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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박탐희

 

배우-박탐희

 

배우 박탐희가 12월 8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새로운 편셰프로 출연합니다. 

 

박탐희는 최고 시청률 47.9% 인어아가씨와 최고 시청률 51.9% 주몽 등 국민 드라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배우이자 13년 워킹맘으로, 현재 CEO로서 사업까지 펼쳐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박탐희는 다소 긴장한 듯한 목소리로 자신을 "아이 둘 키우는 엄마"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에 스페셜MC 정시아는 "동네 언니이다. 제가 알기로 한식, 양식, 베이킹까지 다 된다. 그야말로 편스토랑에 딱 맞는 출연자"라고 증언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어 VCR을 통해 박탐희의 집과 일상이 공개되자 모두 눈을 떼지 못합니다. 먼지 한 톨조차 눈에 띄지 않는 깔끔 그 자체의 올 화이트 하우스였던 것입니다. 

 

배우-박탐희

 

이어 여유로운 주말 아침을 맞은 박탐희가 등장해 아침부터 요가 매트를 촤라락 펴고 스트레칭에 돌입, 이어 주말 브런치를 위해 13살 아들과 9살 딸의 주문을 받습니다.

 

 

아들은 면, 딸은 밥을 주문하자 잠시 고민에 빠진 박탐희는 이내 냉장고 안 재료들을 꺼내 면 메뉴와 밥 메뉴를 동시에 만들기 시작합니다. 평소 요리 실력이 엿보이는 금손 박탐희의 메뉴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이날 방송으로 박탐희 집 위치 평수 가격 등 궁금해하실 분들이 있을텐데요, 지난해까지 강남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금은 이사를 했다고 합니다. 이사한 새 집에 대해서는 위치 평수 등 알려진 바가 아직 없네요. 


박탐희(배우)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배우-박탐희

 

배우 박탐희는 1977년 1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입니다. 박탐희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동구이며, 가족으로는 남편과 아들 구시완 딸 구주하가 있습니다. 

 

박탐희는 키 165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고요, 박탐희 종교는 개신교(예장통합)이며, 학력은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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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탐희(배우) 프로필 및 경력

박탐희는 1998년 업타운 3집 앨범 Mutual Best 객원보컬로 데뷔, 이후 가수 활동을 그만두고 연기자로 전향합니다. 드라마 인어아가씨, 왕꽃 선녀님, 에어시티, 공주가 돌아왔다, 가시나무새, 인수대비, 황홀한 이웃, 속아도 숨결 등과 영화 두사부일체 등에 출연합니다. 

 

 

박탐희(배우) 과거 어린시절

박탐희의 아버지는 원래 사업가로 자개 만드는 자개장 사업을 했다고 합니다. 

 

박탐희 : "아버지가 자개 만드는 자개장 사업을 하셨다. 그거 하시다가 완전히 집안이 기울었다. 제가 기억나는게 갑자기 이사를 갔는데 화장실이 보이는 화장실이었다."

 

박탐희 : "저는 워낙 어려서 힘든 기억이 없는데 언니들은 사춘기라 힘들었던 것 같다."

 

그런 가운데 박탐희는 어려서부터 연예인의 꿈을 꾸게 됩니다. 

 

박탐희 : "어려서부터 연예인이 되는 게 꿈이었어요. 특히 둘째 언니가 너는 연예인이 돼야 한다며 바람을 넣었죠."

 

박탐희(배우) 데뷔 및 활동

 

배우-박탐희

 

박탐희는 이후 결국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는데, 데뷔 초기 업타운 3집 올라올라의 객원 보컬로 참여하면서 최초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잠시동안 잡지모델을 하기도 합니다.

 

 

박탐희 : "예뻐 보이는 걸 하고 싶었다. 기자들의 이름을 보니 가장 패션쪽을 많이 찍은 기자가 있더라. 그 신문사에 전화했다. 모델을 하고 싶어 전화했다고 하니 웃으면서 예뻐요?라고 묻더라. 저희 엄마가 예쁘대요라고 했다. 한 번 찍게 됐는데 반응이 좋아 여러 군데에서 연락이 왔고 4개월 만에 표지를 찍었다."

 

그러다가 배우의 뜻을 품고 연기자로 전향, 이후 연기자로 활동하게 되지만, 큰 주목을 받지는 못합니다. 

 

박탐희 : "막상 연예인이 되니까 어릴 때 꿈꾸던 것과는 다르더라고요. 대중에 제 이름을 알린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오랜만에 배역을 맡아 할 만하다 싶으면 또 이유 없이 쉬게 되고, 기복이 심했어요."

