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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관련/영화 관련 정보, 리뷰

영화 <외계+인> 1부 개봉일 줄거리 결말 평가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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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1부 뜻 소개

 

영화 외계+인 1부

 

영화 외계+인 1부는 고려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는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 외계+인은 전우치, 도둑들, 암살 등을 통해 예측불허의 전개와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허를 찌르는 위트와 촌철살인 대사까지 선보여 온 최동훈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 등 신선한 캐스팅 조합, 그리고 기획과 시나리오 단계부터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스토리를 1부와 2부로 나누어 구성하는 새로운 방식까지 더해져 화제와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 감독 : 최동훈
  • 각본 : 최동훈
  • 배우 :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 외
  • 개봉일 : 2022년 7월 20일
  • 상영시간 : 142분(2시간 22분 24초)
  •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영화 외계+인 1부 시놉시스

 

영화 외계+인 1부

 

"아주 오래전부터 외계인은 그들의 죄수를 인간의 몸에 가두어 왔다"

 

2022년 현재, 가드와 썬더는 인간의 몸에 가두어진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며 지구에 살고 있다. 어느 날, 서울 상공에 우주선이 나타나고 형사 문도석은 기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한편, 630년 전 고려에선 얼치기 도사 무륵과 천둥 쏘는 처자 이안이 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속고 속이는 가운데 신검의 비밀을 찾는 두 신선 흑설과 청운, 가면 속의 자장도 신검 쟁탈전에 나선다. 그리고 우주선이 깊은 계곡에서 빛을 내며 떠오르는데...

 

2022년 인간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1390년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 시간의 문이 열리고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했다!


영화 외계+인 1부 등장인물

▷ 무륵(류준열) :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얼치기 도사. 1부와 2부의 주인공이다. 

 가드(김우빈) :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인물. 1부와 2부의 주인공이다. 

 이안(김태리) : 천둥을 쏘는 처자. 1부와 2부의 주인공이다. 

 문도석(소지섭) : 알 수 없는 이유로 외계인에게 쫓기는 형사

 흑설(염정아) : 삼각산의 신선

 청운(조우진) : 삼각산의 신선

 자장(김의성) : 신검을 차지하려는 가면 속의 인물

 민개인(이하늬) : 가드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인물

 우왕(신정근) : 무륵의 부채 속에 사는 고양이 콤비

 좌왕(이시훈) : 무륵의 부채 속에 사는 고양이 콤비

 (유재명) / (윤경호)


영화 외계+인 1부 줄거리 결말 (예고편)

 

영화 외계+인 1부

 

영화 외계+인 1부 줄거리는 고려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는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며 사는 가드(김우빈)는 죄수의 갑작스러운 탈옥 시도로 위기를 맞습니다. 강력계 형사 문도석(소지섭)은 영문도 모른 채 외계인에게 쫓깁니다.

 

고려 말인 1390년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은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하려고 떠난 여정에서 권총과 천둥을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을 만나고 자체 제작한 무기를 파는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가면으로 얼굴을 숨긴 자장(김의성)도 스토리에 합류하게 되는데...

 

▶ 영화 외계+인 예고편

좀 더 구체적인 줄거리와 결말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우선 공개된 메인 예고편을 통해 짐작할 수 있습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인간의 몸에 외계인 죄수를 수감하는 가드(김우빈)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영화 외계+인 1부

 

영화 외계+인 1부

 

그리고 1391년 고려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을 비롯해 천둥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 삼각산의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가면 속의 인물 자장(김의성)까지 신검을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드러내는 인물들의 모습은 변모할 이들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합니다. 

 

한편, 2022년에서는 외계인 죄수의 탈옥으로 인해 위험을 감지한 썬더의 경고 메시지 뒤로 도심을 거침없이 활강하는 외계 비행선의 공중 액션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정체불명의 공격에 혼비백산이 된 군중들 사이 외계 비행선을 뒤쫓는 가드의 모습은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계기로 펼쳐질 스펙터클한 전개를 예고합니다.

