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 <프로필 나이 과거 작품활동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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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우 이민지

 

 

배우 이민지아 2022년 1월 26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주역인 이준호, 이세영, 장혜진, 오대환, 강훈, 이민지 등 6인이 출연해 우리 궁으로 가자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중 성덕임의 궁녀 친구 김복연 역할을 맡아 순박한 매력을 뽐냈던 이민지는 실제로도 궁녀 역할을 맡은 배우들끼리 웃음 코드로 하나된 찐친 사이라고 밝히며, 특히 옷소매 촬영 당시 엄숙한 분위기에서 궁녀즈 배우들끼리 웃음 참기 챌린지가 벌어진 일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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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배우) 프로필 나이 키 혈액형 가족 학력 소속사

 

 

배우 이민지는 1988년 11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입니다. 이민지는 키 163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이민지 가족으로는 부모님이 있습니다. 이민지 학력은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눈컴퍼니 소속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배우 류준열과는 대학 후배관계라고 합니다. 

 

이민지(배우) 연기를 하게 된 계기

 

 

이민지 : "원래 연극을 하기 위해 대학교를 들어갔다. 대학교도 하나의 사회고 경쟁을 해야 하지 않느냐. 이걸로 돈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아닌 이것 저것 넓고 얇게 경험을 하려고 했었다. 하나에 정착하기 못하는 스타일이었는데 그나마 연기하는 것에 재미를 두고 있어서 부모님도 거의 반 포기한 상태에서 연극영화과를 진학하게 됐다."

 

 

이민지 : "그런데 직업을 삼겠다는 친구들과 붙으니까 이길 수가 없더라. 전의가 상실됐다. 또 저보다 훨씬 재능 많고 예쁜 친구들도 많았다. 그래서 휴학을 한 번 했고, 그 타이밍에 한예종에서 단편영화를 찍은 분들이 같이 작업해보면 좋겠다고 했고,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단편영화를 찍었다."

 

이민지 : "그런데 그 작품이 영화제에 우연히 나가면서 기회가 왔고 그걸 통해서 좋게 봐주신 분이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 저를 추천해주셨다. 그렇게 사람을 따라서 가다보니 지금 이 자리에 와있다. 저도 연기를 포기했을 법한 사람이었다."

 

이민지(배우) 데뷔 작품 활동

 

 

이민지는 2009년 영화 이십일세기 십구세로 데뷔했지만 독립영화계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유명했다고 합니다. 꿈의 제인으로 들꽃영화상과 삿포로 국제단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는 등 수상 경력도 화려합니다.

 

실제로 이민지는 독립영화계의 전도연으로 불릴 만큼, 수많은 독립영화를 찍었고,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미옥으로 사랑받았으며, 최근 상업영화와 드라마에도 자주 얼굴을 비추고 있습니다. 

 

 

이민지는 특히 짐승의 끝에서 사람이 어떻게 점점 의식을 잃어가는지를 소름돋게 연기했고, 한국 최초 칸 국제 영화제 단편 부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문병곤 감독의 단편영화 세이프에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게임회사 여직원들에서 신들린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으며, 선암여고 탐정단과 음답하라 1988에 해리와 함께 출연, 이중 특히 응팡에서는 성덕선의 친구 장미옥을 연기하면서 김정봉과의 커플 배역으로 다시금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이민지는 꿈의 제인(2017년)으로 제 38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 대신 들꽃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이민지는 영화 사라진 밤, 불어라 검풍아, 공조 인터내셔날 등과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농부사관학교,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옷소매 붉은 끝동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민지 수상 내역>

• 2010년 두바이 국제영화제 특별언급상 (짐승의 끝)
• 2011년 제 37회 서울 독립영화제 독립스타 배우상 연기상 (애드벌룬)
• 2012년 제 29회 부산국제 단편영화제 웰스킨 연기상 (애드벌룬)
• 2014년 삿포로 국제 단편영화제 여우주연상 (세이프)
• 2016년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꿈의 제인)
• 2018년 제 5회 들꽃영화상 여우주연상 (꿈의 제인)

이민지(배우) 남자친구 이상형

 

 

이민지의 과거 응답하라 1988 방영 당시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듬직한 스타일이 좋다고 하며 말문을 열었습니다.이어 이민지는 "이성민 선배님, 신하균 선배님, 소지섭 선배님은 내 마음 속의 이상형이다. 내가 나이 들면서 약간 야성미 있는 남자를 추구하게 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민지는 응답하라 1988 남자 배우 중에서는 박보검을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습니다. 

 

이민지 : "박보검이를 굉장히 궁금해 했다. 정말 아이돌처럼 멋있게 생겼으니까. 굉장히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에 보게 되서 굉장히 기뼜다. 좀 만났으면 좋겠다. 지나가다가 동네에서 만나고 싶은데 내가 쌍문동에 살지도 않고. 그래서 만날 일이 있을까 모르겠다."

 

 

이민지(배우) 배우로서의 목표

 

 

이민지 : "지루하지 않은 배우가 됐으면 한다. 또 한 번쯤은 장르물을 해보고 싶다. 재밌는 작품이라면 장르물이 아니라도 할거고 시청자 분들 입장에서도 뻔하네 라는 말을 듣지 않는 배우가 되도록 연기하고 싶다. 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번에 라디오스타에 나오게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멋지게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이민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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