 

박탐희 : "이제는 정말 하지 말아야겠다고 마음을 접으면 또 누군가 찾아주었어요. 이런 사이클이 몇 번이나 반복됐죠. 지금 생각하면 그래도 그때 매정하게 연예계를 떠나지 않은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배우-박탐희

 

배우-박탐희

 

그러다가 박탐희는 2002년 시청률 40%를 웃돌던 드라마 인어아가씨에서 악랄한 연기를 소화해 내며 전 국민적인 비난을 받기도 했고, 또 이후 2004년 왕꽃선녀님과 2006년 주몽으로 처음 주목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박탐희는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 소식을 알리며 주위를 놀라게 합니다. 

 

 

박탐희 : "얼마 전 연기자들과 함께 식사를 했는데, 재모씨가 불쑥 왜 그렇게 빨리 결혼하셨어요? 하고 묻더라고요. 재모씨는 제가 주몽 이후 왕성하게 활동할 줄 알았는데 갑자기 결혼해서 놀랐다면서요."

 

박탐희 : "하지만 저는 이르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남편을 만나기 전에는 사랑에 크게 목말라 있었기 때문에, 남편과 결혼하면서 적절한 시기에 그 갈증이 해소된 거죠. 여자 연기자에게 결혼이 장애물이라는 생각은 편견일 뿐이에요."

 

실제로 박탐희는 결혼 이후에도 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 가시나무새, 내사랑 나비부인, 인수대비, 결혼의 여신, 황홀한 이웃, 너를 사랑한 시간, 속아도 꿈결 등의 작품을 통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탐희(배우) 결혼 남편 나이(차) 직업, 누구?

 

배우-박탐희

 

박탐희는 지금의 남편과 2008년 6월 11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박탐희와 남편 두 사람의 나이차는 박탐희는 1977년생인 46세이고, 남편은 1973년생인 50세로 4살 차이가 납니다.

 

박탐희 남편의 직업은 사업가라는 것와 얼굴 외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일반인인 남편을 배려해 이름과 신상이 노출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결혼 이후 한달만에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남편의 얼굴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박탐희(배우) 남편과 결혼스토리

 

배우-박탐희

 

박탐희는 남편을 지인의 소개로 교회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박탐희 : "남편과는 교회에서 처음 만났고, 나는 매우 신중한 사람이기 때문에 섣부르게 판단하지 않아요. 그런데 남편과 2번째 만남에 결혼을 예감했을 정도로, 편안하고 안방같은 남자였어요."

박탐희 : "제 남편이 될 사람은 아름다운 성품을 지닌, 저와는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는 평범한 분으로, 저보다는 네 살이 많고, 컨설턴트로 일하다가 지금은 사업을 하고 있으며 같은 크리스찬으로서 서로 믿고 사랑하게 됐어요. 남편의 기도하는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어요.

 

박탐희 : "사실 어릴 적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인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의 남편은 사업가이지만, 사실 결혼상대로 사업가는 금기시했어요.

 

박탐희 : "(남편이) 저를 처음 만났을 때 한 말이 매력적이었어요. 보통 소개팅에 나오면 없는 말도 지어서 하고 있어 보이려 하잖아요. 남편은 자기가 직원이 40명이 있는데 다음달 나갈 월급이 없다고 하는 거에요. 저는 그 말을 듣고 이 사람 뭐지? 너무 재밌는 거에요. 이런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지 하고"

 

배우-박탐희

 

박탐희 : "남편이 연애를 할 때 커다란 배낭을 메고 와 나와 함께 모험을 떠나지 않겠냐며 청혼했어요. 남편이 업무상 해외 출장이 잦아요. 여전히 출장을 갈 때마다 각국의 엽서에 편지를 써서 보내와요. 결국 만난지 111일만에 결혼에 골인해 아직도 부부사이에 존댓말을 해요."

 

 

박탐희 : "사실 결혼하기 2주 전쯤에 남편이 갑작스럽게 새벽예배를 가자고 해 남편 차에서 잠을 잤는데 교회에 도착해보니 남편이 새벽에 양복을 입고 큰 가방을 나에게 주었어요."

 

박탐희 : "가방 안에는 파란색의 노트가 있었는데 그것은 남편의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남편에 관한 정보가 있는 자서전이었어요. 남편은 111일(약 4개월)이라는 짧능 연애 기간 때문에 나에게 조금이나마 자신을 알리려는 노력을 했던 것이죠."

 

박탐희(배우) 자녀 아들 딸 근황

 

배우-박탐희

 

그렇게 박탐희는 2008년 6월 결혼에 골인, 이후 2010년에 아들을 2014년에 딸을 낳게 됩니다. 너무 급작스럽게 결혼했기에 박탐희 이혼, 박탐희 재혼 등의 루머가 돌기도 했지만 사실 무근입니다. 

