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경 프로필 나이 과거 노래, 누구? 김광석

가수 김목경이 5월 2일 가요무대에 출연합니다. 이에 김목경 나이 과거 노래 등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수 김목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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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경(가수)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학력 

 

 

가수 김목경은 1959년 7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64세입니다. 김목경 고향은 서울이며, 이외 키 혈액형 가족 학력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김목경(가수) 과거 데뷔 및 활동

 

 

김목경은 국내 대표 블루스 가수 겸 기타리스트로, 1984년 영국으로 건너가 현지 블루스밴드와 클럽 연주 활동을 하다가 1990년 1집 앨범 'Old Fashioned Man'을 현지에서 녹음하고 발표하며 데뷔했습니다.

 

이후 김목경은 1991년 귀국, 이후 신촌, 대학로 등의 소극장에서 공연 활동을 하기도 했고, 블루스를 바탕으로 한 포크, 컨트리, 락 등이 어우러진 음악을 해왔습니다. 

 

 

그러다가 2003년 김목경은 세계 3대 음악 축제중 하나로 꼽히는 미국 멤피스에서 열리는 '빌 스트리트 뮤직 페스티벌'에 동양인 최초로 초청받아 3일 간 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목경의 공연을 본 현지 매체는 클랩턴을 보는 듯하다고 극찬했고, 그 뒤 일본, 미국, 노르웨이 등 세계를 누비며 고독한 블루스 한류를 일궈내기도 했습니다. 

 

김목경(가수) 한국 블루스의 대가

 

 

한국의 에릭 클랩턴으로 통하는 김목경은 한국 블루스의 대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인기를 얻으며 국내 블루스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반면 국내에서 김목경의 인지도는 그다지 높지 않은데요, 하지만 음악을 웬만큼 한다는 이들은 김목경을 블루스계의 최고 주자로 꼽는 것을 주저하지 않습니다. 

 

특히 김목경의 음악에 곧잘 묻어있는 한은 블루스와 잘 어우러지며 세계인들로부터 독특한 주목을 이끌어내는 데 한몫했다고 합니다.

 

 

김목경(가수) 노래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의 원곡자로도 잘 알려져 있는 김목경인데요,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는 사실 김목경이 영국 유학시절 클럽 앞 노부부를 보고 만든 후 자신의 앨범에 처음으로 수록했던 곡이라고 합니다. 

 

김목경 : "가사는 늘 실화를 바탕으로 써요. 자연스러운 게 좋아서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29세 때 지은 곡이에요. 런던에 살 때 제 앞집에 살던 현지 노부부를 보며 썼죠."

 

<김목경 수상 경력>

-2013년 제 4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표창

 

 

김목경(가수) 김목경 기타 근황

 

 

김목경은 악기를 품으면 아직도 소년이라고 합니다. 아직도 침대 맡에 기타를 둔고, 불 끄고 누워 잠들 때까지 친다고 하네요. 몇 해 전 미국의 기타 명가 펜더사는 그에게 김목경 기타를 헌정했는데 신중현, 신대철, 김도균, 김목경, 한국에서 넷만 이룬 쾌거라고 합니다.

 

김목경은 지난 3월 신곡 약속 없는 외출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해당 노래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블루스곡으로 혼자 동네를 거닐다가 보게 되는 풍경과 쓸쓸히 집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심정을 노래한 곡이라고 합니다. 

 

채널넘버식스는 "김목경이 직접 연주하는 펜더 기타의 선율이 감동을 전하는 노래"라고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가요무대에 나온다고 하니 과연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 추천 글 -> 풍금(가수) <나이 학력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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