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진 나이 프로필 과거, 누구? <헬로트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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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트로트 가수 송유진 과거, 누구?

 

 

헬로트로트 가수 송유진이 화제입니다. 

 

 

지난 2021년 12월 23일 MBN 헬로트로트에서는 본선 무대를 향한 마지막 관문인 팀 지명전이 그려졌는데요, 과거 보컬 그룹으로 활동했지만 빛을 보지 못했다고 밝힌 송유진은 "홈페이지를 보는데 K트롯이란 말을 보고 이거다 싶었다"며 도전 의사를 밝혔습니다. 

 

송유빈은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열창했는데요, 담담하면서도 마음을 울리는 호소력 짙은 음색에 듣는 이들 모두 감동했는데요, 이날 결국 정훈희 감독과 전영록 감독이 기어를 올려 스카우트를 결정했고, 다른 심사위원들도 엄지를 치켜세우며 감탄했습니다. 

 

 

정훈희는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고 노래도 너무 잘한다. 근데 왜 이제야 무대에 서셨냐"고 물었고, 이 말에 송유진은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훈희는 "내가 노래 들으며 갑자기 눈물이 났다. 이렇게 마음을 울리는 가수가 있어야 된다. 저는 모습은 보지 않았다. 나이도 있죠? 목소리만 들었다. 근데 이렇게 눈물이 난다."며 감탄했습니다. 

 

 

전영록은 "정말 제가 찾는 목소리가, 기교 없이 턱턱 내뱉는데 그 호흡을 잠시 맡았더니 무색이다. 무궁무진하다. 락적인 색깔도 소화할 수 있다. 꼭 안 꺾어도 트로트가 있다"고 칭찬했습니다. 

 

 

설운도는 중간에 노래를 그만 둔 이유를 물었는데요, 송유진은 "20대 초반 3인조 R&B 그룹으로 활동했다. 노래는 좋아했지만 현실에 부딪히니, 저는 그때 노래를 버렸다 생각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더라. 저는 제가 노래에 아직도 관심이 있는 줄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설운도는 "오늘 정훈희 눈에 눈물이 날 정도로 잘했다는 건 도전의 기회가 다시 왔다는 것"이라 응원했습니다. 

 

송유진은 망설임 없이 정훈희 감독에게 성큼성큼 걸어갔다. 이후 그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냥 앞으로 갔다"고 말했습니다. 정훈희는 그와 얼굴을 마주보며 또 한번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어 "너무 좋았다. 포기하지 말고, 좋은 곡 만나면 최고의 가수가 될 수 있다"고 덕담을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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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진 프로필 나이 과거 결혼 

한편, 송유진 나이 결혼 등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송유진에 대해서는 아직 나이 결혼 등 거의 알려진 정보가 없고, 다만 과거 20대 초반에 3인조 R&B 그룹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는 것만이 알려졌네요.

 

 

가수 김현민에게 형님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일단 김현민보다는 나이가 어리다는 것을 알 수가 있겠는데요, 참고로, 김현민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헬로트로트 첫 무대부터 극찬을 받으며 시작한 송유진인데요, 과연 앞으로 어떤 무대와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일단 두번째 무대까지도 잘 소화하며 칭찬까지 받았으니 정말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하네요. 이상 가수 송유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추천 글 -> 김현민(가수) 나이,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