 

박탐희 아들은 벌써 올해 나이 13살, 딸은 올해 나이 9살이 되었겠네요. 박탐희 아들과 딸에 대해서는 이번에 편스토랑에서 집과 일상을 공개하면서 공개하게 되었네요. 

 

남편은 여전히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다만 방송 중 외국으로 출장을 간 남편에게 전화가 와 아내와 가족들의 안부를 챙기는 목소리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탐희(배우) 남편과 결혼생활

 

배우-박탐희

 

박탐희는 결혼 이후 남편과 정말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박탐희의 말로는 "남편이 외국 출장이 많다. 저희가 잘 안 싸우는 게 싸울 시간이 없어서 못 싸운다"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결혼생활이 굉장히 만족스러워보이네요. 

 

박탐희 : "사실 그 내조라는 것이 별것이 없는 것 같아요. 잘 안 싸우고 재미있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침을 잘 차려주는 정도 이외에는 내조를 잘 못하는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하게도 괜찮은 사람을 만나서 제가 특별히 뭘 내조하거나 하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박탐희 : "요리는 너무너무 좋아해서 요리학원을 다녔어요. 요리학원에서 배운 것을 남편에게 해주고 그랬죠. 근데 요리학원에서는 2인분이 아닌 5인분을 하다보니까 한 음식을 하면 남편이 6일 정도 먹어야 하니까 그럴 때는 너무 힘들어해요."

 

박탐희 : "제가 아기를 가졌을 때는 육아 사이트에 굉장히 많이 가입하고 정보를 얻기 위해서 열심히 활동을 했어요. 제가 정보를 얻는 입장이다가 나중에는 저도 뭔가 해야겠다고 싶어서 정보도 올리는 주부 9단에 정회원이 되었죠. 여느 엄마들처럼 아이와 남편을 생각하며 그렇게 평범하게 일상을 보낸답니다."

 

박탐희(배우) 결혼 이후 변화 근황

 

배우-박탐희

 

박탐희 : "결혼 전하고 결혼 후가 너무 달라졌다. 결혼 전에는 행동도 조심스럽고, 새침해야할 것 같고, 단정해야할 것 같고, 뭔지 모르는 미혼 여성의 책임이나 행동이 느껴졌었다. 결혼 후에는 정말 풀어진 것 같다.

 

 

박탐희 : "결혼 후에 마음도 굉장히 편하고 자유로워졌어요. 뭔가 큰일을 겪고 나면 다른 일들을 수월하게 느껴지는 법이잖아요. 결혼할 때도 누군가의 딸에서 한 남자의 아내가 되고, 집안의 며느리가 된다는 생각에 세상이 다르게 보였는데, 아ㅣ이를 낳아보니 그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저 스스로 훌쩍 성장했다는 느낌이 들어요."

 

박탐희 : "다른 엄마들과 얘기를 나눠보면 저뿐만 아니라 다들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절대적으로 사랑할 수 있는 상대가 있고 그 감정을 통해 제가 느끼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를 아니까 일상생활에서 문제가 생겨도 대범하게 넘어갈 수 있는 여유가 생긴 것 같아요."

 

박탐희 : "그리고 이제는 누군가에게 사과하는 것도 어렵지 않아요. 자존심은 저 자신과의 약속만 지키면 되는 것이지, 타인과 의 관계에서는 미안한 건 미안하다고 말하는 게 쉬워졌어요. 촬영장에서도 다들 저보고 옛날과 달라졌다고 하세요."

 

박탐희 : "제가 비록 일하는 엄마지만 육아에도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하지만 아이도 언젠가는 자신의 가정을 꾸릴 테니, 이상한 시어머니 되지 않으려면 성인이 된 뒤에도 철저히 아이를 독립시켜야 할 것 같아요. 온 마음을 다해 사랑을 쏟을 시간이 20년도 안 남았다고 생각하면 하루하루가 아까워요."

 

박탐희 : "남편과 저는 육아에 대해 의견이 똑같아요. 아이에게 부모의 생각, 이상, 바람을 강요하지는 말아야겠다고 생각하거든요. 나중에 커서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는 욕심을 없어요. 아이는 부모의 우상도 아니고, 꼭두각시도 아니니까요. 그저 향기가 나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없어요."

 

박탐희 : "저는 흘러간 시간을 후회하지 않아요. 하루하루가 굉장히 소중해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 해도 절대 가지 않을 것이에요."

 

이번에 편스토랑에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하게 된 박탐희인데요, 연예계 금손으로 소문난 만큼 어떤 요리 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박탐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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