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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 프로필 나이 아내(부인) 자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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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최진철 감독에 대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최진철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최진철

 

전 축구선수 최진철은 1971년 3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최진철 고향은 전라남도 진도군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아내와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두고 있습니다. 

 

 

최진철은 키 187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최진철 종교는 불교이며, 학력은 제주서초등학교, 제주중앙중학교, 오현고등학교, 숭실대학교 행정학부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진철 선수 경력

 

최진철

 

최진철은 1996년 전북 현대 다이노스에 입단하여 현역 은퇴를 선언할 때까지 전북 현대 모터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맹활약하며 현역 당시 프로 통산 3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고,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연속으로 K리그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최진철은 2007년 10월 19일 공식 은퇴를 선언, 2008년 3월 15일 K리그 홈 개막전인 FC 서울과의 경기 하프타임에 은퇴식을 가져 공식적으로 은퇴했습니다. 

 

이외 최진철은 국가대표로는 1997년 8월 10일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데뷔하긴 했지만, 이후로는 오랫동안 국가대표와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거스 히딩크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부임한 이래로 최종수비수로 발탁되었고, 2002년 월드컵에서 홍명보, 김태영과 함께 스리백의 한 축을 담당하여 대한민국의 월드컵 4강에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최진철

 

이후 2006년 월드컵에서 예선 3차전 스위스전에서는 필리페 센데로스와 충돌하여 안면에 큰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붕대를 동여매고 경기에 계속 뛰는 투혼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최진철 은퇴 이후 근황

 

최진철

 

최진철은 은퇴 이후 2008년 12월부터 K 리그 신생팀인 강원 FC의 코치를 맡았고, 이후 2013년부터 U-17 대표팀을 이끌며 2015년 U-17 월드컵에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는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후 황선홍 후임으로 포항 스틸러스의 10대 감독으로 부임하였지만 하위 스플릿 진출이 확정된 후 성적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2016년 9월 자진 사퇴를 발표했습니다. 

 

 

<최진철 개인 수상 경력>

-2002년 체육훈장 맹호장

-2002년 자황컵 체육대상 남자 최우수상 수상

-2002년 K리그 베스트 11 선정

-2003년 K리그 베스트 11 선정

-2006년 K 리그 베스트 11 선정

-2006년 AFC 챔피언스리그 MVP

-2007년 K 리그 대상 공로상 수상

-2007년 제 21회 스포츠서울 올해의 프로축구 대상 공로상 수상

-2021년 SBS 연예대상 감독상 수상

 

최진철 결혼 아내 신정임 나이차 직업, 누구?

 

최진철

 

최진철은 아내 신정임과 1997년경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최진철과 아내 신정임 두 사람의 나이차는 최진철은 1971년생인 52세이고 아내 신정임은 1968년생인 55세로 최진철보다 3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아내 신정임은 결혼 전 회사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진철 아내 신정임 결혼스토리 자녀

최진철은 아내 신정임은 1993년경 지인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이후 연인으로 발전 4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 이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축구계의 최수종으로 알려진 최진철은 다시 태어나면 아내를 만나겠냐 축구를 하겠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아내라고 답할 정도로 아내 사랑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최진철 : "올해 결혼 27년차다. 아내가 3살 연상이다. 너무 좋다. 운동에 집중할 수 있게 내조를 정말 잘 해준다. 아내를 먼저 만났다면 더 좋은 선수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최진철

 

하지만 그런 최진철도 아내와 이혼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최진철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다음과 같이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진철 : "(아내와 이혼을 생각한 적이) 딱 한 번 있었다. 이혼이라는 말이 입 밖으로 나왔다. 선수 은퇴하고 힘들었을 때였다. 은퇴 후에도 쉰 적 없이 계속 일하는 상황이었다."

 

 

최진철 : "몇 년 전 갑자기 나 지금 뭐하고 있지? 돈 버는 기계인가?라는 생각이 들더라. 아내의 어떤 말에 욱해서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해버렸다. 나 따로 나가 살겠다고 했다. 감정이 올라와 있었다."

 

최진철 : "그런데 아내는 저를 너무 잘 아니까 이혼은 안 된다고 하더라. 제가 진심이 아니란 걸 알았던 거다. 만약 그때 아내도 나와 똑같이 행동했다면 어떤 상황까지 갔을지 모른다."

 

이상 최진철 감독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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