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 5 VS 아이패드 미니 6 비교(스펙 성능 가격)

지난 2022년 3월 8일 공개된 아이패드 에어 5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아이패드 에어 5는 특히 지난해 출시된 아이패드 미니 6의 커진 모델이라 할 정도로 거의 흡사한 스펙과 성능으로 출시돼 미니 6과 차이점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이패드 에어 5와 아이패드 미니 6 스펙 성능 가격 등 비교해볼까 하는데요, 끝까지 읽어보시고 자신에게 저갑한 제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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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5 VS 아이패드 미니 6 세부 사양 비교

먼저 아이패드 에어5와 아이패드 미니 6의 세부 사양을 비교해 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5	아이패드 미니 6
프로세서(AP)	M1	A15 바이오닉
램	8GB	4GB
저장공간	64GB, 256GB	64GB, 256GB
디스플레이	10.9인치 2360 x 1640(264ppi) 리퀴드 레티나 60Hz 최대 밝기 500니트	8.3인치 2266x1488(326ppi) 리퀴드 레티나 60Hz 최대 밝기 500니트
카메라	전면 1200만 화소 후면 1200만 화소	전면 1200만 화소 후면 1200만 화소
배터리	7,538mAh	5,124mAh
충전	USB 2.0(30W)	USB(20W)
5G	O	O
크기 두께	178.5 x 247.6 x 6.1mm	134.8 x 195.4 x 6.3mm
무게	와이파이 461g 셀룰러 462g	와이파이 293g 셀룰러 297g
색상	스페이스 그레이, 스타라이트, 핑크, 퍼플, 블루	스페이스 그레이, 스타라이트, 핑크, 퍼플
단자	USB-C 3.2 2세대	USB-C 3.2 1세대
생체인식	터치ID(상단버튼)	터치ID(상단버튼)
운영체제	아이패드OS 15	아이패드OS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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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 6 VS 아이패드 미니 5 비교(스펙 성능 가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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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6세대 출시일 디자인 스펙 성능 가격 변화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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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5와 미니 6의 차이점(다른 점) 요약

▶ 아이패드 에어 5와 미니 6 다른 점

 

 

아이패드 에어 5와 아이패드 미니 6는 스펙과 성능 면에서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에어 5세대에 들어간 M1칩과 미니 6세대에 들어간 A15 바이오닉 칩셋은 그 성능 면에서 거의 동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역시 동일하고 5G, USB-C포트, 상단버튼 터치ID 등이 들어간 것도 동일합니다.

 

다만, 아이패드 에어 5에 들어간 램 용량이 미니 6보다 2배인 8GB인 것과 디스플레이 화면 크기와 배터리 용량 등에서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6가 에어 5세대보다 더 작고 가볍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배터리 용량 또한 작습니다. 

 

 

▶ 아이패드 에어 5와 미니 6 장단점

▷ 아이패드 에어 5 장단점(미니 6와 비교)

장점	단점
화면이 크다	더 크고 무겁다
배터리 용량이 더 크다(?)	가격이 더 비싸다

▷ 아이패드 미니 6 장단점

장점	단점
더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좋다	화면이 더 작다
가격이 더 저렴하다	배터리 용량이 더 작다(?)
	젤리스크롤 문제

 

아이패드 에어 5는 아이패드 미니 6에 비해 화면 크기가 커서 노트 기능 사용 시 넉넉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고, 영상을 볼 때도 좀 더 넓은 화면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아이패드 미니 6 보다는 더 크고 무거워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신 배터리 용량은 미니 6세대보다 더 크기 때문에 외부에서 사용할 경우 조금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개인 의견)

 

하지만 일단 공식 홈에서 소개한 바로는 두 모델의 배터리 시간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실제로는 사용하기에 따라 큰 차이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니 6세대 배터리가 조금 더 빨리 소모되는 느낌이 드네요.

