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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가수) <나이 결혼 아들(양자) 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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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가수) <나이 결혼 아들(양자) 송해>



<현숙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키 몸무게 종교 학력 어머니 형제들 가수가 된 계기 가수 활동 이력 노래 송해 결혼 남자친구>



-현숙(가수), 현숙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키 몸무게 종교 학력


가수 현숙의 본명은 정현숙이라고 하구요, 현숙 나이는 1959년 5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62세입니다. 현숙의 고향은 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이며, 3남 3녀 중 다섯째라고 합니다. 




현숙은 나이에 비해 상당한 동안으로, 실제로는 김흥국, 이성미, 이연복, 이충희, 최일화, 신싱애 등이 현숙과 동갑이라고 하구요, 이경규보다 한 살 누나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숙은 키가 160cm에 몸무게 50kg, 혈액형은 AB형이라고 하구요, 현숙의 종교는 불교이며, 현숙의 학력은 금성여자중학교, 김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숙(가수), 현숙의 어머니와 형제들(가족) 가수가 된 계기


현숙의 어머니가 동래 정씨 종갓집 맏며느리라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현숙이 어린 시절 살던 동네가 온통 일가친척으로 집성촌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래는 12남매이지만 6명이 이미 사망했다고 하네요.



현숙은 학창시절에 동네 장기자랑에 참여해서 이런저런 물품을 상으로 받아왔는데요, 이에 맛들려서 아예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현숙은 중학교 시절 학생인 걸 속이려고 가발을 쓰고 노래자랑에 나갔다가 선생님에게 걸려서 큰일날 뻔 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현숙은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졸업하자마자 바로 서울로 상경해서 가수가 될 방법을 모색했다고 하는데요, 후에 작곡가 임종수의 눈에 띄어서 가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현숙(가수), 현숙 가수 활동 이력 노래


현숙은 가수가 된 이후 1978년 정답게 둘이서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현숙은 독특한 비음창법으로 단숨에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1980년에 발표한 곡 정말로가 히트치며 MBC 10대 가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현숙은 1979년 타국에 계신 아빠에게, 1980년 정말로, 1982년 포장마차 등을 히트치면서 4년 연속으로 10대 가수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정말로는 그녀의 매니저인 김상범이 작사해 주었다고 합니다. 



이후 현숙은 침체기를 걷다가 1995년에 사랑하는 영자씨가 트로트계에서 대히트를 치는 바람에 비교적 낮은 연령층에게도 유명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현숙은 이후 1997년 요즘여자 요즘남자로 히트를 쳤으며, 2002년에는 오빠는 잘 있단다 를 발표하여 대히트를 쳤는데 이곡은 지금까지도 애창곡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 외에 현숙의 기타 대표곡으로는 물방울 넥타이, 해피데이, 내 인생에 박수 등등 꾸준히 한 해마다 앨범을 내며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8월 3일에는 가요무대에 출연한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현숙(가수), 현숙 효녀 가수 현숙과 송해


참고로 현숙은 안티가 없기로 소문난 연예인인데요, 그 이유는 바쁜 가수 활동에도 지병이 있으신 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모신 효녀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특히 와병중이신 어머니를 돌아가실때까지 병우발을 혼자 도맡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도 노인복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어르신 목욕 트럭 등 관련사업에 기부도 엄청나게 많이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이 덕에 효녀 가수가 현숙의 수식어가 되었으며, 공연 시작시 인사말도 "안녕하세요~ 효녀 가수 현숙입니다"로 정착되었답니다. 




