라스에 의해 수 세기 동안을 올림피아에 갇혀지내며 잊혀진 자라는 뜻의 포가튼원으로 불리게 됩니다. 

 

그는 그렇게 올림피아에 갇힌 채 오랜 세월이 지나고 나서야 지구가 멸망할 위기에 처하게되자 이를 막기 위해 올림피아에서 풀려날 수 있었고, 그 후에는 미스터 판타스틱의 권유로 어벤저스에 합류하여 활약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번 영화에서 길가메시 역을 맡은 배우는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배우 마동석입니다. 마동석은 현재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한국에서 활동한 덕분에 한국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해외 관객들은 부산행의 윤상화 역으로 알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마동석은 "크고 강한" 모습으로 각인됐기 때문에 토르, 헐크 만큼 크고 강한 길가메시에 캐스팅됐다고 하는데요, 감독과 액션 장면에 댛 논의할 때 클로이 자이 감독은 마동석에게 다른 액션 영화에서 하던 것처럼 연기해줄 것을 주문했다고 합니다. 

 

 파스토스(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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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토스는 이터널들 중 가장 사고력이 뛰어난 천재로 알려진 이터널로, 코스믹 에너지로 설계한 기계들을 응용합니다. 그는 원작에서 헤파이스토스로 알려진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는 우주의 에너지를 다루는 능력 덕분에 환영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개량된 망치를 주 무기로 사용합니다. 

 

 

파스토스의 과거는 밝혀진 게 없고, 다만 그는 인생이 무의미하다고 믿고, 인생의 의미와 비슷한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무언가를 찾고 있었습니다. 파스토스는 서독의 루르 밸리에서 제철소의 수석 엔지니어로 계속 일하면서 오늘날에도 그에게 생명을 보여줄 특별한 것을 찾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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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파스토스를 맡은 배우는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로, 그는 사탄의 인형 리부트에 형사 마이크 노리스로 출연하기도 했고,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서 제퍼슨 데이비스의 목소리 연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마카리(로렌 린델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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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의 이슈에선 의사의 역할로 등장하기도 했던 마카리는 이터널스에서 초인적인 스피드스터의 역할을 맡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그는 원작에서 올림피아에서 태어난 이터널스로, 원작에서는 남성이었던 캐릭터입니다. 마카리는 고대 이집트에서 토트라는 가명으로 글을 가르쳤고, 플라톤에게 철학을 배웠으며, 이후 트로이 전쟁을 목격한 이후 지구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마카리의 고유 능력인 빠른 스피드는 코스믹 에너지로 단번에 지구를 왕복할 만큼 빠른데요, 단순 이동속도만 빠른 게 아니고, 단번에 사전을 정복할 만큼 빠릅니다. 그는 그 스피드 덕분에 한때 고대 그리스의 헤르메스로 오해를 받기도 했습니다.

 

마카리는 스피드 스터의 특집으로 마련된 퀘이사 이슈에선 스피드스터로 유명한 퀵실버를 비롯한 마블의 모든 스피드스터 중 가장 빠른 스피드를 가졌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을 만큼 나름 1세대 스피드스터로서의 입지가 대단한 캐릭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 속에서 마카리 역을 맡은 배우는 린델로프입니다. 그는 청각 장애인 여배우로, 워킹 데드에서 코니 역할을 맡은 배우입니다. 

 

 에이잭(셀마 헤이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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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스의 리더인 에이잭은 원작 코믹스에서는 남성 캐릭터로, 그는 중앙 아메리카에서 신적인 인물입니다. 아즈텍인들은 그를 케찰코아틀(날개가 달린 뱀의 모양을 한 신)이라고 믿고 있고, 잉카인들은 비행의 신인 테쿠모트진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에이잭 역을 맡은 배우는 셀마 헤이액으로, 그는 90년대에 로버트 로드리게스의 영화인 데스페라도와 황혼에거 새벽까지 등의 영화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테나(앤젤리나 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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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나는 지구의 이터널스의 리더 주라스의 딸 테나는 본래는 아주라라는 이름으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주라스는 자신이 통치하는 올림피아와 제우스가 통치하는 올림푸스 간의 일련의 조약을 지키기 위해 딸이었던 아주라의 이름을 제우스의 딸 아테나와 비슷한 이름인 테나라고 개명하게 됩니다. 