 

하지만 충전의 어려움만 없다면 분명 휴대성 면에서는 아이패드 미니가 에어보다 훨씬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 또한 아이패드 미니 6가 에어 5세대보다 약 13만원에서 16만원 정도 더 저렴합니다. 

 

단, 미니 6세대의 경우 젤리스크롤 문제가 대두되기도 했는데요, 이건 설계상의 문제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사용해 보면 가로로 사용할 경우 젤리스크롤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세로로 사용할 경우 아래로 스크롤해서 봐야 하는 긴 문서를 볼 때 예민하신 분들만 느낄 수 있는 정도라 크게 문제될 것은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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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5세대 VS 미니 6세대 가격

▶ 아이패드 에어 5 가격(출고가 -> 할인가)

		가격(출고가)	애플 교육 할인	쿠팡 할인가(8%)
와이파이	64GB	779,000원	710,000원	716,680원
	256GB	979,000원	910,000원	900,680원
셀룰러	64GB	979,000원	910,000원	900,680원
	256GB	1,179,000원	1,110,000원	1,084,680원

▶ 아이패드 미니 6 가격(출고가 -> 할인가)

		가격(출고가)	애플 교육 할인	쿠팡 할인가(품절임박)
와이파이	64GB	649,000원	580,000원	591,620원(8%할인)
	256GB	839,000원	750,000원	776,370원(7%할인)
셀룰러	64GB	839,000원	750,000원	803,150원(4%할인)
	256GB	1,029,000원	920,000원	988,050원(3%할인)

▶▷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최저가 -> 바로가기 (일시품절 임박)

 

아이패드 미니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저렴한 가격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출시한 아이패드 미니 6는 전작에 비해 상당히 크게 인상됐습니다. 64GB 와이파이 모델은 15만원, 256GB 와이파이와 64GB 셀룰러 모델은 17만원, 256GB 셀룰러 모델은 16만원이 인상됐습니다. 

 

하지만 에어 5세대와 비교해 본다면 미니 6이 여전히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64GB, 256GB 와이파이 모델과, 64GB 셀룰러 모델은 에어 4세대보다 14만원, 256GB 셀룰러 모델은 15만원이 저렴합니다. 

 

대신 할인가를 적용했을 때는 조금 다릅니다. 아이패드 미니는 현재 사전예약이 끝났기 때문에 할인율이 좀 더 낮기 때문에 에어 5세대 사전예약 할인을 적용한 가격과 비교해 본다면 약 9만원에서 12만 6천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러기에 아이패드 에어를 구입하고자 한다면 가능한 사전예약으로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좀 더 저렴한 가격과 휴대성이 중요하다면 미니 6세대를 구입해도 좋은 것 같습니다. 

 

해외 직구를 선호하시는 분도 있는데 굳이 따져본다면 해외 직구보다는 국내에서 할인 받는 것이 좀 더 저렴합니다. 다만 처음 출시되었을 때 가장 빠르게 구입을 원하실 경우 해외 직구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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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

아이패드 에어 5세대와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둘 다 동일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두 모델 모두 와이파이와 셀룰러 두 가지 버전이 있으며, 각각 저장 용량에 따라 64GB, 256GB 두 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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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무게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아이패드 에어 5와 미니 6은 가장 먼저 크기와 무게에서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에어 5세대는 178.5 x 247.6 x 6.1mm의 크기에 10.9인치 화면을, 미니 6세대는 134.8 x 195.4 x 6.3mm의 크기에 8.3인치 화면 크기를 품고 있습니다. 2.6인치 차이가 나는 건데요, 이게 실물로 보면 굉장히 크게 차이가 납니다. 

 

미니 6세대는 거의 한 손에 쥐어질 정도의 크기로, 작은 핸드백이나 성인 남성의 코트 포켓 등에 넣을 수도 있습니다. 이에 반해 패드 에어는 한 손에 쥐고 사용하기에는 다소 어렵습니다. 

