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조성재 송가인 송가인 남매

<불후의 명곡>조성재 송가인 송가인 남매 나이 아쟁

 

 

<<불후의 명곡>조성재 송가인 남매 출연>

 

-조성재 송가인 불후의 명곡 출연 송가인 오빠 조성재 아쟁 연주 송가인 칭찬

 

송가인이 오빠 조성재의 아쟁 연주 실력을 칭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9월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가족 특집으로 꾸며져 스타의 가족들이 출연했다. '미스트롯' 우승 이후 인기몰이 중인 송가인은 오빠이자 아쟁 연주가인 조성재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조성재는 “이전에는 가인이가 조성재 동생 송가인으로 불렸다. 지금은 역전됐다”라고 하며 하지만 이어 “뿌듯하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후 송가인은 친오빠 조성재가 아쟁을 연주하자 “친오빠라서가 아니라 멋있다. 악기 연주만큼은 빛이 난다”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조성재 송가인 영암 아리랑 강원도 아리랑 불러 1승 차지

 

또한 조성재 송가인 남매 두 사람은 이날 무대에서 '영암 아리랑'과 '강원도 아리랑'을 선곡해서 송가인은 노래했고 조성재는 아쟁과 징을 연주했는데요,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고, 결과는 송가인 남매가 419표를 받아 1승을 차지했습니다. 

 

 

<조성재 송가인 프로필 나이 본명 고향 학력 어머니 송순단 미스트롯>

 

-조성재 송가인, 송가인 프로필 나이 본명 고향 학력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송가인은 2남 2녀 중 막내로 본명은 조은심이며 고향은 전라남도 진도입니다. 송가인 학력은 광주예술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음악극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가인은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무형문화재 제 72호 진도씻김굿 전수 교육 조교이자 무속인인 송순단의 딸로 태어나 중학교 2학년 시절부터 판소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송가인은 전라남도 목포시 출신 판소리 명창인 박금희로부터 수궁가, 춘향가를 사사받았고, 2008년에 열린 진도민요경창대회에서 일반부 우수상(한국문화예술위원회장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2009년에는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열린 제1회 광양 남해성 판소리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고 또 2010년에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목포국악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는데요, 이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진도군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후 7년 전부터 정통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시작하여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 노래가 실린 트로트 싱글앨범을 발표하면서 가수로 데뷔했고, 2017년부터 송가인이란 예명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성재 송가인, 송가인 예명 미스트롯 어머니 송순단 

 

송가인이라는 예명은 어머니의 성씨에서 딴 송, 노래를 뜻하는 가, 사람을 뜻하는 인에서 따온 것이라고 하네요. 2019년 2얼부터 2019년 5월까지 TV조선에서 방송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로트에 출연하여 우승을 차지하면서 갑자기 유명해지기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아마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랍니다. 이후 송가인은 행사비가 20배나 치솟게 되었고, 다양한 예능들과 각종 행사 등 정말 어마어마하고 빽빽한 스케줄을 소화중이라고 합니다.

 

 

 

송가인의 어머니인 송순단씨는 국가무형문화재 제 72호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 72호로 지정된 진도씻김굿은 망자의 영혼을 달래어 극락왕생을 빌고 좋은 곳으로 천도하는 굿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성재 송가인, 조성재

 

송가인 오빠인 조성재는 무형문화재 어머니 밑에서 어린시절부터 함께 국악을 공부해 온 사이라고 합니다 아쟁 연주자인 조성재는 중앙대학교 콩쿨 부문에서 1등을 하고 광주 임방울 국악대전 고등부 장관상을 받는 등 국악계에서 유명하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