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야구) 프로필 나이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JTBC 최강야구에 출연하고 있는 유희관 선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유희관 나이 연봉 결혼 등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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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야구)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전 야구선수이자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인 유희관의 나이는 1986년 6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유희관 고향은 서울특별시 서초구이며, 키 180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유희관 학력은 서울방배초등학교, 이수중학교, 배재고등학교(전학) -> 장충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희관은 현재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현재 소속사는 샌드박스 소속이라고 합니다. 

 

유희관 야구선수 경력

유희관은 데뷔 첫 해 1군 16경기에 등판해 4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였지만, 이듬해 10점대 평균자책점으로 부진해 상무에 입대, 이후 좌완 에이스로 성장합니다. 

 

 

이후 유희관은 2년간 43경기에 출전해 225이닝 16승 5패, 2홀드, 평균자책점 2.96, 244피안타, 17피홈런, 51사사구, 149탈삼진을 기록합니다. 

 

 

유희관은 이후 2013년 두산 베어스에 복귀, 시즌 초 불펜에서 활약하며 팀 내 MVP가 됩니다. 니퍼트가 담 증세를 호소래 대신 선발 등판, 5.2이닝 무실점으로 데뷔 첫 선발 등판 경기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두었는데, 당시 감독이 이닝 소화력을 칭찬, 롱 릴리프로 투입됐지만 부진한 성적을 내게 됩니다. 

 

하지만 이후 두 번째 승을 거둔 이후 외국인 투수 올슨이 부진으로 시즌 중 방출되자 다시 선발로 투입돼 좋은 활약을 보여주엇고, LG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데뷔 첫 두 자릿수 승을 거두며 25년 만에 팀 토종 좌완 두 자릿수 승을 기록하게 됩니다.

 

이에 시즌 후 최우수 신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지만 이재학에게 밀려 수상에 실패, 이후 2014년에 284%가 인상된 연봉인 1억원에 계약하게 됩니다. 

 

 

이후 유희관은 2014년에는 선발투수로서 경기내용은 그리 좋진 않았지만 비교적 준수한 기록을 세웠고, 월간 MVP를 수상합니다. 이후 2015년에는 시즌 14승을 거두며 1988년 윤석환 이후 팀 내 토종 좌완 최다 승을 달성했고, 이후 롯데전에서 시즌 18승을 거두며 팀 역대 좌완 한 시즌 최다 승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6년에는 팀 토종 좌완 최초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을 기록, 팀투수 최초 2년 연속 15승을 달성, 이후 2019년 7년 연속 두 자릿 수 승을 달성, 이후 FA자격을 취득해 1년 총액 10억 원에 잔류하게 됩니다. 

 

 

유희관 은퇴 및 이후 근황

이후 2021년 시즌 15경기에 등판해 4승 7패, 7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 통산 100승을 돌파하고 시즌 후 은퇴를 선언하게 됩니다. 그리고 2022년 4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년 KBO 리그 개막전 두산vs한화의 경기에 앞서 공식 은퇴식이 열렸고, 이후 2022년부터 KBS N 스포츠의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희관 수상 경력>

-2008년 제 63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최우수 선수상

-2013년 제 5회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신인상

-2015년 KBO리그 올스타전 우수 투구상, 제 2회 최동원상, 카스포인트 어워즈 투수 부문 TOP3

-2015년~2016년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골든 포토상

 

유희관 방송활동

 

 

유희관은 이외 2015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특별출연하기도 했고, 2017년 JTBC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 말아요 그대, 2021년에는 JTBC 뭉쳐야 쏜다, 그리고 올해는 JTBC 전설체전에 출연해 좋은 모습을 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유희관은 또 지난해 맥심 3월호 표지 모델로 데뷔하기도 했었는데요, 최근 JTBC 최강야구에도 출연, 녹슬지 않은 실력을 선보이며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희관 수입 연봉

 

 

유희관 수입 연봉에 대해서 궁긍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현역시절 유희관 선수의 연봉은 지난 2020년 1월 다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유희관의 연봉은 4억 7천만원으로 상승, 전년도 시즌까지 3억 5천만원을 받던 것과 비교하면 약 1억 2천만원 정도가 상승한 수준이었습니다. 

