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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일당백집사> 뜻 줄거리 인물관계도 제작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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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일당백집사가 첫 방영이 됐습니다. 이에 드라마 줄거리 인물관계도 촬여지 촬영세트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드라마 일당백집사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드라마 일당백집사 뜻 소개

 

드라마-일당백집사

 

드라마 일당백집사는 MBC 수목드라마로,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김집사의 상부상조 프로젝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일당백집사는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 웰컴2라이프 등을 통해 호평받은 심소연 연출과 응답하라 시리즈에 참여하고 20세기 소년소녀를 집필한 이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했습니다. 

 

여기에 이혜리, 이준영, 송덕호, 한동희, 태인호, 이규한, 오대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해 이들이 빚어낼 시너지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드라마 제목인 일당백집사의 뜻은 일당백과 집사를 합친 단어로, 일당백이 한 사람이 백을 당한다는 의미, 곧 매우 용감하거나 능력이 많음을 의미하고, 집사는 일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드라마에서는 김집사가 운영하는 생활 서비스 업체의 이름으로 사용됩니다. 

 

  • 연출 : 심소연, 박선영
  • 극본 : 이선혜
  • 배우 : 이혜리, 이준영 외
  • 방송기간(횟수) : 2022년 10월 19일~12월 8일(16부작)
  • 방송시간 : 매주 수 목 오후 9:50~
  • 스트리밍 : 웨이브
  •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드라마 일당백집사 기획의도

 

드라마-일당백집사

 

남자는 이런 당신을 대신합니다. 일(한 건)당 백 원으로 시작합니다. 쓰레기 버려드려요, 마시다 똑 떨어진 맥주 사다드려요, 오는 길 치킨 픽업도요.

 

심부름, 감정대행, 역할대행, 베이비시터, 애완동물 담당 등 완벽한 대리인이 됩니다. 타임 푸어족, 감정소비 두려운 분, 세상만사 다 귀찮은 님 모두 환영입니다. (*사측의 방침에 따라 도박, 폭력, 청부 살인 등의 요청은 일체 사절합니다.)

 

여자는 조금 특별한 당신을 대신합니다. 지금 당신, 생애 가장 극적인 순간을 맞이하셨군요. 믿기 힘든 거 십분 이해합니다. 그러나 당신...돌아가셨어요. 명이 다 했는데 지금 내 장례식 중인데 비상금, 하드 디스크 정리 못하셨다고요? 엄마 백수잔치, 미처 빨지 못 한 아이 운동화가 걱정이시라고요?

 

귀띔만 주세요. 여자는 죽은 당신과 대화할 수 있으니까요. 생전 마무리 하지 못한 일, 남아 있는 자에게 전하지 못한 말을 대신 할 수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한 팀의 성실한 집사가 됩니다. 여자와 남자는 오싹하지만 마음 따뜻하고 얄궂지만 가슴 저릿한 고인의 사정을 들어줍니다. 

 

결국 죽은은 삶과 맞닿아 있으며 고인의 청은 살아있는 자에게 보내는 메시지임을 알게 됩니다. 방금 고인이 되신 한 분의 의뢰가 접수됐습니다. 당신께 전해달라고 합니다. 45도만 올려 보라고, 하늘색 하늘이 기다리고 있다고, 지천에 초록이 꿈틀대고 바람이 산들, 빰을 간지럽힌다고.

 

 

그러니 그 놈의 핸드폰 좀 고만 들여다보라고. 엄지발가락 힘 꽉 주고 오늘을 살아가라고. 있는 힘껏 사랑하라고. 

무엇을 들어드릴까요? 무엇을 전해드릴까요? 지금 어디 계신가요? 살았나요? 주었나요?


드라마 일당백집사 줄거리 관전포인트

드라마 일당백집사 줄거리

 

드라마-일당백집사

 

드라마 일당백집사의 줄거리는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김집사의 상부상조 프로젝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한대 유망했던 탁구 국가대표 백동주(이혜리). 올림픽에서 딴 금메달을 아빠한테 걸어줄 날만 바라보며 뛰었는데 한 순간의 발목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게 됩니다. 

 

이후 동주는 언주대학교 장례지도사로 제 2의 삶을 살아가게 되면서 자신에게 기이한 능력이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고인에게 손이 닿는 순간, 고인은 온기를 되찾게 되고, 죽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을...그리고 고인의 마지막 소원을 풀지 않으면 운빨 1도 없는 하루하루를 버텨내야만 하는 동주. 

