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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프로필 나이 아내 유다솜 딸 사업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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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서경석

 

서경석

 

서경석이 5월 25일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 개그계 엘리트 서경석과 부동산계 BTS 박종복이 출연합니다. 

 

 

이날 서경석은 어른들의 수능이라 불리는 공인중개사 시험에 서울대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합격한 이야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서경석은 "작년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만 40만 명이 넘었는데 합격은 단 7% 정도였다. 60점 커트라인 중 60.83점으로 합격했다"라며 아슬아슬하게 합격한 후기를 생생하게 들려줬습니다. 

 

이어 서울대, 개그맨, 공인중개사 시험 중 가장 어려웠던 시험을 묻자, "서울대 합격했을 때보다 공인중개사 최종 합격했을 때가 더 기뻤다."고 말해 쉽지 않은 시험이었음을 드러냈습니다. 

 

서경석은 "2차 시험을 앞두고 한 달 정도 집에도 못 들어갔다. 한 과목의 기본서 두께도 두꺼운데, 기초석, 심화서까지 합치면 공부할 게 정말 많다. 공인중개사 시험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라고 말해 어른들의 수능이라 불리는 이유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 추천 글 -> 박종복(부동산 전문가) 프로필 나이 과거 아내 아들 재산 빌딩


서경석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서경석

 

개그계 엘리트로 알려진 서경석의 나이는 1972년 2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서경석 고향은 서울이며, 2남 중 막내(차남)로,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형 서원석, 그리고 아내 유다솜과 딸 서지유가 있습니다. 

 

 

서경석은 키 173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서경석 종교는 불교이며, 학력은 대전문창초등학교, 대전동명중학교, 동대전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 중퇴,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불어불문학 학사,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 학사, 중앙대학교 커뮤지케이션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경석 집안 과거

 

서경석

 

서경석은 초등학교 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가세가 급격히 기울어져 어렵게 살았다고 합니다.

 

서경석 : "(아버지 사업 실패 전에는) 정말 잘 살았다. 아버지 사업이 잘 돼 그 동네에서 유일하게 차가 있었다. 아버지가 건전지 도매업을 했는데 자가용은 물론 트럭이 3대였다."

 

서경석 : "초등학생 때 3층의 음악실에서 돈 세는 게 내 일이었다. 하지만 아버지 사업이 부도나면서 부유했던 상황이 역전됐다. 초등학교 6학년 때인가 (집은 경매처분을 당했고) 가족은 뿔뿔이 흩어졌다. 동네 약국집에서 나를 예뻐했는데 나를 맡겠다고 해서 약사 부부 집에 얹혀 살았다."

 

서경석 : "그전까지 돈 세는 게 일이었는데 이제 눈치를 보게 된 거다. 한 번은 오동통한 면라면을 맛을 보고 난 뒤 하루 종일 그 생각이 났다. 밤에 라면이 먹고 싶어서 잠이 안 와 한 방을 쓰던 약국집 형을 깨워서 끓여먹자고 하니까 화를 냈다. 엄마, 아빠 얼굴이 생각났다."

 

서경석

 

이후 가족이 다시 모인 이후에도 가난은 쉽게 벗어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서경석은 돈을 벌기 위해 신문까지 판 적도 있다고 합니다. 

 

 

서경석 : "대전역에 가서 신문 50장을 받아 팔다가 25개가 넘으면 그때부터 내 돈이 된다. 정말 열심히 했는데 23장만 팔 수 있었다. 그때 내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은 공부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서경석 : "남녀공학 고등학교에 다녔다. 메이커가 없으면 부끄러울 때다. 그런 얘기를 할 수조차 없었다. 형이 해군 하사로 군대에 갔었는데 휴가 나와서 내 책상 밑에 브랜드 가방과 신발을 말도 없이 넣어 두고 갔다."

 

서경석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에 매진해

 

서경석

 

이후 서경석은 중고등학교 시절 공부에 매진했고 가장 낮은 석차가 전교 4등 일 정도로 높은 성적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예능을 통해 공개된 그의 성적표는 ALL 수로 도배되어 있었습니다.

 

이후 입시를 앞둔 고 3 시절 평소에 자신에게 전혀 기대나 요구를 안 하시던 아버지는 가정 형편상 국가에서 학비를 지원하는 사관학교 입학을 처음부터 부탁했다고 합니다.

