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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귀열(요리연구가) 나이 과거 프로필 남편 자녀, 누구? 사업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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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쇼 동치미 조리기능장 유귀열 남편, 누구?

 

유귀열

 

조리기능장 유귀열이 4월 30일 MBN 동치미에 출연합니다. 

 

 

이날 유귀열은 "다른 일하면 다 은퇴다. 젊어서 은퇴를 하면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고 성공할 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어 "우리 신랑은 작은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정년퇴직했다. 다른 거 할 줄도 모른다. 아직은 놀 수 없지 싶어서 다른 일을 찾아보던 중 허리를 삐끗해서 수술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유귀열은 또 "나이 먹으면 디스크 수술로 체형이 무너진다. 그 길로 그냥 눌러앉았다."고 웃음지었습니다.

 

이어 "누워있는 것은 아닌데 슬그머니 집에만 있더라. 여지껏 처자식 먹여살렸으니 대신 내가한다 싶었다. 근데 연금을 받아도 적으니까 용돈이 모자라더라. 친구들이랑 만나도 더치페이하더라. 좀 사라고 했더니 돈이 없다고 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통장으로 (용돈으로 ) 꽂아준다. 방황하고 우울할 때 천만 원씩 꽂아주면 (좋아한다)"고 웃음지었습니다. 


유귀열(요리연구가) 프로필 나이 가족 고향 학력 등

 

유귀열

 

조리기능장 유귀열은 1955년생으로 올해 나이 68세입니다. 유귀열 가족으로는 남편과 자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외에 고향 학력 등 자세한 정보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유귀열(요리연구가) 집안 부모 과거

유귀열의 어린 시절과 요리입문 계기는 파란만장합니다. 일단 입맛과 손맛은 어머니로부터 이어져 왔다고 합니다. 강원도에서 군납 연탄공장을 하던 때 어머니가 일꾼들 밥을 지어줄 정도로 손맛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20대 초반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4녀 중 맏딸로 부엌살림도 해야 했습니다. 하루는 동생 생일 때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 한다고 하자 비빔밥을 준비하면서 그에 맞는 그릇까지 새로 샀을 정도로 음식의 품격을 중요시했다고 합니다. 

 

또 하루는 음식도 못하던 친구가 요리학원을 다니면서 실력이 는걸 보고 따라잡기 위해 사회복지관서 운영하는 쿠킹 클래스를 다녔다고 합니다. 유귀열은 이후 3개월 동안 이를 악물고 다녔고, 기어이 2급 조리사 자격을 따내게 됩니다. 

 

유귀열(조리기능장) 외식업계 이력

 

유귀열

 

이후 요리 강사의 권유로 하얏트호텔 근처에 있는 가야랑에 출근하면서 외식업계에 정식을오 첫 발을 딛게 된 유귀열은 가야장에 들어서는 순간 "눈이 뒤집혔다."고 합니다. 근무 환경과 내부 시설이 그동안 봐왔던 일반 식당과 완전 달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앞뒤 가릴 것 없이 무조건 일을 시작했고, 얼마 후 중구 묵정동에 있는 담소원으로 업그레이드 이직을 하게 됩니다. 담소원은 당시 서울시내 3대 관광요정을 빼고 손꼽히는 요리집 중 하나로 김집 전 체육부장관이 역대장관과 식사 때 자주 이용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유귀열은 이곳에서 처음 3개월간은 설거지만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능력 차이는 없는데 월급이 차이나는 것을 보고 절치부심, 새벽 5시에 출근해 설거지며 청소 등 부지런을 떨었고, 쪼 주방장 옆에 붙어 칼질, 고기 재우기 등을 악착같이 배워 나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유귀열은 요리 실력도 좋아졌고, 자연스레 조리사를 넘어 조리기능장을 준비하기로 마음먹고, 한 달간 쉬면서 학원도 비용을 더 내서 연습량을 늘렸고, 두툼한 기능장 수험서를 5회를 필사하면서 문제를 외우고 또 외웠다고 합니다. 결과 한번에 필기, 실기시험까지 모두 통과, 조리기능장이 됐다고 합니다. 

 

또한 유귀열은 1999년 40대 중반의 나이에 일본에 스카우트되어 가서 경험을 쌓아보기도 했는데 약 15년동안 경험을 쌓고 60세가 다돼 돌아오게 됩니다. 

 

유귀열 : "일본에 스타우트 돼서 1999년부터 2013년까지 15년간 다녀왔습니다. 도쿄 아카시카에 있는 청기와라는 한정식 집에서 근무했습니다."

 

유귀열(조리기능장) 방송활동과 외식사업과 식당

 

유귀열

 

이후 유귀열은 tvN 요리경연 프로그램 한식대첩4에 청와대 출신 김진민 조리장과 한조를 이뤄 출전,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후 EBS 최고의 요리비결, TV조선 만물상 등에 출연하면서 음식에 관심이 많은 중년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순발력과 거침업는 입담으로 소위 요리방송 블루칩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만물상에서는 언제나 쉬운 레시피로 주부들의 근심을 덜어주고 있다는 평가인데요, 그래서 주부들은 그에게 전지전능한 신의 손이란 의미의 갓귀열이란 별명을 부쳐주었다고 합니다. 

 

유귀열

 

유귀열은 그렇게 방송을 통해 인지도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손승달 대표와 손잡고 육가공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원래 반찬사업을 시작하려고 손 대표와 장인반찬이란 상표까지 만들었지만 복잡한 행정절차와 경기가 좋지 않아 잠시 뒤로 미룬 상태로, 육가공 제품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팔다가 입소문을 타면서 점차 매출이 늘면서 다시 반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귀열

 

유귀열

 

또한 유귀열은 이외에도 지난 2019년에는 서울 강서구 마곡 발산 지역에 금고깃집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귀열 조리기능장 수상 경력>

-2016년 한국음식 세계화 대상(농림부장관상)

-2017년 국제푸드그랑프리 대상(통일부장관상)

-2018년 국제푸드그랑프리 대상(식약처장상)

 

 

유귀열(조리기능장) 남편 자녀 

유귀열은 올해 나이 68세로 이미 결혼해 남편과 자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남편과 자녀 등 가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남편은 현재 정년퇴직 후 연금을 받아 생활하고 있다는 것만 알려졌는데, 유귀열 조리기능장이 남편을 위해 한번씩 용돈을 천만원씩 꽂아준다고 해 부러움을 사고 있네요.

 

유귀열

 

또한 자녀에 대해서는 2018년 살림9단 만물상에서 며느리와 함께 출연해 다음과 같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유귀열 : "며느리가 입덧을 하면 밥을 못 하니까 밥을 못 먹을 것 같았다. 둘 다 직장 생활을 하니까 누군가는 해다 줘야 한다. 그래서 반찬을 해서 가져갔는데 듣기로는 시어머니가 음식을 챙겨오는 것도 며느리가 부담스러워 한다고 하더라"

 

유귀열 : "그래서 며느리가 회사에 갔을 때 한 번은 며느리 집 냉장고에 음식을 넣고 나오는데 사실 그것도 미안했다. 며느리가 출근하면서 어질러 놓고 나가서 엉망진창인데 어머니가 왔다 갔다고 조바심 날까봐. 그래서 경비실에 맡겨놓기도 했다"

 

이상 조리기능장 유귀열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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