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가수) 프로필 나이 집안 이혼 남자친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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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 가수 리아

 

 

가수 리아가 7월 5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유현상, 이치현, 리아, 고유진이 게스트로 함께하는 이열치열 특집 로큰롤 가요제 특집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리아는 히트곡 눈물을 열창하며 무대에 등장했고 장민호는 리아에게 "눈물이 실제 이야기를 담은 노래라는데 맞느냐?"라고 질문했습니다. 

 

리아는 "3집 때인데 당시 제가 어떤 작곡자분과 사귀고 있었다. 그런데 (상대가) 바람이 나서 헤어졌다"라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어 리아는 "가사를 써야 하는데 그 생각밖에 안 나더라. 정말 펑펑 울면서 쓴 그냥 제 얘기다. 직설적으로 썼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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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가수)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학력 

 

 

가수 리아의 본명은 김재원입니다. 리아라는 예명은 프로듀싱을 맡은 김영석이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리아 나이는 1975년 8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입니다. 리아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가족으로는 남동생 1명이 있습니다.

 

리아 학력은 고려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언론학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리아의 현재 소속사는 랑엔터테인먼트이며, 현재 본인이 대표로 되어 있습니다. 

 

리아(가수) 집안 아버지 과거

 

 

리아는 그의 나이 6세 때인 1980년 산악인 아버지 김인섭을 따라 네팔로 건너가 그곳에서 성장하며, 네팔 카트만두와 인도 뉴델리 등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10살이 되던 해인 1985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후 중학교 시절에 미국 가수 사이먼 앤 가펑클의 음악을 듣고 가수로서의 꿈을 가지게 된 그녀는 동명여자고등학교 1학년 때 통기타 동아리에 가입해 아마추어 음악 활동을 시작합니다.

 

리아는 당시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를 즐겨 불렀으며, 1993년 2월 MBC 라디오 프로그램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어느 한 코너에서 전화로 휘트니 휴스턴의 대표적인 'The Greatest Love of All'을 불러 우승하였으며, 연말 공개방송 결선에서는 금상까지 받았습니다. 

 

 

리아(가수) 데뷔 및 활동

 

 

그 후 1994년부터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 활동으로 경험을 쌌던 리아는 이듬해 1995년 1월 초 EBS 아름다운 세상 커다란 꿈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선보였는데, 이때 그녀를 눈여겨 본 매니저 눈에 들어 오디션 없이 가수로 발탁, 선배 가수들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툴연하며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이후 1996년 1집 다이어리를 발표하면서 정식으로 가요계에 데뷔, 이후 눈물, 개성 등을 히트시켰고, 1998년에는 3집 요조숙녀를 발표합니다.  

 

 

리아(가수) 마약 혐의로 

 

 

하지만 리아는 이후 소속사와 폭력 사태에 휘말리게 됩니다.

 

리아 : "발단은 자비로 중고 벤츠를 구입한 거였다. (소속사 역할을 하던) 매니저가 격하게 자동차 구입을 반대했고, 결국 자동차 판매자와 다툼으로까지 번졌다."

 

리아 :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 격으로, 힘없이 그들의 싸움에 휘말릴 수 밖에 없었다. 조폭인 남자친구를 동원했다는 루머 성 기사까지 나와 패닉 상태에 빠졌다. 차를 판 사람이 조폭 남자친구로 둔갑한 거다. 뒤이어 저도 모르는 이면 계약들까지 터져 나왔다."

 

이어 리아는 마약을 복용했다는 오해를 받아 경찰서에 끌려가기까지 합니다. 물론 이후 몇 달 뒤 마약 부분에 대해 무혐의 판정을 받았지만 명성에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1999년에는 경찰이 소속사의 매니저를 협박한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리아 : "결론부터 말하자면 누명을 썼다는 것이다. 어린 나는 당시 상황을 뒤집을 만한 힘이 없었다. 결국 무혐의를 받았지만 당시 아무도 진실에는 관심이 없었다. 폭력사태, 마약과 관련 된 연예인으로 남겨 진 것이다."

