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리 <프로필 나이 국적 결혼 매니저 사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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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 가수 유미리

 

 

가수 유미리가 4월 26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변가요제 대상 유미리와 대학가요제 금상 주병선, 젊은이의 가요제 금상을 차지한 이용, 홍서범 대장이 출격한 가요제 제왕들 특집이 펼쳐집니다. 

 

이중 특히 버클리 음대 출신 유미리는 매력 넘치는 트로트 무대로 대장들의 자존심을 내건 한판승부를 벌였는데요, 이에 유미리 나이 결혼 근황 등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이에 오늘은 유미리 나이 결혼 근황 등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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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리(가수)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가수 유미리의 본명은 이미애입니다. 유미리 나이는 1965년 8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입니다. 유미리 고향은 경기도이며, 키 155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고요, 학력은 김제여자고등학교, 버클리음악대학교 실용음악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유미리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유미리(가수) 과거 

유미리는 초등학교 2학년 재학 중 가족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며, 이후 미국 보스턴의 버클리 음악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 입학합니다. 

 

유미리(가수) 데뷔 및 활동

 

 

이후 유미리는 1985년 전미주 교포학생 가요제에서 1위를 차지, 이후 버클리 음대 2학년 재학 중이던 1986년 남이섬에서 열린 제 7회 강변가요제 참가해 젊음의 노트로 전미대표로 출전, 대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어 같은 해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1986년 10대 가수이자 신인상을 수상하여 스타덤에 올랐으며, 젊음의 노트는 대한민국 응원가로도 쓰이면서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유미리는 이후 정규 1집 가슴에 기대어 한번 더, 2집 첫인상 등으로 활동했으며, 미국으로 돌아가 팝뮤직을 배운 뒤 모국으로 돌아와 1992년 김범룡 작곡의 하이하이하이를 발표합니다. 

 

 

하지만 이후 학업을 위해 다시 미국으로 떠나면서 활동을 접고, 간혹 행사나 방송 등에 출연하다가 이후 넌 내꺼, 날 떠나줘, 눈물 꽃 등이 실린 디지털 싱글 앨범 뉴 미리를 발매해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그리고 2009년에는 지못미라는 곡을 발표해 트로트 가수로 완전히 변화했으며 이후 사랑의 소주잔(2011), 외 사랑(2012), 스잔나 / 후회(2013), 이어 2016년에는 빠져라는 곡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유미리 수상 경력>

-1986년 MBC 강병가요제 대상 수상

-1986년 MBC 10대 가수상, MBC 가수 가요제 신인상

-1985년 전미주 교포학생 가요제 1위

 

 

유미리(가수) 매니저에 사기 당해

 

 

하지만 이후 2020년 11월 모든 돈을 매니저에게 사기 당하고 지인의 도움으로 원룸에서 지내며 수입이 전혀 없이 힘들게 사는 모습이 방송에 나오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유미리는 과거 한 방송에서 수익 문제로 소속사와 갈등을 겪었습니다.

 

유미리 : "그 당시(젊음의 노트로 인기가 절정이었던 전성기 시절) 수입은 모두 매니저가 관리했다. 예를 들어서 특히 TV출연을 할 때는 그 모은 돈이 다 매니저한테 가는 거다."

 

유미리 : "노래만 하라고 하면 그 장소에 같이 가서 노래하고 내려오고 그랬다. 노래하면서 제가 돈을 받아야 된다는 건 생각을 못했다. 누가 말을 안 해주니까"

 

이런 이유로 소속사를 나온 유미리는 전성기 시절 미국으로 돌아가며 돌연 자취를 감췄습니다.

 

 

유미리(가수) 또 사기 당한 이후 생활고 우울증 겪어

 

 

하지만 가수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는 미국 시민권까지 포기하고 15년 만에 다시 한국에 돌아와 영어 강사, 라이브 카페에서 일을 하면서 새 앨범 제작비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사기라는 또 한번의 시련이 그에게 찾아왔고, 이호 인해 거액의 빚까지 지고 담보 잡힌 집까지 잃으며 결국 파산까지 이르게 됩니다. 이에 그는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미리의 이러한 사연은 2020년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해 밝혀졌는데요, 당시 그녀는 좁은 집에서 살며 구인광고를 통해 일자리를 구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그는 휴유증으로 심각한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밝히며 "(약을) 벌써 14년째 먹고 있다. 내가 그때 16층에 살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베란다에 걸어가고 (그랬다)"며 힘든 심정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유미리(가수) 결혼 남자친구 근황

 

 

유미리는 올해 나이 58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그러기에 남편도 자녀도 역시 없습니다. 대신 현재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유미리는 지난 1월 복면가왕에 출연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앞으로 좋은 무대와 노래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유미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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