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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프로필 나이 아내(부인) 아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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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외박' 하석주 감독

 

하석주

 

하석주 감독이 7월 20일 김병지, 최진철, 현영민과 함께 SBS 골 때리는 외박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골 때리는 그녀들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네 명의 감독의 계곡 휴가가 공개됩니다.

 

오랜만에 축구장을 벗어난 네 사람은 맑은 계곡이 흐르는 숙소에 들어서자마자 웃음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특히 감독들을 환영하기 위해 만든 플래카드에 FC 미남 감독 군단이라고 적혀 있어 내심 뿌듯해했습니다. 

 

그러면선 넷은 서로 자신의 미모가 상위권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참다못한 MC 이수근이 자체 외모 투표를 하자고 제안, 이에 맏형 하석주는 "내 밑에 깔린 선수는 최진철과 현영민"이라고 단언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석주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종교 학력

 

하석주

 

전 축구선수 하석주는 1967년 2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입니다. 하석주 고향은 경상남도 함양군이며, 가족으로는 아내 오경아와 아들 하윤수, 하윤찬, 하윤빈이 있습니다. 

 

 

하석주는 키 173cm이라고 하고요, 하석주 종교는 불교이며, 학력은 서울숭곡초등학교, 경신중학교,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아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석주 선수 경력

 

하석주

 

하석주는 1990년 대우 로얄즈에서 데뷔, 왼발의 달인으로 불리며 데뷔 시즌부터 부산 대우에서 맹활약을 펼치다가 이후 세레소 오사카, 빗셀 고베를 거쳐 2001년 다시 K리그 팀 포항 스틸러스로 돌아와 활약하다가 2003년 은퇴했습니다.

 

하석주는 또한 현역 시절 국가대표에도 승선, 1994년 미국 월드컵에 출전해 교체로 2경기 출전했고, 이후 1997년 맹활약을 통해 다시 1998년 프랑스 월드컵 국가대표 서수로 출전, 조별예선 첫 경기인 멕시코전에서 프리킥을 통해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최초의 선제골을 기록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하석주는 당시 골을 넣은 후 불과 3분 뒤에 백태클로 퇴장당하며 빛을 바랬고 대한민국은 1-3으로 역전패 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하석주는 당시 월드컵 도중 경질된 차범근 감독에 아직까지도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석주 차범근과 재회

 

하석주

 

하석주 : "98년 월드컵 이후 차범근 감독님을 피해다녔다. 얼굴을 못 들었다. 축구 행사에도 차 감독님이 계시면 피하고 안 갔다. 당시 트라우마가 굉장히 컸다."

 

하석주 : "감독님께 너무나 죄송하다. 직접 뵙고 무릎 꿇고라도 사죄하고 싶은데, 나타나질 못하겠더라."

 

하지만 이후 제작진이 차범근과의 만남을 주선했고 그 만남은 한 주만에 성사되어 20년 만에 감동적인 해후가 이루어져 차범근 감독 역시 눈시울을 붉혔고 하석주는 차범근의 품에 안겨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하석주

 

하석주 은퇴 이후 근황

하석주는 2003년 은퇴 이후 포항 스틸러스에서 코치로 활동하였고, 이후 2005년 새롭게 창단된 경남FC 코치, 2008년 전남 드래곤즈로 수석코치 등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그러가다 2011년 모교인 아주대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부임, 이후 2014년까지 전남 드래곤즈의 감독을 맡다가 2015년부터 아주대학교 감독을 다시 맡고 있습니다.

 

<개인 수상 경력>

-1989년 전국대학축구연맹전 춘계대회 MVP 수상

-1990년 전국축구선수권대회 MVP 수상

-1992년 대통령배 국제 축구 대회 MVP 수상

-1996년 AFC 선정 10월의 골

-1996년 K리그 베스트 11 선정

-1997년 코리아컵 국제 축구 대회 MVP 수상

 

하석주 결혼 아내 오경아 나이차 직업, 누구?

 

하석주

 

하석주는 아내 오경아와 1992년 11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석주 아내 오경아 씨에 대해서는 전라도 광주 출신이라는 것 외에는 나이 직업 등 전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하석주 아들 고향 근황

 

하석주

 

하석주와 아내 오경아 사이에는 세 아들이 있는데요, 그 중 첫째 하윤수 군은 고등학교 3학년 당시 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고 전해지기도 했지만 이후 소식은 알려진 바 없습니다. 

 

 

그런데 재미 있는 것은 하석주의 세 아들이 모두 고향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첫째는 포항, 둘째는 부산, 셋째는 광주가 고향이라고 합니다. 하석주 감독은 "경상도 사람인 제가 전라도 처녀를 만나 세 아들도 각각 다른 고향을 두고 있어 우리 가족 모두는 전국구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의 새로운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하석주인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전 축구선수 하석주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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