 

그런데 그가 고인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줄 때마다 21였던 숫자가 하나하나씩 줄어들어든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에 동주는 21명만 해보자고 다짐하게 됩니다. 

 

 

이후 동주는 과거 이별 통보를 했던 김집사(이준영)에게 들켜버리는데, 하지만 둘은 첫 만남으로 생긴 오해를 풀고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며 저세상 손님들의 진기한 의뢰들을 함께 해결하기 시작하는데...

 

다음은 드라마 일당백집사에 대한 감독과 배우들의 설명입니다. 

 

드라마-일당백집사

 

심소연 감독 : "죽기 전에 딱 한 가지 소원이 이뤄질 수 있다면 뭘 빌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했다. 본질적으로 판타지일 수 밖에 없는데 판타지만 있는 것은 아니다."

 

심소연 감독 : "누군가를 떠나보내고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이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 경계에 있는 두 남녀의 달달한 사랑 이야기 등 딱 하나라고 말씀 드리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매력이 있다."

 

심소연 감독 : "죽음을 영원한 이별처럼 마냥 슬프게만 다루려 하진 않았다. 슬플 수 있는 이야기도 담백하고 유쾌하게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이혜리 : "드라마를 처음 보고 판타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굉장히 현실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판타지이지만 현실에 맞닿아 있는 이야기였다."

 

이혜리 : "단순히 직업보단 고인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인물로 접근했다. 한 장르로 설명하기 어려운 드라마다. 초반은 기획 의도에 집중되지만, 뒤로 갈수록 로맨스에 힘이 붙는다."

 

 

관전포인트

유쾌한 웃음부터 코끝 찡한 감동까지!

 

드라마-일당백집사

 

일당백집사는 생전에 못다 이룬, 혹은 남겨진 사람들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고인들의 어느새 코끝 찡해지는 다양한 에피소는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입니다. 

 

앞서 이혜리는 "백동주가 만나는 망자들의 이야기는 누구나 공감할 법한 현실적인 이야기다. 그 속에 감동과 울림이 있었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죽어서 만나게 되는 그들의 사연에 공감하고, 소원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의 활약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더합니다. 

 

이혜리와 이준영, 무엇이든 도와주는 달콤살벌 팀플레이

 

드라마-일당백집사

 

드라마 일당백집사는 무엇보다도 이혜리, 이준영의 달콤살벌한 케미스트리는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합니다. 이혜리는 손을 대면 죽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기묘한 능력을 갖춘 장례지도사 백동주로 변신하고, 이준영은 비주얼도 서비스도 만렙인 생활 심부름 서비스 업체 일당백의 김집사로 분합니다. 

 

둘은 혐관에서 시작해 저 세상 손님들의 의뢰를 들어주는 운명 공동체로 뭉치게 됩니다. 과연 어떻게 생사초월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될 것인지 또 신박하게 설레는 상부상조 로맨스에도 기대가 모아집니다.

 

이혜리는 "첫 만남은 물론 이후 재회도 범상치 않다. 악연으로 시작하지만 백동주와 김집사가 앞으로 어떻게 한 팀이 될지 기대해 달라."고 관전포인트를 짚었습니다. 

 

 

이어 "이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참 많이 울고 웃고 있다. 로맨스는 물론 휴머니즘까지 담은 드라마로 훈훈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는 애정 어린 메시지도 덧붙였습니다. 

 

이준영 역시 백동주와 김집사의 강렬한 첫 만남부터 상부상조하게 되는 모습을 관전 포인트로 꼽으며 기대 심리를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웃음, 감동 책임질 배우 군단

여기에 더해 이규한, 송덕호, 태인호, 오대환, 박수영, 한동희 등 웃음과 감동을 책임질 연기 고수들의 시너지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제작진과 배우들이 드라마 일당백집사에 대해 전한 내용입니다. 

제작진 : 생전에 못 다한, 남겨진 이들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고인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진기한 의뢰들이 따스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신박한 소재만큼이나 개성 강한 인물들이 빚어내는 시너지가 중요한 작품이다.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할 배우들의 활약과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이혜리 : "고인들을 만나고 김집사를 만나면서 동주의 따뜻함이 드러나고 결핍이 점점 채워지는 모습도 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드라마 일당백집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 드라마 일당백집사 인물관계도

 

드라마-일당백집사

 

 드라마 일당백집사 등장인물

 주요인물

▷ 백동주(이혜리) : 언주대학병원 장례식장 근무, 장례지도사.