 

이에 서경석은 어쩔 수 없이 1990년도 육군사관학교 50기 생도 선발에 지원, 수석합격을 하는 바람에 대전권에서 유명 수험생이 되었고, 이에 육사 수석 합격자로 경향신문에 사진과 함께 기사로 실린 것은 물론이고, 대전 MBC에 어머니와 함께 방송 출연도 하는 등 이름이 알려질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서경석은 임시입소 훈련 중 적응문제를 이유로 1개월 만에 자퇴하고 재수를 선택합니다. 재수 비용을 대기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때는 이미 육군사관학교 수석 합격으로 대전에서는 유명인이 된 덕분에 다행히도 재수생 신분이지만 대학생에 준하는 과외를 하며 학비를 벌 수 있게 되었고, 결국 다음 해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에 입학하게 됩니다. 

 

서경석 등록금 과외로 스스로 해결해

 

서경석

 

그리고 걱정하던 등록금 역시 부모님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해결하게 됩니다. 과외를 통해 등록금 이상의 돈을 벌게 된 것이었습니다. 서울대생 과외 선생님은 원래도 인기가 높은 편이지만 서경석은 그중에서도 유난히 인기강사였다고 합니다. 

 

보통 과외 강사들이 교재를 정해주고 해당 문제집의 풀이를 함게 해 나가는 것에 반해 서경석은 시중에 나온 교재들을 사서 각 교재에서 좋은 문제를 선별, 발췌해서 직접 프린트를 만들어 수업용 교재로 활용한 것이 학부모들의 신뢰를 사게 되었고, 덕분에 강남 아줌마들 사이에 성실하다고 소문이 나 인천까지 과외 원정을 떠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서경석은 그렇게 등록금 이상의 돈을 벌게 되었고 과외를 위한 이동 시 기동력을 위해 소형차를 구입할 정도의 여력이 생겼다고 합니다. 

 

 

서경석 데뷔 및 활동

 

서경석

 

이후 서경석은 서울대 불문과 3학년 재학 중 하숙집에서 TV를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MBC 코미디언 공채 모집 공지를 보게 되었고, 주변의 권유로 1993년 MBC 개그콘서트에 응시합니다.  

 

서경석 : "새로운 세계 구경하고 경험도 해 보자. 그다음 불문학자, 외교관의 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자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경험 삼아 도전한 제 4기 개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받으면서 서경석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MBC 공채 4기로 입사, 이때 서울대 선배인 김영희 PD의 소개로 연예계 절친이자 인생 단짝인 이윤석을 만나게 됩니다. 

이후 두 사람은 웃으면 복이와요에서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라는 코너 제목으로 연세대학교 출신 이윤석과 함께 엘리트 개그맨 콤비답게 부드러운 고학력 개그로 "아니, 그렇게 심한 말을?, 아니, 그렇게 깊은 뜻이?" 같은 유행어를 히트시켜 동기들 중 제일 먼저 치고 올라갑니다.

 

또한 이후 1996년 오늘은 좋은 날의 울엄마 코너에서 조혜련의 아들로 분해 인기를 끌었는데, 당시 충격을 받으면 "뜨아~!"라는 감탄사를 뱉으며 높은 곳으로 뛰어 오르는 장면이 있었는데, 당시의 어린이들이 이 장면을 따라 하다가 서랍장 등을 망가뜨려 혼나거나 다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서경석

 

서경석

 

서경석은 이때부터 예능에도 활동반경을 넓혀 MBC의 휴먼TV 즐거운 수요일, 테마게임, 섹션TV 연예통신을 비롯한 여러 프로에서 활약하며 1999년 MBC 코미디대상 대상을 수상합니다. 

 

 

이후 서경석은 2001년에 육군 병으로 입대하여 대전에 주둔한 공병 부대에 배치받았다가 얼마 안 돼서 곧바로 국방홍보원으로 전출되어 연예병사로 복무하게 됩니다. 