 

그러기에 휴대성이 중요하다 하시는 분들의 경우 미니 6세대가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단, 배터리 용량은 에어 5세대보다 미니 6세대가 훨씬 작기 때문에 이를 감안해야 합니다. 

 

하지만 휴대성 보다는 한 공간에서 주로 사용하고, 또한 단순 웹서핑이나 게임 등의 용도가 아닌 메모와 학습, 또는 영화 감상 등이 주 사용목적인 분들이라면 아무래도 화면 공간이 더 넓은 에어 5세대가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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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색상

 

 

디자인은 아이패드 에어 5세대와 미니 6세대가 거의 동일합니다. 다만 이번 에어 5세대는 기기 후면에 처음으로 Air를 각인해 다른 기기와 구별한 것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니 6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전작의 디자인을 채용하지 않고 아이패드 에어4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설계, 무려 출시 9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습니다. 

 

지난해 출시한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홈 버튼이 제거되고 베젤이 줄어들게 되면서 화면이 커지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디스플레이 화면 크기가 작기 때문에 베젤이 좀 더 두꺼워보입니다. 

 

색상은 에어 5세대는 스페이스 그레이, 스타라이트, 핑크, 퍼플, 블루 총 5가지 색상으로 나오고, 미니 6세대는 스페이스 그레이, 스타라이트, 핑크, 퍼플 등 총 4가지로 에어 5세대에서 블루 컬러만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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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아이패드 에어 5와 아이패드 미니 6은 디스플레이에서도 화면 크기 외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5는 10.9인치, 미니 6세대는 8.3인치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외 P3 색영역 지원 및 500니트 최대 밝기, 60Hz 주사율, 지문 및 유분 방지 코팅, 라미네이팅 처리, 반사방지 코팅과 트루톤 디스플레이 등 모두 동일합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화면 해상도는 아이패드 에어 5(2360 x 1640)가 아이패드 미니 6(2266x1488)보다 더 큰데도 ppi는 미니 6세대가 더 크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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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성능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아이패드 에어 5와 미니 6은 거의 동일한 칩셋을 탑재했습니다.

 

에어 5세대는 M1을, 미니 6세대는 A15 바이오닉 칩셋을 탑재했습니다. 이 둘은 거의 동일한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거의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에어 5세대가 미니(4GB)보다는 램 용량이 두배(8GB)이기 때문에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작의 성능도 주로 웹서핑이나 영화 감상 등이 사용 목적인 분들에게 있어서는 성능 면에서 이미 차고 넘치기 때문에 굳이 M1(A15)칩이 탑재된 새 아이패드가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사진이나 영상 편집앱 등 좀 더 무거운 앱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의 경우라면 에어 5세대나 미니 6세대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에어 5세대는 전작에 비해 CPU 성능 최대 60%, GPU 성능 최대 2배 정도 향상되었고,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전작 대비 CPU 성능 최대 40%, GPU 성능 최대 80% 향상이 됐습니다.

 

덕분에 4K 동영상 스트림 편집은 물론, 고사양의 그래픽 게임이라든지 3D 모델링 작업, AR 등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어, 모델링을 공부하거나 과학적인 AR 사용이 많은 경우 상당히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아이패드 에어 5세대(미니 6세대)는 어도비 관련 프로그램이나 루마퓨전과 같은 영상 편집앱을 사용했을 때도 충분히 쾌적하고 온전한 편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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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카메라도 두 모델 모두 전작에 비해 상당 부분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6세대 미니는 전면 카메라는 기존 700만 화소에서 아이패드 프로와 마찬가지고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조리개값 F/2.4)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또한 2배의 줌 아웃이 가능해졌고, 여기에 프로 라인업에 지원됐던 센터 스테이지 기능도 탑재되어 피사체의 움직임에 따라 화면을 알맞게 조절해주는 오토 프레이밍 기능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면 카메라는 기존 800만 화소에서 1200만 화소 카메라로 바뀌었고 조리개 값도 F/2.4에서 F/1.8로 바뀌면서 저조도 상황에서 훨씬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대 5배 디지털 줌을 지원하고, 아이패드 에어 4세대에도 없는 쿼드 LED 트루톤 플래시도 탑재했습니다. 기존에는 1080 30프레임 촬영만 지원했지만 이제는 4K 60프레임까지 촬영할 수 있게 됐고, 슬로우 모션도 1080에 최대 240 프레임까지 가능해졌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역시 동일한 카메라가 탑재됐습니다. 전면 카메라는 기존 700만 화소에서 아이폰 13에 들어간 것과 동일한 1200만 화소로 바뀌었고, 여기에 센터 스테이지 기능도 적용이 됐습니다. 