 

드라마-일당백집사

 

한때 그녀는 라켓만 쥐었다 하면 펄펄 날아다니던 탁구 에이스. 상비군으로 태극마크도 달았다. 

 

올림픽에서 딴 금메달을 아빠한테 걸어줄 날말 기다렸는데 12년 탁구 인생. 발목 부상으로 허무하게 라켓을 내려놓았다. 

다 지난 일. 더 이상 꺼내고 싶지 않은 얘기. 그보다 중요한 건 주특기였던 강한 스메시 실력으로 누군가의 따귀를 사정없이 때려야 되니까 지금은 미션 중이니까.

 

 

그녀는 장례지도사가 된 후 기이한 능력이 있다는 걸 알았다. 손이 닿는 순간, 입관실은 분장실로 변하고 고인은 온기를 찾는다. 고인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줄 때마다 스물하나였던 숫자가 하나하나씩 줄어든다.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펄쩍펄쩍 뛰어도 보고 재수 없는 손이라고 원망도 해봤지만 벗어날 수 없었다. 

 

딱 스물 한 명만, 딱 가을까지만! 그때까지만 버텨보자고 다짐에 조심을 했는데 기어코 그 비밀 들키고야 만다. 하필 그 남자에게. 우리 헤어지자! 이별 통보를 했던 그 남자 김집사에게.

 

 김집사(이준영) : 생활 심부름 서비스 일당백 직원

 

드라마-일당백집사

 

오전 여덟시. 모두가 양복을 입고 출근하는 시간! 녹색 어머니 옷을 입고 횡당보도로 향하는 남자가 있다. 호루라기를 휘휘 불며, 절도 있게 깃발을 여닫는 그를 사람들은 김집사라고 부른다. 

 

훈훈한 되오메 퍼펙트한 일 처리까지! 그 힘들다는 맘심을 단숨에 사로잡고 손은 또 얼마나 야무진지. 청소 빨래 설거지는 물론 바퀴벌레 한 마리 잡는 일. 쓰레기봉투 묶는 일까지 허투루 하나 없다. 

 

고객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어디든지 무엇이든지 김 집사가 다 해낸다. 그를 건드리는 건 백동주라는 여자. 이상한 여자라고, 희한한 여자라고, 미친 여자라고 생각했던 그녀에게 자꾸만 눈이 간다. 

 

자꾸만 기대고 싶어진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몸서리치게 아픈 기억과 상처를 그녀는 알아줄 것만 같다. 그 여자의 손이 예쁘다. 그 여자가 예쁘다. 

 

 

 일당백하우스

 

드라마-일당백집사

 

 서해안(송덕호) : 2층 독거남. 서울봉수경찰서 봉수지구대 순경

남해안에서 온 서해안이어라. 구수하고 수더분한 2층 총각. 전남 여수에서 나고 자랐다. 짠내 촌내나는 지긋지긋한 여수를 벗어나 서울 햇볕 받으러 살겠노라. 절대적 믿음과 목표는 그를 만든 팔 할이었다. 

 

일당백 하우스가 좋다. 특히 해안의 심장을 롤러코스터 태운 옆집 여자 백동주가. 동주의 호탕한 웃음소리에 고단함이 날아간다. 보기만 해도 만성두통이 싹 사라진다. 아무래도 사랑하는 것 같다. 

 

 빈센트 / 이향복(이규한) : 김집사의 막내 외삼촌. 일당백 대표이사

한쪽을 귀 뒤에 꽂은 곱슬곱슬한 단발머리. 어느 집에나 있을 법한 골칫덩어리 삼촌. 고시촌 신선 출신으로 사법시험만 15년.

사시 막차 놓치고 법원 행시, 감정평가사, 노무사, 세무사, 법무사까지 줄줄이 떨어지고는 결국 합격증 한 장 없이 하산했다. 그리고 내 손으로 일 원 한 장 벌어보겠다는 각오로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을 차렸다. 

 

그런데 조카라고 하나 있는 놈. 낙하산으로 취업시켜 줬더니 말을 되게 안 듣는다. 하나뿐인 직원이니, 또 시킨 일 잘 해내니 군소리할 수도 없고. 별 수 있나. 옆에 놓고 잘 지켜봐야지. 저기 저거 엉터리 같은 생각 하나 두고 봐야지.

 

 언주대병원 장례식장

 임일섭(태인호) : 동주의 사수. 언주대학병원 장례식장 팀장. 장례지도사. 