 

그리고 2003년 제대 이후에는 MC로 전업하여 느낌표, TV는 사랑을 싣고, 위기탈출 넘버원, 한밤의 TV연예 등 교양형 예능 MC를 주로 맡게 됩니다. 대단한 도전에도 잠시 고정으로 출연했고, 2013년부터 2015년까지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서경석은 1993년에 허 And 실 이라는 제목으로 이윤석과의 듀엣 음반을 낸 적이 있습니다. 타이틀 곡인 시선이 변한 후에는 둘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곡으로, 두 사람이 직접 작사했습니다. 또한 2014년 제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공식 홍보대사를 맡기도 했습니다. 

 

<서경석 수상 경력>

-1993년 MBC 개그콘테스트 금상, 연기대상 코미디부문 신인상

-1996년 MBC 코미디대상 우수상

-1997년 MBC 코미디대상 최우수상

-1999년 MBC 코미디대상 대상

-2000년 제 36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2008년 대한민국 아나운서대상 우리말지기상

-2013년 MBC 방송연예대상 PD상, MBC 방송연예대상 MC부문 인기상

-2014년 저축의 날 대통령 표창, 제 3회 육군홍보대상, MBC 방송연예대상 우정상, 

-2014년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최우수상

-2015년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신인상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우수상

 

서경석 이윤석과 관계

 

서경석

 

서경석은 동료인 이윤석과는 끈끈한 관계 때문에 BL의혹이 난무하기도 했지만 사실 둘은 서로 초반엔 그다지 인상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스타일이 많이 달랐다고 하는데 이후 PD의 추천으로 콤비가 되자마자 많은 공통점을 발견했다고 하네요.

 

 

이윤석의 말을 빌자면 아이디어 회의차 서경석의 집에 많이 방문했다고 하는데, "서경석이 하는 음식은 뭐든지 맛있다"며 라디오에서 칭찬한 바가 있습니다. 

 

한때는 결혼을 하면 합동결혼식을 해서 서로 사회 봐주기까지도 상상했다고 합니다. 서경석은 2010년 이윤석이 소속된 라인엔터테인먼트와 3년간 계약을 했고, 그 계약이 끝나자 지난 3월에 결별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서로의 소속사가 다르지만, 서경석은 최근 이윤석의 아내가 개원한 한의원을 적극 홍보하는 등, 예전의 친분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경석 결혼 아내 유다솜 나이차 직업, 누구?

 

서경석

 

서경석은 아내 유다솜과 2010년 11월 11일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서경석과 아내 유다솜 두 사람의 나이차는 서경석은 1972년생인 51세이고, 아내 유다솜은 1985년생인 38세로 무려 13살 차이(음녁으로 14세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서경석 아내 유다솜은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후에 회사를 다니던 일반 회사원으로 알려졌는데요, 결혼과 동시에 직업을 포기하고 남편 서경석을 내조하며, 서경석이 설립 운영하는 기획사 운영에도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경석 아내 유다솜 결혼스토리 자녀 딸

 

서경석

 

서경석은 아내 유다솜보다 오히려 장인, 장모와 처남을 먼저 만났다고 합니다. 바로 2001년 서울대 불어불문과 오리엔테이션때 서경석이 사회를 보았고, 그때 신입생이었던 처남과 장인어른 장모님 부부가 서경석의 성격 좋은 것을 보고 한눈에 마음에 들어했다고 합니다. 

 

 

당시 여고생이었던 유다솜 역시 어머니(서경석의 장모)와 오빠의 말을 듣고 서경석에 대한 호감을 가졌다고 합니다. 따라서 서경석은 첫 만남에서 아내인 유다솜에 대하여 특별한 인상을 못받았지만, 유다솜은 첫눈에 서경석에게 반해서 운명적인 사랑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이후 몇 년 이 지나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 약 1년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 이후 2012년에 딸 서지유를 얻게 됩니다. 딸 서지유 양은 최근 SNS를 통해 서울 시내 특급 호텔에서 가족과 함게 한 저녁식사 모습이 담긴 사진을 통해 공개되니도 했습니다.

 

서경석 아내 유다솜의 내조

 

서경석

 

그런데 아내 유다솜은 결혼 후에는 자신의 직업을 포기하고 본격적인 남편 내조의 길로 들어섭니다. 

 

서경석은 2013년 3월 1인 기획사를 설립했는데, 바로 자신과 아내인 유다솜의 성을 따서 붙인 서앤유크리에이티브라는 1인 기획사를 설립했습니다. 

