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나이 고향 프로필 연봉 여자친구 빌리 하람 친언니, 누구?>

2022 월드컵 H조 우루과이전에서 멀티골을 선보이며 우승을 이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축구 선수 조규성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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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축구)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은 1998년 1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입니다. 조규성 고향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이며, 가족으로는 아버지 조재환, 어머니 정은수, 누나 조국인, 조정인이 있습니다. 

 

조규성은 키 189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학력은 이호초등학교, 원곡중학교, 안양공업고등학교, 광주대학교 스포츠과학부 중퇴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규성(축구) 선수 경력

 

 

조규성은 FC 안양의 유스 팀인 안양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광주대학교에 재학하던 중 2019 시즌을 앞두고 연고 팀 FC 안양의 우선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당시 조규성은 떡잎부터 달랐다고 합니다. 

 

 

김포FC 고정운 감독 : "2018년 안양 감독직을 맡으면서 경질되기 3개월 전 연고 유스팀 안양공고 출신인 (조)규성이를 뽑았다. 그때부터 떡잎부터 남달랐던 선수다."

 

고 감독 : "구단에서 영입 여부를 마지막까지 고심했던 조규성을 직접 테스트했다. 당시만 해도 안양이 큰 돈을 쓸 수 없는 상황이라 어설픈 외국인 선수보다는 조규성이 낫다고 여겼다."

 

고 감독 : "안양이 안 데려가면 다른 팀으로 간다는 소문이 있었다. 훈련장으로 불러보니 원톱으로 풍부한 활동량과 골 넣는 재주까지 있는 선수였다. 그래서 계약 도장을 찍고 이제 다른 팀으로 못 간다고 신신당부한 기억이 선명하다."

 

조규성은 FC 안양 최초로 안양의 유소년 팀을 거친 선수로, 데뷔 시즌(2019)부터 33경기 14골을 기록, 시즌 종료 후 K리그2 베스트 11로 선정됐습니다. 

 

 

이후 2020시즌을 앞두고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해 활약하다가 2021 시즌을 앞두고 군 복무를 위해 김천 상무 FC에 지원, 합격하면서 2021 시즌부터 김천에서 뛰었습니다. 

 

 

2022 시즌 중 군 복무를 마치고 전북으로 복귀, 총 17골을 넣어 K리그1 득점왕으로 등극했습니다. 그리고 주민규와 함께 K리그 베스트 11 FW 부문에 선정됐습니다. 

 

조규성의 국가대표팀 경력은 2019년 6월 대한민국 U-22 대표팀에 발탁, 이후 열린 2020년 AFC U-23 챔피언십에 참여하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 최종명단에 포함돼 결국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합니다. 

 

이후 2021년 9월 레바논과의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 2차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상무에서 제대한 후 월드컵 국가대표팀으로 선발됐습니다.  

 

 

그리고 2022 월드컵 H조 2차전인 가나전에서 아쉽게 패배했지만 본인은 월드컵 데뷔골 및 대한민국 선수 최초의 월드컵 멀티골을 터뜨리며 한국 축구 월드컵 통산 35호, 36호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조규성에 대한 평가 유럽진출 전망

 

 

현재 국민들로부터 열광을 받고 있는 조규성 선수는 대학생 시절부터 좋은 체력과 뛰어난 적극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소문났습니다. 189cm의 신장은 역대 월드컵 대표팀 스트라이커들 중 김신욱 선수 다음으로 큽니다.

 

한 마디로, 종합적으로 최고 피지컬의 스트라이커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결정력이 아쉬운 단점으로 뽑히던 선수였지만 이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보완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주어 단점을 찾기 힘들어졌습니다. 

 

무엇보다 그가 이번 월드컵 최고 슈퍼스타가 된 계기는 그의 외모와 실력입니다. 수려한 외모를 가진 그는 0-0의 성적을 낸 한국 우루과이전에서 중계 카메라에 잡히며 전 세계인들의 눈에 띄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이후 한국-가나전에서 두 번의 멀티골을 넣으며 훌륭한 실력 겸비까지 전 세계에 증명했습니다. 그의 멀티골은 대한민국 월드컵 역사상 첫 한경기 안에 멀티골로 새로운 기록을 쓴 것입니다. 

 

 

현재 그에게 관심을 표한 유럽 구단인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와 헝가리 리그 페렌츠바로시에 이적할 것이라고 한 독일 매체가 추측을 했습니다. 월드컵 종료 이후, 조만간 그를 K리그에서 볼 수 없는 아쉬운 상황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해당 매체는 "한국은 행운을 기대하기보다 미드필더 황인범과 공격수 조규성에 의지해야 한다. 한국이 우루과이전에서 운이 좋았다면 아픈 선수들이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규성(축구) 연봉

 

 

한편 조규성 연봉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조규성의 현재 연봉은 K리그 전북 현대 소속으로, 8억 8000만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한 달에 7300만 원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현재 K리그 최고 연봉은 전북현대에 김보경선수(13억)이며, 울산의 이청용 선수가 12억 8천 600만원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조규성은 아직은 많이 못미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이제 시작이라 앞으로 연봉은 엄청나게 올라가겠네요. 특히 유럽 진출을 하게 된다면 말이죠.

조규성(축구) 인스타그램 팔로워 폭증

한국 우루과이전에서 중계 카메라에 잡히며 전 세계인에게 잘생긴 얼굴을 보였던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만 명에서 가나전까지 두 차례의 경기 이후 160만 명으로 폭증했습니다.

 

조규성(축구) 지민주 열애설

 

 

또한 조규성에게 전 세계인들의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그의 여자친구 이상형 등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벌써 모델 지민주(2003년생 조규성과 5살 차이)와의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조규성과 지민주가 맞팔로우한 것을 근거로 불거진 열애설이었습니다. 일부 네티즌은 과거 지민주가 SNS에 조규성의 등번호 9가 적힌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조규성(축구) 여자친구 빌리 하람 친언니, 누구?

 

 

이에 한동안 둘의 열애설과 관련 이슈가 계속됐지만 이후 지민주 측에서 부인했고 마침내 그의 진짜 애인이 드러났습니다. 조규성의 진짜 연인이 걸그룹 빌리 하람 친언니로 밝혀진 것인데요, 윤종신의 소속사로 알려진 미스틱스토리의 걸그룹 빌리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한 매체 취재 결과에 따르면 조규성과 그룹 빌리의 멤버 하람의 친언니 A씨가 수년째 연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A씨는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로, 빌리 멤버 하람과도 닮은 예쁜 이목구비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규성 측근에 따르면 조규성과 A씨는 지인들과 함께 커플 식사를 하는 등 당당하게 열애 사실을 오픈하기도 했고, 2022년 9월 제대한 조규성은 입대 기간에도 A씨와의 열애를 이어가며 굳건한 사랑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만 조규성 여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정보가 아직 나온 것이 없고, 또한 둘의 결혼에 대해서도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이상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