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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관련/영화 관련 정보, 리뷰

영화 <모비우스> 개봉일 줄거리 결말 원작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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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3번째 작품이자 모비우스의 실사영화로 알려진 영화 모비우스의 개봉이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영화 모비우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모비우스 뜻 원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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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비우스는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3번째 작품이자 모비우스의 실사영화로, 희귀 혈앵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모비우스 뜻, 주인공 이름)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새로운 마블 아니 히어로의 탄생 스토리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영화 속에서 특히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능력을 지닌 주인공 모비우스는 마블 원작 코믹스에서 스파이더맨과 맞선 적수로, 데드풀, 로키, 베놈 등 역대 안티 히어로 계보를 이어갈 새로운 캐릭터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영화 모비우스의 주연 배우로는 모비우스 역의 자레드 레토가 맡았으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베놈 제작진이 뭉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 감독 : 다니엘 애스피노사
  • 각본 : 맷 사자마, 버크 샤플리스
  • 배우 : 자레드 레토, 아드리아 아르호나, 맷 스미스, 타이리스 깁슨, 마이클 키튼 외
  • 개봉일 : 2022년 3월 30일
  • 상영시간 : 108분(1시간 48분)
  • 스트리밍 : 넷플릭스(개봉 이후 18개월 독점 스트리밍)
  • 상영등급 : 미정(15세 이상 관람가로 예상)

영화 모비우스 등장인물

  • 마이클 모비우스/ 모비우스 박사(자레드 레토 : DC 확장 유니버스에서 조커를 연기)
  • 마르틴 밴크로프트(아드리아 아르호나)
  • 록시아스 크라운(맷 스미스)
  • 에밀 니콜스(자레드 해리스)
  • 사이먼 스트라우드(타이리스 깁슨)
  • 에이드리언 툼스/ 벌처(마이클 키튼 : 1989년 배트맨 영화에서 배트맨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벌처를 연기)

영화 모비우스 줄거리 결말 후기 

▶ 영화 모비우스 줄거리

영화 모비우스의 줄거리는 희귀 혈앵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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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혈액병을 앓고 있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는 동료인 마르틴(아드리아 아르조나)과 함께 치료제 개발에 몰두합니다. 

 

흡혈 박쥐를 연구하던 중 마침내 치료제 개발에 성공한 모비우스는 새 생명과 강력한 힘을 얻게 되지만, 동시에 흡혈을 하지 않고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게 됩니다. 

 

자신과 같은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전 세계 환자들을 위해 치료제를 찾다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통제 불가한 능력을 얻게 된 것입니다.

 

 

이후 모비우스와 같은 병을 앓고 있던 그의 친구 마일로(맷 스미스)도 모비우스와 같은 힘을 얻게 되고, 모비우스는 이를 통해 모두를 구원하고자 하는 선한 마음과 모두를 파괴할 수 있는 절대적인 악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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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모비우스 결말

영화 결말은 개봉 이후 추가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작 모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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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속에서 모비우스의 본염은 마이클 모비우스로, 본래는 그리스 출신의 생물학자입니다. 그는 혈액과 몸이 점점 녹아 죽어가는 병을 얻게 되면서 흡혈박쥐를 이용할 전기실험을 진행, 이 과정에서 피에 굶주신 진짜 뱀파이어와 유사한 존재가 되어버립니다. 

 

첫 등장이 스파이더맨 시리즈(1971년 10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였던 만큼, 피터 파커와 동물 토템 능력자들과 유사한 기원을 갖습니다. 과학적 실험에 의해서 탄생했지만 마버적인 연관성도 지니는 초자연적 캐릭터가 된다는 점은 스파이더맨을 비롯한 마블 코믹스 전반의 히어로들과 유사합니다. 

 

 

그는 뱀파이어로 각성하며 친구였던 에밀 니코스를 죽이고, 참을 수 없는 흡혈충동과 변해버린 몸에 절망하며 빌런이 됩니다. 기원부터가 스파이더맨과의 유사성을 지닌 숙적 중 하나로서 초기에는 스파이더맨과 자주 투닥거렸습니다. 

 

실질적으로 캐릭터성이 변하면서 개인 타이틀을 얻게 되고, 쉬헐크와 만나면서 그의 과거 살인죄와 흡혈충동은 쉬헐크가 변호해줘서 법적으로 사면을 받습니다. 이후에는 악당들의 피만을 빠는 다크히어로가 되었고, 쉴드와 아머를 거쳐서 미드나이트 선즈에 정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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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은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동물 토템 능력자와 거의 흡사한 초인간적 신체능력이며, 흡혈귀와 유사한 능력(강화된 힘, 변신능력, 뛰어난 민첩성과 속도, 야간 투시 등)이 있지만 마법을 부리지는 못하는 대신에 흡혈귀의 고전적인 단점인 마늘, 십자가, 태양빛에 대한 피해는 없습니다.

 

모비우스와 함께 행동하는 동료로는 쉬헐크를 시작으로 미드나이트 선즈 소속의 캐릭터들이고, 적으로는 스파이더맨, 블레이드, 고스트 라이더 등이 있습니다. 


마이클 모비우스 뒷이야기

▶ 원래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2번째 영화

영화 모비우스는 원래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2번째 영화가 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개봉 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베놈2가 2번째 영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 자레드 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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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우스 역을 맡은 배우 자레드 레토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속 에이즈 감염자 레이언 역으로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조커 역으로 국내외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습니다. 

 

 마블의 블레이드와의 만남

 

 

블레이드 1편 결말부분에서 블레이드와 마주하는 것으로 후속작 등장이 예고되었지만 이후 장면은 삭제되고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감독은 2편의 빌런으로 모비우스를 등장시키고 싶었다고 하는데 어떤 이유로 불발되었다고 합니다. 

 

 

스파이더맨의 복잡한 영화화 판권문제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기도 했는데, 이후 블레이드의 영화화 판권이 마블에게 돌아가면서 블레이드의 리부트가 결정되었고, 

 

소니의 모비우스 실사영화에 출연하는 타이리스 깁슨이 마블 스튜디오 영화 3편에 모비우스 실사영화와 같은 배역으로 계약을 했다고 언급했다는 루머가 돌게 되면서 마블의 블레이드와 모비우스가 만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레드 레토는 더 레트 레트 쇼와의 인터뷰에서 모비우스가 블레이드와의 크로스오버가 성사될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을 받고 "미래에 충분히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는 답변을 했습니다. 

 

이후 2021년 12월,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 케빈 파이기와 소니 유니버스의 제작자인 에이미 파스칼도 인터뷰에서 해당 아이디어에 대해 긍정적으로 고려 중이라 밝히며 충분히 가능성 있는 떡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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