 

앞서 유희관은 2014시즌부터 억대 연봉 반열에 올라서면서, 그 이후에도 활약을 인정받아 연봉은 최고 5억까지 올랐습니다. 하지만 2018시즌 부진으로 2019시즌 연봉이 3억 5천만원으로 삭감됐다가 해당 시즌 반등으로 2020년에는 4억 7천만원의 연봉을 받은 것입니다.  

 

하지만 이후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다시 삭감, 지난해에는 두산베어스와 FA 계약을 체결, 계약규모는 1년 총액 10억원(연봉 3억, 인센티브 7억)이었습니다.

 

참고로, 유희관은 2009년 이후 지난해까지 총 29억 1200만원 최대 36억 1200만원(FA인센테브 포함)을 수령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습니다. 

 

 

<유희관 수입 연봉>

2009년 4000만원(입단 계약금, 2차 6라운드) -> 2010년 2600만원 -> 2011~12년 상무야구단(군 복무) -> 2013년 2600만원 -> 2014년 1억원 -> 2015년 2억원 -> 2016년 4억원 -> 2017년 5억원 -> 2018년 5억원 -> 2019년 3억 5천만원 -> 2020년 4억 7천만원 -> 2021년 3억원(인센티브 7억원), 총 29억 1200만원, 최대 36억 1200만원(FA 인센티브 포함)

 

유희관 별명

 

 

유희관은 이름과 만화 캐릭터가 비슷해 유희왕, 철웅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닮은 꼴 캐릭터인 올라프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 잠실에서 워낙 좋은 투구를 많이 해 잠실 황태자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유희관 결혼 여자친구 양수진 열애 결별

유희관은 올해 나이 37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유희관은 과거 2015년 미녀골퍼 양수진과 열애설이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두산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유희관에 확인한 결과, 3개월 전 처음 만났고, 지금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중이다. 아직 열애라고 하기에는 좀 이른 수준이다. 유희관 선수는 아직 시즌 중이고 팀이 중요한 경기들을 치루고 있어 거기에 우선 신경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프로 골퍼 김승혁과 2015년 결별한 양수진은 유희관 선수와 열애 당시 정식으로 사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알아가는 단계다"고 밝힌 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자 네티즌들과 매체들은 양수진이 프로 골퍼 김승혁과 유희관을 만난 시기가 겹친다며 양다리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양수진은 "결별 시기는 올해(2015년) 6월 달이었다. 그 전부터 조금씩 서로 많이 싸웠다.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고 있다가 그때 헤어진 것이다. 유희관 선수와는 그때부터 사귄 게 아니고 밥 먹는 자리에서 처음 만나게 됐다. 한국여자오픈 대회가 끝나고 다음 날인 월요일이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양다리라는 말이 너무 많이 신경 쓰였다. 기사 제목에 양다리라고 나오니까 제 입장에선 속상했다. 댓글도 다 봤다. 이렇게까지 이슈가 될 줄 몰랐다."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후 양수진은 2016년 7월 배구선수 출신의 전력분석원 이두언과 결혼소식을 전하면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아마추어 시절부터 국가대표를 지내며 이름을 알린 양수진은 2009년 KLPGA에 입회하며 본격적인 프로생활을 시작, 2009년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양수진은 이후 2010년 태영배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과 하이마트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2010년 하이마트 한국국 여자프로골프 대상에서는 KLPGA 인기상을 거머쥐기도 했습니다. 

 

양수진은 경남 김해에서 펼쳐진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스 대회에서 이두언씨가 양수진선수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유희관 결혼생각 이상형

 

 

유희관은 최근 방송인 서경석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서경석 TV에 출연해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기도 했는데요, 유희관은 "요즘 결혼에 대한 생각을 많이 갖고 있다."라면서도 현재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유희관 : "어느정도 나이가 됐기 때문에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싶다. 친한 동료 선수들이 자녀들에게 유니폼을 입혀서 경기장에 데려 온다. 그걸 보면 귀엽고, 아이들을 낳아서 유니폼 입혀 야구장에 데려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유희관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잘 생긴 외모는 아니다. 그런데 요즘 여자들이 재밌고 쾌활한 남자들을 좋아하지 않나. 정수빈과 같이 나가면 사람들이 나를 더 알아본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여자친구는 없다. 털털하고 쾌활한 여자가 이상형이다. 씨스타의 효린 같은 성격을 좋아한다. 내숭 떨고 청순한 여자는 내 타입이 아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최근 JTBC 최강야구에 출연하고 있는 유희관인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유희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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