 

이 1인 기획사는 서경석의 방송 활동과 서울 마포구에서 운영 중인 스크린 골프장 운영 등을 통합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유다솜은 이 회사의 운영에도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경석과 유다솜은 과거 SBS 싱글와이프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유다솜은 "제가 생각이 많은 편이고, 걱정도 많다. 그동안 부담이 많이 됐다. 방송하는 사람이 아니라 보여드릴 것도 없고, 자신감도 없었다."라며 방송에 그동안 출연하지 않았던 이유를 고백한 바 있습니다. 

 

또한 당시 방송에서 유다솜은 남편 서경석과의 나이 차이에 대해 "크게 세대차이는 못 느끼지만 가끔 다툴 때 느낀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서경석 투자와 사업 

 

서경석

 

서경석은 과거 대학생 신분으로 시작한 개그맨 활동이 대박을 치면서 하루아침에 큰돈을 벌어들였고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1996년 여의도의 한 증권사 직원을 만나 재테크에 뛰어들게 됩니다. 

 

당시 주식시장이 워낙 활황일 때라 투자금액은 순식간에 불어나 2억 5천만 원이 되었고, 그 돈으로 첫 집을 구입한 서경석은 주식에 대한 자신감이 오만함으로 커져서 결국 1997년 이후 2억 5천 이상의 손해를 보게 됩니다. 

 

이후에도 서경석은 본격적으로 사업과 투자에 도전, 무려 40여 차례나 실패를 맛보게 됩니다. 서경석은 "아버지의 사업 실패에 대한 기억을 바꿔보고 싶다"라는 의지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서경석이 도전한 첫 사업은 군 입대를 앞두고 친형과 함께 시작한 와인 삼겹살 식당. 

 

당시 서경석은 연예인으로서의 자신의 인지도와 명성만 믿고 사업을 시작했고, 그 결과 서경석이 군 입대를 하자마자 ㄷ잔 100일 만에 식당은 문을 닫아야 했다고 합니다. 

 

또 한 번은 지인을 통해 대전에 아울렛이 생긴다는 정보를 듣고 아울렛 근처에 땅을 사기도 했는데, 말로 들은 정보만 믿고 직접 땅을 둘러보지도 않은 바람에 투자는 실패하게 됩니다. 

 

서경석

 

서경석

 

그리고 2008년경 스크링골프장을 운영하면서 사업과 투자에 대한 생각이 바뀌기 시작, 골프장 관리에 직접 나섰고, 기계를 고치고 손님에게 음료를 나르는 것은 물론 발레파킹까지 하면서 운영이 나아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상암 MBC 지하에 중식당과 디저트 카페까지 총 3개 사업장을 운영하던 2017년 서경석은 중소기업 사장을 인터뷰한 책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8년 11월 중식당과 카페를 정리하면서 스크린골프장 하나로 사업장을 축소한 서경석은 최근 방송과 개인 유튜브채널에 집중하는 한편 다양한 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4월 다이어트를 선언하더니 94kg이던 몸무게를 불과 2개월여 만에 72kg까지 감량, 지난해 공인중개사 자격을 취득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서경석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근황

 

서경석

 

에듀윌의 CF모델로 장기 출연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후 에듀윌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고, 2019년 5월 25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당시에는 가답안 생방송에 시험종료 직후 특별 MC로 초청받아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MBC 공채 후배인 양헌이 서경석에게 에듀윌을 소개받고 현재는 공인중개사로 일하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서경석 본인도 2020년 공인중개사 시험 원서를 제출, 1차 시험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 6월 2차 시험에서 아쉽게 미끄러지며 도전은 한 번의 해프닝으로 끝나나 싶었지만 이후 12월 1일 2차 시험에 겨우 최종합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경석 유튜브 채널 서경석TV에 따르면 마지막 한 달간은 집에도 들어가지 않고 바로 방송하러 갔다오고 다시 공부하고를 반복해다고 하네요. 

 

서경석

 

서경석은 앞서 2020년 다이어트를 선언, 이후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살이 빠진 모습 등을 보여주며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지난해에는 1호가 될 수 없어에 출연해 근황을 알리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번엔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서경석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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