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연 <프로필 나이 과거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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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여자)아이들 리더 전소연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리더 전소연이 5월 13일 나 혼자 산다에 출연, 6개월 차 자취 일상을 최초 공개합니다. 

 

 

전소연은 그룹 (여자)아이들의 리더로 데뷔곡 라타타부터 최근 발매했던 톰보이까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여 국내외 음원차트를 싹쓸이한 실력자 아티스트입니다.

 

이날 최초 공개된 전소연의 집은 몰딩부터 문고리까지 직접 인테리어했다고 관심을 모았는데요, 선반, 냉장고, 커튼까지 노란색으로 채워진 감각적인 집에는 작업실까지 숨어있다고 해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소연은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로 제압하는 모습과는 달리 집에서는 걷는 것조차 귀찮아 엉덩이로 바닥을 훑고 다니는 등 절전모드 일상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전소연의 아침 식사 장면은 키덜트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는 "엄마는 만화책은 책이 아니라고 한다. 이제는 혼자 사니까 마음껏"이라며 방 한구석을 가득 채운 만화책 컬렉션을 공해, 그는 숟가락을 손에 쥔 채 만화책 주인공에 이입해 한 입 먹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전소연은 미니 작업실에서 다시 아이들의 전소연으로 돌아왔는데요, "집을 구할 때부터 안에 작업실을 만들려고 했다. 영감을 주는 아지트"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이날 아동용 애니메이션을 보던 중 영감을 받아 상상 이상의 콘셉트의 곡을 작업해 노래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시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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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연(여자아이들)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리더 전소연은 1998년 8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입니다. 전소연 고향은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 전소희가 있습니다. 

 

전소연은 키 157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고요, 전소연 학력은 서울구룡초등학교, 대치중학교, 중앙대학교사법대학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소연의 현재 소속사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전소연(여자아이들) 과거

 

 

전소연은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는 발레를 했었다고 합니다. 콩쿠르에 나가서 입상까지 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이었지만 빅뱅의 무대를 보고 가수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전소연은 여러 기획사의 연습생 생활을 거치며 랩에 심취하기도 하는 등 실력을 쌓아갔지만 자신의 진로에 대해 방황하며 지냈고, 잠시 스트릿 댄서 생활을 하며 보냈다고 합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예고 진학을 꿈꾸며 댄스학원을 다녔고, 그렇게 예고 준비를 하는 동안 꿈이 가수에서 점점 댄서쪽으로 옮겨갔지만, 댄스 실기시험을 보는 날 운이 없게도 준비했던 CD가 제대로 틀어지지 않아 음악이 안 나오는 바람에 할 수 없이 무반주에 춤을 추고 떨어졌다고 합니다. 

 

 

같이 준비했던 댄스학원 친구들은 전부 붙었던 반면에 혼자만 떨어지자 충격을 받아 춤추기 싫다, 댄서 하지 말아야겠다라고 낙담, 이후 몇달 뒤 정신 극복을 위해 전혀 계획에 없었던 큐브 오디션을 보게 됐다고 합니다. 

 

당시 큐브에서는 랩으로 오디션을 보았고, 합격하게 되어 연습생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요, 어린 나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였고 틈틈이 작사 작곡 공부를 한 덕분에 출중한 작곡 능력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소연(여자아이들) 데뷔 전

전소연은 그렇게 2014년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 2016년 M4에서 방송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 참가하여 최종 20위로 프로그램을 마감했습니다. 

 

 

전소연은 당시 실력으로는 어딜 가도 꿀리지 않을 수준이었지만 프듀 당시 외모에 대한 악플 때문에 자신감을 많이 상실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내가 예뻤더라면 사람들이 날 더 봐주지 않았을까, 거울을 보기만 해도 화가 났다"라며 자책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소연은 흔들리지 않고 언프리티 랩스타3에도 나와 특유의 끼와 실력을 뽐냈으며, 꾸준히 자신을 어필한 결과 실력으로 확실히 인정받을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멘탈이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스스로 외모에 대한 악플 같은 건 무섭지 않다라며 자찬할 정도라고 하네요.

 

전소연은 이후(프로듀스101, 언프리티 랩스타3 이후) 광고와 패션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다가 2016년 11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렀지만 대학 진학 의사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바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몇몇 방송에 출연하기도 하고, 또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파생된 그룹 JBJ의 데뷔앨범 3번 트랙 'Say My Name' 에 작사가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전소연(여자아이들) 데뷔 및 활동

 

 

그리고 얼마 후 2017년 10월 솔로 데뷔, 11월 5일 첫 솔로곡을 발표한 이후 2018년 5월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리더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이후 전소연은 그룹 (여자)아이들의 리더로 데뷔곡 라타타부터 최근 발매했던 톰보이까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여 국내외 음원차트를 싹쓸이한 실력자 아티스트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가운데 전소연은 2019년에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이후 지난해와 올해까지 방과후 설렘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전소연은 그동안 예능 활동을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았는데요, 이번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전소연(여자아이들) 결혼 남자친구 결혼생각

 

 

 

전소연은 올해 나이 25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그런데 전소연은 최근 한 방송에서 깜짝 결혼발표를 해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지난 3월 22일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말한 것인데요, 당시 나다, 케이시, 전소연은 자이언트핑크, 한동훈 부부의 집을 찾았습니다. 

 

이날 전소연은 "결혼할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있다. 나는 항상 결혼하고 싶었다. 28세 전에 하고 싶었는데, 벌써 25세가 될지 몰랐다. 31세로 일단 미뤘다."고 깜짝 결혼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전소연은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다."며 "아이 낳고 결혼하고, 젊은 엄마가 부럽다. 그래서 언니가 너무 멋있다. 어릴 때 학교에 친구들이 오면 친구 같은 엄마가 좋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전소연(여자아이들) 이상형

 

 

전소연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지난해 한 유튜브 방송을 통해 공개했는데요, 당시 전소연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그냥 봐도 엄청 특별해 보이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소연은 "캐릭터로는 원피스라는 만화에 조로라는 캐릭터를 좋아한다."며 현실에 없어 보이는 이상형을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여자아이들 가수 전소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