 

후면 카메라는 이전 세대와 동일하게 1200만 화소 카메라 렌즈가 한 개 탑재, 선명한 사진, 4K 동영상 촬영, 문서 스캔, 증강현실 등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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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충전속도

 

 

5세대 아이패드 에어와 6세대 아이패드 미니의 가장 큰 차이 중 하나는 바로 배터리입니다.

 

5세대 아이패드 에어 배터리는 전작과 동일한 7538mA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 11형 3세대 모델에 들어간 배터리와 같은 용량입니다. 

 

전작인 에어 4세대 배터리의 경우 동영상 재생, 와이파이를 이용한 웹 서핑 시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1시간 정도 모자랍니다. 

 

이번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역시 M1 칩이 탑재돼 전력 효율이 조금 좋아졌겠지만 실제 사용시간은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반해 6세대 아이패드 미니 캐터리 역시 전작과 동일한 5124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사용시간은 사용 환경에 따라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애플에서는 미니 6세대 배터리 시간을 동영상 재생이나 와이파이를 이용한 웹 서핑 시 최대 10시간, 셀룰러 데이터 네트워크에서 웹 서핑 시 최대 9시간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약 1시간 정도 못 미친다고 보시면 되고, 만약 고사양 게임 등을 돌리신다면 배터리 시간은 거의 반으로 줄어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는 아이패드 에어 5세대와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또한 두 모델 모두 애플의 새로운 실리콘 M1(A15) 칩을 탑재한 덕분에 장시간 고사양 게임을 돌려도 기존보다 발열도 훨씬 줄어들어 좀 더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충전은 아무래도 아이패드 에어가 미니보다 용량이 더 크기 때문에 에어는 30W, 미니는 20W 충전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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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외

 

 

아이패드 에어 5세대와 아이패드 미니 6세대 모두 5G를 지원합니다. 셀룰러 모델을 선택할 경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셀룰러 모델 사용하신다면 기존 LTE보다 훨씬 쾌적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도한 두 모델 모두 애플 펜슬 2세대를 지원하고, 측면에 자석으로 부착하면 무선충전과 페어링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USB-C포트가 적용돼 썬더볼트만큼은 아니지만 최대 4K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외장 저장장치와 카메라 등 다양한 주변 기기에 연결이 가능합니다. 

 

사운드 역시 미니 6세대는 가로 화면으로 돌려서 보면 멀티미디어 활용시 스테레오 스피커를 지원(기기 상 하단에 총 4개 장착),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5세대의 경우 미니 6세대와 동일하게 스테레오 스피커를 지원, 가로 화면으로 돌리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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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아이패드 에어 5세대와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사실상 화면 크기 외에는 거의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배터리 용량에서 차이가 나고 또한 미니 6세대의 경우 젤리스크롤 논란이 있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느끼기 어렵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가격만 미니 6세대가 에어 5세대보다 좀 더 저렴한 것인데요, 이게 거의 디스플레이 차이가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화면은 좀 작지만 휴대성이 중요한 경우 미니가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애플 펜슬을 많이 사용하고 좀 더 넓은 화면이 중요하다고 한다면 에어 5세대가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기본적인 성능면에서 본다면 에어 5세대가 프로 라인업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좋은 성능의 아이패드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아이패드 에어 5 VS 아이패드 미니 6 비교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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