 

 

리아 :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고 재기를 준비했는데 당시 출현한 거대 자본의 음반사들에 밀려 서서히 대중들에세서 잊혀 같다. 그 당시에는 그저 아무도 볼 수 없는 곳으로 숨어드는 게 전부였다."

 

리아 : "자책과 대인기피증, 우울증으로 집에서 나오질 못했다. 아버지와 함께 한 여행과 등산으로 점점 제 자신을 되찾을 수 있었다. 그게 아니었다면 끔직한 생각을 했었을 지도 모르겠다. 억울함에 대해 포기하고 가슴 속에 묻어두는 과정이 더 힘들었다.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리아(가수) 결혼 남편 나이차 이혼 사유(이유)

 

 

리아는 이후 2003년 11월 동갑내기 공군 전투기 조종사(당시 현역 대위)인 최 모씨와 결혼했는데요, 당시 리아는 "1년 전(2002년) 한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사귀어 왔으며 가족들에게 잘 하는 그의 마음씨에 크게 끌렸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리아는 결혼 이후 전투기 조종사인 남편이 지방에 근무해야 했고, 리아는 서울에서 가수 활동을 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서로의 생활에 격차가 커졌고 성격차이로 점점 부부사이가 소홀해져 어렵게 결혼 생활을 유지해 오다 결국 2009년에 이혼을 하고 맙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리아가 "서로 생활이 너무 달랐고 각자 하는 일이 누군가가 곁에서 많이 챙겨줘야 했는데 그 일이 쉽지 않았다. 남편을 위해 음악을 포기할 수도 없었다."며 이혼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리아 : "서로 섞일 수가 없었던 운명이었던 것 같다. 6년이 넘은 결혼 생활 중 같이 있었던 시간은 1년 정도 밖에 안 될 정도로 각자의 일이 바빴다. 이런 삶이 서로에게 도움이 안 되겠다 싶어 대화를 통해 이별을 결정했다."

 

리아(가수) 이혼 이후 남자친구 재혼 생각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혼 이후 리아는 다시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지만 이후 근황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리아 : "얼마 전부터 만나는 사람 있다. 누군가와 만나게 되는 시기가 된 것 같다. 가치관이나 인성, 성향 등이 비슷해 서로에게 위안이 되고 있다. 하지만 결혼을 하더라도 끝까지 공개 안 할 생각이다."

 

리아(가수) 이혼 이후 활동 근황

 

 

 

한편, 리아는 이혼 이후 여러 가지 스캔들에 연루되어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했는데요, 그러다가 이후 2011년 6월 17일부터 29일까지 극단 서울 공장의 음악극 형식의 연극 백치 백지에 출연하기도 했고, 이후 2012년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리아는 이후 2016년 5월 슈가맨에 출연하기도 했고, 또 복면가왕에 참가하기도 했으며, 이후 2019년 1월에는 JTV 전주방송에 출연해서 익산에 정착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외에 리아는 2010년 3월 14일 2010 코리아 드래그 레이스 챔피언십 제네시스 쿠페 GC-J2 클래스 카레이싱 경기에 단독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고, 2011년 5월 14일 백제예술대학 보컬 교수의 경험을 살려 은평구에 리아의 EMT 실용음악학원을 개원했습니다. 리아는 또 오지 전문 여행사도 차려서 사업 중이라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리아(가수) 가창력

 

 

삭발의 디바라는 별칭을 가진 리아는 가창력이 좋은 가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국내 레코딩 음원 중 가장 높은 음을 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장훈 외 5명이 동시에 취입한 곡인 사노라면에서 5옥타브 미까지 올라갑니다. 

 

그동안 방송 출연이 거의 없었던 리아인데요, 이번에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리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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