 

 

테나는 후에 이 이름으로 인해 아테나와 실제로 다툼을 벌이기도 하는데 이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그녀가 데비안츠와 적대관계를 가지고 있는 이터널스임에도 불구하고 그들 중 한 명인 크로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아주 독특한 캐릭터란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나는 이터널들 중 고유의 능력도 발달되어 있어서 다양한 용도로 코스믹 에너지를 조작할 수 있으며, 수천 년의 삶에서 배운 기술들까지 겸비한 이터널입니다. 그는 초인적으로 강하며 다른 능력으로 힘을 보충하지 않고도 약 544.3kg 정도를 들어 올릴 수 있으며, 코스믹 에너지를 사용하면 약 25톤을 들어 올릴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테나의 이터널로서의 신체는 몸의 분자에 대한 사이오닉 제어로 인해 부상에 매우 강해 대부분의 기존 무기에 대해서 무적이며 몸의 분자를 넓은 영역에 분산시켜야만 죽일 수 있습니다. 

 

그는 또한 노화, 독, 독소 및 질병에 면역이 있으며, 자신의 힘을 사용하여 자신을 공중 부양시켜서 고속으로 비행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의 힘만으로도 물건을 조작할 수 있고 텔레파시로 다른 이들의 마음에 대해 생각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정교한 환상을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종종 이 능력을 사용하여 일반인으로 위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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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는 7천 년 전 고대인들에게 청동검을 선사했으며, 오늘날 퇴행성 질병으로 피아식별을 못할만큼 분별력이 저해되어 동료들까지 공격했었기 때문에 길가메시가 보호하고 있습니다.

 

원래 그는 노화와 질병에 면역이 있지만 불멸자만큼 긴 수명에 비해 유한한 외용량을 가졌기 때문에 기억이 무작위로 소거된 것이라고 합니다. 테나 역을 맡은 배우는 너무나도 유명한 배우 앤젤리나 졸리입니다. 

 

 

드루이그(베리 키오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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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그는 지구의 올림피아를 지배하는 왕 주라스와 마찬가지로 이터널스의 여러 왕 중 한 곳인 폴라리아를 지배하는 발킨의 아들 폴라리아의 왕자로 등장하는 캐릭터입니다.

 

그는 폴라리아의 왕자이자 동시에 이카리스의 삼촌이기도 했는데 자신의 아버지인 발킨은 아들인 자신보다 이카리스를 더욱 믿고 의지하였고 이에 어린 시절부터 이카리스와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자격지심에 사로잡혀 결국 빌런으로 거듭나게 되는 전형적인 빌런의 수순을 밟는 캐릭터입니다. 

 

드루이그는 원작에서 이터널들이 인류 문명의 발전에 기여한 것에 반발했고, 이터널들 간 교유를 단절했었습니다. 그는 정신계 능력자로, 필멸자들을 조종할 수 있고, 그 기억을 통제할 만큼 정신력이 뛰어납니다. 

 

영화에서 드루이그를 맡은 배우는 베리키오건으로 그는 2013년 자신의 트위터에 "스탠리, 제발 저를 슈퍼히어로로 만들어 주세요"라고 글을 게시한 바 있다고 합니다. 

 

 

 엘리시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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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어스는 원작에서 타이탄의 AI인 ISAAS에 의해 창조된 이터널스입니다. 엘리시어스는 ISAAS의 명령에 따라 타이탄을 정복하려 하지만 ISAAS는 타노스에 의해 살해당하고 감정이 생긴 엘리시어스는 타노스를 따라 타이탄에 거주하게 됩니다.

 

그 후 마벨을 만난 후 그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마벨이 살해당하자 엘리시어스는 마벨과 자신의 아들을 낳게 되었습니다. 영화 속에서 엘리시어스를 맡은 배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상 이터널스 캐릭터가 기원과 능력 배우 등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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