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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선 <아내(부인) 나이 집안 아들, 칠갑산, 서태지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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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선(가수) 아내(부인) 나이 집안 아들, 칠갑산, 서태지와 아이들

 

 

오늘은 가수 주병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병선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집안 부모 과거 데뷔 활동 칠갑산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 활동 결혼 아내(부인) 나이(차이) 집안 직업 결혼스토리 자녀 아들 딸>


-주병선(가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가수 주병선은 1964년 11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입니다. 주병선 고향은 전라남도 여수시이며, 주병선 가족으로는 현 4명과 누나 3명이 있고, 슬하에 아들 1명과 딸이 1명 있습니다. 

 

 

주병선 종교는 불교이며, 주병선 학력은 여수공업고등학교, 추계예술대학교 국악학과, 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 주병선 키 혈액형 등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주병선(가수) 집안 부모(아버지 어머니) 과거 

 

주병선의 집안은 음악가 집안으로, 주병선의 아버지는 풍물패 상쇠로 이름을 널리 알린 향토 문화재인 주운옥씨라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주병선 역시 그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음악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병선 : "피라는 게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어릴 때는 예능 하는 사람들의 집안에 수시로 드나들었어요. 박동진, 조상현, 안숙선 등 국악 명인들도 계셨죠. 어린 나이에 국악에 눈을 뜬 것은 집안 환경 때문이었어요. 자연스럽게 노래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죠"

 

 

-주병선(가수) 데뷔 전 과거 

 

주병선은 여수에서 태어나 전라남도 여수공업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 그룹 사운드 활동을 하며 록 뮤지션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주병선은 당시(고등학교 때) 가발을 쓰고 야간업소에 나가 욘돈을 벌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후 주병선은 추계예술학교(추계예술대학교)에 입학을 한 이후에도 계속 록 음악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때(대학교 때)는 통기타 아르바이트로 등록금을 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는 당시 국악학과 학생이었고 부전공은 타악학이었기 때문에 록과는 전혀 다른 방식의 음악이어서 록 음악과 국악, 그리고 타악기 연주 세 분야를 모두 습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병선(가수) 데뷔 활동 칠갑산

 

그때(대학교 때) 주병선은 록 음악을 장르로 대학가요제 예심에 여러 번 출전 신청을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예심에서 몇 번 탈락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주병선은 1988년에 제 12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전통음악의 형식을 띤 가요(고인돌)로 출전, 금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이를 계기로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병선은 이듬해 1989년에 반도음반의 소속 가수로 활동하기 시작, 1집 앨범 칠갑산을 발표했는데요, 데뷔 직후 단 한번의 우연한 계기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당시 여성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진주의 모친인 재즈 가수 출신의 유정금 씨가 주부가요열창에서 칠갑산으로 출전,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된 것인데요. 이에 갑자기 칠갑산의 인기가 오르게 되면서 이 곡의 원곡자였던 주병선도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노래만 알려졌지만 점차 주병선도 전국을 강타하여 일약 스타덤에 올라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20살이 갓 넘은 어린 나이에 칠갑산이 히트하면서 인기와 영광을 누리게 되자 그는 어리둥절한 뿐 어찌할 바를 모를 정도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직 자신의 노래 색깔을 미처 찾기도 전에 칠갑산=주병선, 주병선=칠갑산이 되어버렸고, 그 인기가 너무 강해 그 이후 그의 신곡은 칠갑산의 인기를 넘어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주병선은 이후 2집 앨범을 발표했지만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주병선 : "칠갑산을 뛰어넘는 것은 이미 접었어요. 어차피 가수 생명이 끝날 때까지 칠갑산의 주병선이란 걸 깨달았죠. 대신 사람들에게 새로운 앨범도 그 못지 않은 사랑을 해주시길 부탁드리는 거죠"

 

-주병선(가수) 서태지와 아이들

 

그리고 이후 주병선은 몇 년 뒤에 군에 입대하게 되었고, 제대 후 1992년 데뷔한 서태지와 아이들을 반도음반의 가수로 발탁, 이듬해 1993년 발표된 서태지와 아이들의 곡 '하여가'에 태평소 연주를 도입한 전통가요 형식의 코러스를 넣어 크게 히트를 하게 됩니다.

 

 

 

주병선 : "부산에서 DJ를 하는 친구 중에 유대영이라는 친구가 데모 테이프 하나를 들고 왔어요. 큰 회사에서 다 퇴짜를 맞고 마지막으로 온 곳이 저희 음반사였죠. 그게 바로 서태지의 난 알아요였어요. 처음에 음반사 대표가 노래 같지 않은 게 왔어 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려는 걸 제가 한 번 들어본다고 했죠. 그런데 획기적이고 재기발랄하더군요. 아무리 못해도 기본은 나가겠다 싶어서 대표에게 내보자고 제안했죠"

 

주병선은 난색을 표하던 대표에게 "만약 손해를 본다면 내 음반의 인세에서 감하라"고 말했고 그런 전제 하에 앨범은 출시가 됐다고 합니다. 계약을 하면서 조언한 것이 혼자로는 좀 약하니 양쪽에 댄서를 들이면 구색이 맞겠다고 했죠. 그렇게 탄생한 것이 서태지와 아이들이에요"

 

그렇게 앨범이 발매됐지만 가요 전문가들의 혹평이 쏟아졌고 신인들을 발굴하는 어느 TV 프로그램에 나갔다가 역대 최하 점수가 나와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주병선 : "그 방송이 나가면서 회사에서는 망했다고 난리가 났죠. 저도 일말의 책임을 지려고 했는데 그 다음날 음반 매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이 나타난 거예요. 저도 예상치 못했던 공전의 히트였죠"

 

-주병선(가수) 서태지와 아이들 발굴 이후 활동

 

이후로 음반사의 주력가수였던 주병선은 자신이 발굴한 후배 덕분에 조금씩 밀려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가 일본 음반사의 5천만엔 계약 제의를 귀찮다는 이유로 거절했는데 이것이 서태지와 아이들에게 가게 되었다고 하네요. 