또한 현숙은 현역 최고령 연예인인 송해를 수양아버지로 모시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2019년 말에 송해가 입원했을 때 병원에서 직접 수발을 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현숙(가수), 현숙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현숙은 아직까지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현숙은 "나는 부모님 모시다 보니 혼기를 놓쳤다. 그래도 꿈은 있다. 언제든지 좋은 분 나타나면 갈 것"이라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현숙은 결혼 적령기였던 1990년대 한동안 슬럼프를 겪었고, 또한 아버지 어머니가 많이 아팠기에 병수발을 들다가 결혼 시기를 놓쳤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숙은 여전히 결혼에 대한 희망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현숙은 "학창시절 선생님도 짝사랑해봤고 남들 하듯 다 해 봤어요. 그렇지만 가슴 속에 담아두는 건 미래의 상대방을 위한 예의라고 생각해요.전 아직 결혼도 안했고, 또한 프라이버시도 있잖아요"


"제가 좋아하는 김상희 선배님께서는 한 번도 남편에게 첫사랑 얘기를 안하셨데요. 여자로서 결혼할 때까지, 그리고 결혼한 뒤에도 늘 남편을 첫사랑하듯 살라고 하셨어요. 전 그 말을 가슴에 새겼어요"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숙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돈은 많이 벌어오지 않더라도 아침마다 출근하는 성실한 남자가 이상형이에요. 또한 제가 언제든지 믿을 수 있는 성격 좋은 사람을 좋아해요"



"연하는 자신이 없어요. 제가 좀 많이 소심하거든요. 제가 결코 특별한 남자를 찾는 건 아니에요. 그저 저를 사랑해주시는 어르신들이 제 걱정 안 할 만큼 평범하고 예쁘게 사는 게 중요하죠. 또한 형제자매 많은 집에 가서 시부모님 등도 밀어드리고 손잡고 여행도 가고 싶어요"라고 했습니다. 



또한 현숙은 앞으로 결혼 생각에 대해 "앞으로 순리대로, 다가오는 대로 결혼을 하려고 해요. 만약 가야 할 운명이라면 가고, 이대로 살아야 한다면 살고요..일부러 만들어내려고는 하지 않지만, 가정을 이뤄 보통사람처럼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은 늘 해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현숙(가수), 현숙 조영구


한편 현숙은 죄근 아침마당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에 게스트로 등장해서 조영구와 특별한 인연이었던 일화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현숙은 "조영구가 김혜연과 친한데, 조영구가 가수랑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더라"라며 운을 뗐습니다. 



그러면서 현숙은 "조영구가 연락 와서 나와 결혼하고 싶다고 하더라. 아니라고 했더니 1년 안에 누군가를 소개해 주면 결혼 얘기를 안 꺼낸다고 했다. 정말 당황했다"고 털어놨습니다. 



현숙은 "그래서 엉겁결에 지금의 조영구 아내 신재은을 소개해줬다"며 "지금 둘이서 잘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숙(가수), 현숙 양자


이처럼 현숙은 아직 미혼이구요,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도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현숙은 이미 자식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남동생의 아들을 양자로 들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현숙이 조카를 양자로 받아들인 이유는 현숙이 과거 심하게 아팠을 때 열이 39도까지 올라갔는데 혼자 병원에서 누워 있으며 옆에 누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알게 된 현숙의 남동생이 누나를 위해 자신의 막내 아들을 양자로 보냈다고 하네요. 


하지만 현숙은 아직 어린 조카를 생각해서 곧바로 같이 살지는 않았다고 하는데요, 현숙은 "열한 살짜리 막내 아들을 제 호적에 양자로 입적시켰어요. 그래서 생일이면 같이 밥도 먹고 하죠. 또 아이를 위해서 주택부금도 들었어요. 요즘은 아들이 모은 돼지 저금통을 들고 은행에 같이 가서 저금하는 일이 얼마나 재밌는지 몰라요"



'아이가 아직은 어리니까 제 집과 동생 집을 오가고 있어요. 고등학생 정도로 크면 같이 살려고요. 모든 것을 순리대로 살 거에요. 나중에 결혼해야 할 운명이라면 새로운 집안과 우애 있게 살면 되고 또 혼자 살 운명이라면 양자와 함께 오순도순 살면 되고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 권성희(가수) 나이 남편 박병훈 근황

* 진미령 <나이 아버지 (전)남편 전유성 이혼 아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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