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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 <프로필 나이 재혼 아내, 누구? 딸 소유미, 아들 소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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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 가수 소명 

 

가수-소명-아들-소유찬-딸 소유미

 

가수 소명이 10월 4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민 떼창 트롯 특집으로 떼창 유발곡의 주인공 이자연, 김수희, 박상철, 서지오, 소명, 금잔디가 출연해 역대급 훙 대잔치를 선보입니다. 

 

이중 빠이빠이야의 주인공 소명은 이병헌 닮은꼴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데뷔 이해 무대에서 늘 모자를 착용해 머리카락과 모자가 붙어있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생길 정도였다는 소명. 

 

모자와 선글라스를 풀 장착한 소명의 모습에 MC 붐이 "영화 내부자들의 이병헌인 줄 알았다"고 하자, 소명은 "내가 이병헌보다 일찍 태어났으니 이병헌이 나를 닮은 것"이라고 맞받아치며 이병헌 못지 않은 건치 미소를 보여줍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소명의 트레이드마크 중절모 모자에 얽힌 미스터리가 공개됩니다. 소명이 모자를 벗으면 노래방 점수가 내려가고 모자를 쓰면 노래방 점수가 올라가는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에 화밤 출연진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열띤 무대로 소명 모자 사수 작전을 펼쳐 녹화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며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소명(가수)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가수 소명의 본명은 소명호입니다. 소명 나이는 1958년 12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65세입니다. 소명 고향은 전라북도 남원시이며, 가족으로는 아내 한영애와 아들 소유찬, 딸 소유미가 있습니다. 

 

 

소명은 키 171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소명 종교는 개신교(장로회)이며, 학력은 남원고등학교, 우송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명(가수) 과거 데뷔 활동

 

가수-소명-아들-소유찬-딸 소유미

 

소명은 대학시절 밀키웨이라는 록 그룹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소명은 남도창 등 국악에서 록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에 걸쳐 탄탄한 실력을 갖춘 싱어송라이터로, 1987년 데뷔, 이후 오랜 기간 무명 가수로 활동하다가 40대 중반인 2002년에 와서야 빠이빠이야를 히트시키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소명은 또한 유현상, 임주리, 전승희, 서지오, 조승구 등 동료들과 함께 아이 러브 트로트 콘서트라는 팀을 결성해 3년 여에 걸쳐 전국을 돌며 공동 콘서트를 여는 등 공연 가수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동안 빠이빠이야에 이어 유쾌상쾌통쾌와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살아봐 등 다양한 노래를 발표하며 사랑 받았습니다. 

 

 

소명(가수) 결혼 아내 이혼 재혼 아내 한영애, 누구?

 

가수-소명-아들-소유찬-딸 소유미

 

소명은 지금의 아내를 만나기 전 과거 전 부인과 결혼해 가정을 꾸린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소명은 전부인과 이혼한 후 지금의 부인(아내)인 한영애를 만나 2016년 11월 11일 재혼했습니다.

 

소명과 아내 한영애 두 사람의 나이차는 소명은 1958년생인 65세이고, 아내 한영애는 1972년생인 51세로 14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소명의 아내 한영애의 직업은 노래 강사로, 현재 대전에서 노래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아이들이 한창 예민한 시기에 아내와 이혼을 했고, 8년 동안 아이들을 홀로 키웠다. 아이들이 혹시나 나쁜 길로 빠질까봐 더 엄찬 아빠가 됐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소명(가수) 아들 소유찬, 딸 소유미 나이 근황

 

가수-소명-아들-소유찬-딸 소유미

 

소명은 전부인과 사이에서 얻은 자녀인 아들 소유찬과 딸 소유미를 두고 있습니다. 아들 소유찬은 1990년생인 33세이고, 딸 소유미는 1992년생인 31세로 두 살 터울인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현재는 둘 다 아버지와 같은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어 트로트 가족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소명(가수) 아들 소유찬,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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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들 소유찬은 인천에서 태어나 부평고교를 나온 소유찬은 어려서부터 남다른 음악적 소질을 보였다고 합니다. 피아노와 기타 연주법을 남들보다 쉽게 익히는가 하면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중학생 시절부터 작곡까지 하는 등 소질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자신이 작가 작곡한 보내는 남자, 떠나는 여자라는 곡을 들고 여동생 유미와 함께 경기도가 주최한 곳고리가요제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또 고등학교 3학년 때는 자작곡 사랑을 들고 부산에서 열린 제 4회 현인가요제에 나가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 가요제 역시 여동생 유미와 함께 참가했다고 합니다.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그는 육군에 입대해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에서 근무하며 트로트의 메력에 빠졌고, 군악대에서 각종 위문공연 무대에 올라 색소폰을 연주하며 노래도 불렀다고 합니다. 

 

 

당시 그는 대부분의 관객들이 트로트에 열광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결국 아이돌 가수로 나서는 대신 아버지처럼 성인가요를 노래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14년에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아버지의 뒤를 잇고 있는 아들 소유찬은 2015년 제 21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 신인상을 수상하며 가창력을 인정받기도 했는데요, 그의 취미는 농구와 헬스. 앞으로 존경받을 만한 영화음악을 제작하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소명(가수) 딸 소유미, 누구?

 

가수-소명-아들-소유찬-딸 소유미

 

실세대 트로트 가수로 주목을 받고 있는 소유미는 오빠와는 약간 다른 성장과정을 겪었습니다. 오빠처럼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배웠지만 아빠의 강압이 싫어 즐겁게 배우질 못했다고 합니다. 또 아버지가 노래를 잘 부르지 못한다며 한 때는 가수 데뷔를 반대했다고 합니다.

 

소유미는 안양예고 연극영화과에 진학해 연기를 배우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오빠를 따라 곳고리가요제와 현인가요제에 나가 입상하게 되면서 가수가 되겠다는 마음이 더욱 커졌다고 합니다. 

 

 

이후 안양예고를 졸업한 소유미는 가수 신승훈, 김건모 등을 스타덤으로 이끈 유명 작곡가겸 프로듀서 김창환 사단의 연습생으로 들어가 맹훈련을 거쳐 2010년 11월 3인조 걸그룹 VNT로 데뷔, 이후 2013년 가을에는 4인조 걸그룹 키스 앤 크라이를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소유미는 그렇게 걸그룹 멤버로 활동하면서도 취미와 특기가 트로트여서 데뷔 음반에 아버지 소명의 출세곡 빠이빠이야를 자신의 스타일로 바꿔 노래해 색다른 맛을 내기도 했고,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트로트 가수로 활동, 귀여운 외모와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소유찬과 소유미 둘 다 각각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에 참가한 바 있는데요, 안타깝게 탈락되긴 했지만 대중들에게 여전히 좋은 이미지로 남아 있습니다. 

 

이번에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게 된 소명인데요,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 이어가는 좋은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소명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 추천 글 -> 이자연 <남편 김종삼 나이(차) 직업 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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