 

 

주병선 : "일본 측에서는 저의 독특한 창법이 마음에 들어 계약을 제의했었다던데 지금 생각하면 아깝죠. 그때 환율을 생각 못했어요. 그만큼 어렸고 갑작스럽게 얻은 인기가 어리둥절했어요"

 

당시 주병선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었는데요, 앨범 판매량이 75만장을 넘어설 정도, 음반 매장의 정산 날짜가 되면 전국 방방곡곡에서 수거한 만원짜리 지폐가 큰 포대에 꽉 채워져 두 세 묶음씩 들어왔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주병선은 이후 1999년 6집 주빌리아까지 발매한 이후 오랜 시간 지방 행사나 라이브 공연, 해외 콘서트 등을 주고 하고 방송활동은 거의 하지 않았는데요, 그러다가 2007년에 KBS 대하드라마 대조영 OST를 맡으면서 활동을 재개하기 시작, 이후 2008년에는 7집 앨범을 발표했지만 거의 햇빛을 보지 못한 채 사장되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2009년에는 8집 앨범 '여덟 번의 행복에 대한 고백'을 발표하게 되었는데요, 6집 이후 10년 만에 앨범이라고 합니다. 주병선의 8집 앨범인 '여덟번의 행복에 대한 고백'의 타이틀곡 '아리아리요'는 룸바와 보사노바 리듬이 빛나는 신나는 트로트이면서 춘향전의 사랑가를 현대적인 느낌으로 새롭게 개사한 곡으로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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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선(가수) 결혼 아내(부인) 나이(차이) 집안 직업

 

주병선은 지금의 아내(부인)와 1990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주병선과 아내(부인) 두 사람 나이차이는 주병선과 아내(부인) 둘 다 1964년생인 58세로 동갑내기 커플이라고 합니다. 

 

 

주병선 아내(부인)는 1945년 최초의 국악원을 세운 함화진씨의 딸(주병선 아내 집안)이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 당시 주병선 아내(부인)는 대학생 신분이었다고 합니다.(주병선 아내 직업)

 

-주병선(가수) 아내(부인) 결혼스토리

 

주병선은 아내(부인)를 대학교 1학년 신입생 환영회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그해 가을 축제 때 가을의 여왕에 선발될 정도로 미모의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주병선은 그런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결혼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주병선 : "아내와 결혼할 당시 제가 대학생이었고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쉽지 않았어요. 때문에 조촐하게 비밀 결혼을 했어요. 톱스타 연예인들의 비밀 결혼처럼 말이죠. 내년쯤(2010년 기준) 리마인드 웨딩을 해볼까 생각 중이에요"

 

 

주병선 아내(부인)의 아버지는 1945년 최초의 국악원을 세운 함화진 씨였고, 주병선의 아버지도 풍물패 상쇠로 이름을 널리 알린 향토 문화재인 주운옥 씨였기에 두 사람의 결혼은 음악가 집안의 결합이었다고 합니다. 

 

-주병선(가수) 아들 주리아 딸 강현

 

주병선은 아내(부인)와 결혼 후 아들 1명과 딸 1명을 낳았다고 하는데요, 두 집안 모두 음악가인 집안의 피를 물려받아서일까 아들과 딸 모두 음악을 소질을 보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자녀들은 결국 음악을 하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주병선 : "딸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쳤는데 음악에 심취해 입이 돌아가는 줄도 모르고 연주를 하더군요. 아이는 계속 음악을 전공하고 싶어 했는데 최고가 될 수 없으면 시작도 하지 말라고 했죠. 음악인의 길은 힘들잖아요"

 

이후 음악을 그만둔 딸 주리아는 공부도 잘해 고려대 임상병리학과에 진학해 졸업했다고 하구요, 아들 강현은 초등학교 6학년에 이미 기타와 노래를 좋아해 연주에 필요한 앰프를 사달라고 아빠를 조를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주병선은 아들과 함께 과거 한 방송(여유만만)에 출연해 "아들이 나와 닮았다고 느낄 때가 있다. 특히 그냥 노래를 불러도 리듬감이 좋더라. 학교에서 밴드부로 활동 중이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주병선은 "예전에 어릴 때는 붕어빵 에 출연하자는 말도 있었는데 너무 싫다고 해서...그때 나갔으면 지금 더 잘 나갔을 거다"고 아들 자앙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주병선 아들은 "아빠를 보고 음악인의 꿈을 이어가고 있다. 음악인으로서 아빠를 볼 때 정말 존경스럽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주병선 아들은 또한 주병선과 함께 한 방송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었는데요, 주병선의 아들이 실제로 이후 음악인의 길을 걷고 있는지 등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주병선의 아들은 이렇게 이미 방송을 통해 공개된 적이 있는데요, 하지만 그외 아내(부인)과 딸의 얼굴을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가수 주병선이 이번에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오랜만에 얼굴을 보이는 것 같은데요, 앞으로 좀 더 다양한 방송에서 보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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