 

영화 외계+인 1부

 

외계인에 쫓기는 형사 문도석(소지섭)을 비롯해 고려와 현대를 넘나드는 인물들의 강렬한 활약상에 이어 올 여름 모든 상상의 경계가 무너진다라는 카피와 더불어 실체를 드러내는 외계인의 모습은 다양한 장르가 총집약된 영화의 하이라이트를 엿볼 수 있게 합니다. 


영화 외계+인 1부 뒷이야기

▶ 영화 제작 배경

 

영화 외계+인 1부

 

최동훈 감독은 5년 전부터 외계+인의 이야기를 구상했다고 하는데요, 어린 시절을 재밌게 만들어준 상상이 현실이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만든 영화라고 합니다. 

 

 

최동훈 감독 : "어렸을 때부터 가장 좋아했던 외계인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한국 도술의 세계와 SF적인 세계가 만났을 때의 이질적인 결합이 주는 묘미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최동훈 감독 : "과거에 외계인이 있었다면 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요괴는 왜 인간의 몸속에 들어가게 됐을까. 이런 의문이 이야기의 시작이었어요. 외계인과 인간의 갈등이라는 영화의 기본적 의미가 제목에 담겨 있어요."

 

최동훈 감독 : "(고려를 시대적 배경으로 삼은 것은) 어쩌면 도사가 살았던 마지막 시대가 아닐까. 고려의 복식과 공간들을 표현해보고 싶었어요."

 

 제작 기간

 

영화 외계+인 1부

 

영화 외계+인은 최동훈 감독이 "청춘의 마지막을 이 영화에 바쳤다"고 할만큼 심혈을 기울였다고 하는데요, 암살 이후 7년 만의 신작으로, 시나리오를 쓰는 데만 2년 반 걸렸다고 합니다.

 

영화는 1, 2부로 나눴으며 동시에 촬영을 진행, 387일이라는 한국 역사상 최장 프러덕션 기간을 통해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유일무이한 세계를 완성했습니다. 

 

최동훈 감독 : "1부와 2부 모두 모험극이지만 약간의 정서적 차이가 있어요. 같이 찍어야 캐릭터를 온전하고 통일성 있게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촬영 

 

영화 외계+인 1부

 

외계+인은 특유의 빠른 리듬감을 살리기 위해 로닌, 테크노 크레인, 러시안암 등 움직임과 관련된 촬영 장비를 총동원, 매 순간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을 포착해 영화의 재미를 극대화했다고 합니다. 

 

또한 방대한 세계를 완성하기 위해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두 명의 미술감독이 함께한 외계+인은 각 시공간의 톤과 재질을 다르게 표현하고, 외계인의 언어부터 움직임까지 모든 디테일을 설계하며 전에 없던 세계를 구축해냈습니다. 

 

오랜 로케이션 기간을 거쳐 가드의 집 외부, 밀본의 본거지 등 강렬한 잔상을 남기는 압도적인 공간들을 완성했으며, 길이 200미터, 가로폭 100미터에 달하는 대규모 오픈 세트는 익숙한 도심 속 외계 비행선이 출몰하는 명장면이 완성된 공간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술과 SF를 오가는 다채로운 액션을 위해 유상섭, 류성철 무술감독은 칼 잡는 움직임 하나까지의 디테일을 포착해 각 캐릭터의 무드와 개성에 색채를 입혔으며 걸음걸이에 브레이크 댄스의 스탭을 응용하는 등 창의적인 방식을 더해 각 캐릭터의 독보적인 개성을 빚어냈다고 합니다. 

 

 

또한 암살, 아가씨, 신과 함께 에 참여한 조상경 의상감독은 배우 개개인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면서도 각종 액션에 최적화된 의상을 디자인하여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인상적인 캐릭터의 매력을 더했다고 합니다. 

 

 배우들의 연기 노력

 

영화 외계+인 1부

 

김태리는 천두을 쏘는 처자 이안 역으로 또 한번 새로운 변신을 보여주는데요, 무술에 능하고 당찬 매력의 이안 캐릭터를 위해 체조, 달리기 등 기초 체력을 탄탄히 키운 김태리는 와이어부터 총기 액션까지 고난도 액션을 탁월하게 소화해냈다고 합니다. 

 

이상 영화 외계+인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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