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11호 가수 범승혁 프로필 나이 과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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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11호 가수 범승혁

싱어게인2 11호 가수 범승혁이 지난 1월 7일 방송(싱어게인2)에서 73호 가수 이주혁과 동률 끝에 이주혁의 톱10 진출이 결정되면서 패자부활전으로 향했습니다. 

 

 

이날 싱어게인2에서는 번호로 무대에 서는 마지막 무대이자, 4라운드 톱10 결정전이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하는 참가자로 구성된 11호, 60호, 37호, 72호의 대결이 공개됐습니다. 

 

앞서 11호와 60호가 각각 5어게인, 3어게인을 획득했고, 37호가 7어게인을 획득하며 37호가 가장 먼저 톱10에 진출했습니다. 이어 마지막으로 73호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73호 가수 이주혁은 송민호의 슈퍼어게인으로 극적으로 진출했고, 이에 "은혜 보답하기 위해 연구하고 선곡했다."라고 전했습니다. 1라운드 때와 같은 극찬을 받고 싶다며 무대에 오른 73호는 황치훈의 추억 속의 그대를 선곡해 독보적인 음색을 뽐냈습니다. 

 

호평과 함께 아쉬운 무대매너를 지적받은 73호는 5어게인을 획득하며 11호와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앞서 11호는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일렉기타로 재해석해 호평을 받았고, 이에 심사위원들의 열띤 회의가 이어졌습니다. 

 

 

회의 결과 73호가 톱10에 진출했고, 11호 가수 범승혁은 패자부활전으로 향했습니다. 과연 다시 부활하여 톱10 남은 2자리에 들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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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승혁(가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학교)

 

 

11호 가수 범승혁은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입니다. 이외 범승혁의 키 혈액형 고향 가족 등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범승혁은 경복예술고 실용음악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대학생(범승혁 직업)으로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범승혁 학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승혁(가수) 데뷔 전 과거 이력

 

 

범승혁은 지난 2018년 '김광석 나의 노래 다시 부르기'라는 김광석 노래 콘테스트에 참가해서 장려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데요, 당시 그는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선곡해 무대에 올라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범승혁은 최근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예선 참가자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그의 무대는 안타깝게 통편집이 돼서 볼 순 없지만 그의 예선 참가자 소개 영상은 유튜브 등 국민가수 공식 채널에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범승혁은 4인조 남성그룹 한서린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고 또한 기타 레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범승혁은 올해(2021년) 착각과 물 없는 바다 2곡을 수록한 싱글 EP 앨범 '착각'을 발표하며 정식 데뷔했다고 합니다.

 

범승혁(가수) 싱어게인2

 

 

앞서 범승혁은 지난해 12월 13일 JTBC 싱어게인2에서 찐무명조 가운데 11호 가수로 등장해 자신을 한을 노래하는 가수라고 소개했는데요, 그는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불렀습니다.

 

윤도현은 "노력이 엿보이는 신선한 편곡이었다. 즐기는 모습에 놀랐다. 다음 라운드가 궁금해졌다"라고 말했는데요, 11호 가수는 7 어게인을 받아 1라운드를 통과했습니다. 

 

 

이후 12월 27일 2라운드 팀 대항전 무대에서 11호 가수 범승혁은 42호 가수와 믹스커피 팀으로 뭉쳐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재탄생시켰는데요, 상대팀은 41호 가수와 51호 가수가 만난 타조 코인이었습니다.

 

 

무대 결과 믹스커피가 타조코인을 7대 1로 이기고 3라운드로 진출하게 되었는데요, 믹스커피의 무대를 본 이선희는 "오늘 이 무대를 보면서 11호 님의 색깔이 이거구나라는 걸 처음 알았다. 처음에 혼자 나왔을 때 색깔은 사실 독특하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오늘은 정말 독특하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유희열은 "11호 참가자 끼가 어마어마하다. 아주 예스러운 창법을 가지고 있는 유형의 가수인 줄 알았는데 아니다. 이런 모습도 있고 저런 모습도 있다. 특히나 중반부의 랩 자리를 싱잉랩처럼 바꾸면서 둘이 쭉 밀고 가는데 좋더라. 기타 두 대도 되는구나 이게. 그래서 놀랐다. 저렇게 끼 많은 가수였구나를. 잘 봤다"라고 극찬했습니다.

 

윤도현은 "아주 잘했다. 정말 좋았다. 11호의 기타 실력, 간주 정말 좋았다. 편곡에 (전주 훅이) 없어서 안나오면 안 되는데 했는데 안 나왔는데 괜찮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이나는 "오늘 무대를 보면서 11호 님 얘기가 많았다. 그만큼 11호 님이 원래 가진 매력이 이번 무대에서 훨씬 더 만개를 했던 무대가 맞는 것 같다. 그 말인즉슨 누구 한 명이 돋보였다는 얘기는 누구 한 명이 숨을 죽여줬다는 얘기다."라고 했습니다.

 

김이나는 또 "저는 오히려 그 점에서 42호 님이 11호 님의 색깔을 서로 중화시켜서 맞추기보다는 여기를 살리고 나는 나의 어디를 조금 깎아낸 무대를 만들겠다고 생각한 게 아닌가 저 혼자 생각했다. 그 점에서 굉장히 훌륭한 프로듀싱이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칭찬했습니다. 

 

지난번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안타깝게 탈락하고 말았던 범승혁, 과연 이번 싱어게인2에서는 최종 어떤 무대와 결과를 보여줄지 궁금해지네요. 좋은 무대 기대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범승혁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