 

드라마-일당백집사

 

동주의 사수. 책임감 강하고 성실하며 어른스럽다. 3년 전, 결혼 허락받으러 갔다가 장례지도사란 이유로 문전박대받았고 그렇게 20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다른 남자하고 결혼했으면 잘 살지. 뒤도 안 돌아보고 살지. 수백 번 바랐건만 그녀가 다시 나타나고야 만다. 안 그래도 속이 시끄러워 죽겠는데 말도 안 되는 꼬맹이 하나가 끼어든다. 챙겨주겠다면서 말도 안 되지. 동주의 친군데. 열여덟 살이나 어린 친군데 정말 말도 안 되지.

 

 동주 가족

 백달식(박수영) : 동주의 아버지

 

드라마-일당백집사

 

가방 공장에서 미싱을 돌리며 딸 동주를 키웠다. 부상으로 탁구를 그만둔 딸이 장례지도사 일을 한다고 했을 때 반대했다. 끔찍이도 싫었다. 차라리 공부를 시킬걸. 형편이 좀 넉넉해서 이럴 때 비빌 언덕이 돼줄 수 있었으면 좋았을걸. 수도 없이 후회하고 자책했다. 

 

그래서 동주가 일을 그만두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겠다 했을 때 반가웠다. 동주가 시험에 합격하면 이중생활을 끝낼 생각이다. 그날이 하루빨리 오길 간절히 바랄 뿐이다. 

 

 미카엘(오대환) : 동주의 외삼촌. 봉수동 성당 신부.

 

드라마-일당백집사

 

봉수동 성당의 주임신부. 술 좋아하고 놀기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는지라 별난 신부님 같지만 그의 장난 속에는 위로와 공감, 격려가 있다. 

 

동주가 비밀을 털어놓은 유일한 존재. 고인 스물한 분만 만나보자 설득했던 장본인이다. 21이라는 숫자가 혹시 그날의 일과 관련 있는 건 아닐까? 동주가 미선을 모두 끝내면 그날 있었던 일을 털어놓을 수 있을까?

 

 

 동주의 친구

 유소라(서혜원) : 간호조무사

하루 마카롱 두 개씩 먹는 걸 소확행으로 여기는 간호조무사. 그녀의 소원은 단 하나. 남자랑 자게 해주세요! 백 마흔다섯 번째로 소원을 빌던 어느 날, 소라의 눈에 한 남자가 들어온다. 어른 연애, 삼각관계, 치정...꿈에 그리던 지독한 사랑이 찾아왔다. 사랑의 난관 따위 피하지 않고 당당히 마주한다. 올해가 가기 전에 소원을 꼭 이뤄야 하니까.

 

 현정화(안현호) : 탁구클럽 강사

스포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느리고 답답하지만 진국이다. 어디선가 동주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달려오는 의리파다. 

 

 그 외 인물

 탁청하(한동희) : 김집사의 옛 연인이자 응급의학과 전공의. 

공부도 연애도 노는 것도 뜨겁게 하는 당찬 여자. 평생 자신만 바라볼 것 같았던 김집사의 시선이 다른 곳을 향하자 흔들리기 시작한다. 


드라마 일당백집사 뒷이야기

▶ MBC가 1년 만에 부활시킨 첫 수목드라마

 

드라마-일당백집사

 

드라마 일당백집사는 MBC가 1년 만에 부활시킨 수목드라마로 첫 편성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앞서 MBC는 지난해 8월 종영한 미치지 않고서야 이후 수목드라마를 편성하지 않고, 후속이었던 작품들은 금토드라마로 옮겨 방송했습니다. 

 

심 김독 : "수목드라마가 다시 재개되길 바랐는데 그 시작이 내 작품일 줄은 몰랐다. 수목드라마 부활을 여는 첫 작품이라 부담이 있다. 좋은 이야기는 오래 기억되는 만큼 맡은 바를 열심히 해나갈 것이다."

 

 

 배우 이혜리의 작품 선택 이유

이혜리는 일당백집사를 선택한 이유로 이야기의 매력을 꼽았습니다. 

 

이혜리 : "백동주가 만나는 망자들의 이야기는 누구나 공감할 법한 현실적인 이야기다. 그 속에 감동과 울림이 있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까칠해 보이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마음이 깊은 친구다. 스스로 의지를 갖게 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백동주가 매력적이다"

 

이상 드라마 일당백집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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