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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배우) 프로필 나이 아내(부인) 김선희, 누구?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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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쇼 동치미' 배우 주우 아내 김선희

 

배우-주우

 

배우 주우가 아내 김선희와 함께 12월 10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주우는 "제 아내는 계획을 세워서 생활을 해야 하는데 계획이 없다."라며 생활비에 대한 불만을 토로합니다. 반면 와이프는 "가족 여행 비용도 다 제가 낸다. 추가는 다 제가 낸다"라고 반박합니다. 

 

동시에 주우의 아내는 "별 것도 아닌 걸로 진짜 가슴에 못이 박혔다"라며 서운함을 토로합니다. 이에 배우 주우와 함께 그의 아내 김선희 씨 나이 직업 등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배우 주우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주우(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배우-주우

 

배우 주우는 1972년 5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주우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가족으로는 아내 김선희와 한 명의 자녀(딸)를 두고 있습니다.

 

주우는 키 182cm에 몸무게는 74kg이라고 하고요, 학력은 청주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우의 현재 소속사는 나비엑터스 소속입니다. 

 

 

주우(배우) 데뷔 및 활동

주우는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사랑밖에 난 몰라를 시작으로, 지붕뚫고 하이킥, 하얀 거짓말, 민들레 가족, 에덴의 동쪽, 영화 동상이몽, 광복절 특사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이외에 주우는 결혼 이후 아내와 함께 얼마예요, 부부의 발견 배우자 등 다양한 부부예능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주우(배우) 결혼 아내(부인) 김선희 나이(차) 직업, 누구? 자녀 딸

 

배우-주우

 

주우는 아내 김선희를 주우가 30대이고, 아내 김선희씨가 20대일 때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결국 결혼에 골인, 딸 한 명을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주우와 아내 김선희 두 사람의 나이차는 주우는 1972년생인 51세이고, 아내 김선희는 1982년생인 41세로 10살 차이가 납니다. 아내 김선희의 직업은 승무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우 : "아내가 승무원이다. 일주일에 3일은 비행이고 3일은 같이 있다."

주우(배우) 아내 김선희 결혼스토리

 

배우-주우

 

그런데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 당시 주우는 아내에게 자신의 나이를 크게 속입니다. 

 

김선희 : "결혼 전 남편이 사기를 좀 크게 쳤다. 나이를 속였다. 첫 만남에 (주우가) 3~4살 정도 차이가 난다고 했다. 그런데 세대 차가 느껴지는 거다."

 

김선희 : "그때 당시 유명한 미니 홈페이지가 있었다. 이름만 쳐도 출생연도가 나온다. (주우가) 이름이 워낙 특이하지 않냐. 검색했는데 딱 한 명 뜨더라. 그런데 열 살 차이였다. 아니겠지. 다른 사람이겠지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알고) 놀랐지만 그걸 알고도 만났다."

 

주우 : "처음부터 나이를 속이려고 한 건 아니었다. 만남을 시작하고 싶었다. 나이 차이가 크면 시작을 못 할 것 같아 그랬다."

 

주우 : "장모님을 뵙는데, 저와 띠동갑이다. 12살 차이다. 장모님이 굉장히 미인이시더라. 와이프가 장모님을 닮은 것 같더라. 장인어른은 더 멋있어서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았다고 생각했다."

 

 

김선희 : "저는 젊은 부모님이었다. 시부모님 연세가 많아서 차이가 나 처음엔 놀랐다. 조심하다가 식사하다가 체기가 오기도 했다."

 

주우(배우) 아내 김선희 결혼생활

 

배우-주우

 

아무튼 그렇게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다만, 부부가 살다보면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기도 한데요, 둘은 특히 소비에 있어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앞서 여러 방송에 출연해 서로 밝힌 바가 있는데요, 주우는 아내에 대해 소비가 지나치다고 폭로하는 쪽이고, 아내 김선희씨는 남편인 주우에 대해 짠돌이라고 말합니다.

 

주우 : "집에 같이 있으면 인터넷으로 택배를 주문한다. 아침에 문이 안 열릴 정도로 택배 박스가 있다."

 

김선희 : "오해다. 생필품이다."

 

김선희 : "(물건을 사고 나면) 영스증도 찢어서 버린다. 그렇지 않으면 뭘 샀나 뚫어지게 확인한다."

 

 

주우 : "(장을 보러 가면) 즉석밥 같은 것 할인하지 않느냐. 행사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이 있다면 행사 상품을 사는 것이 보통인데 와이프는 그런 개념이 없다."

 

주우 : "와이프의 소비 중 어이 없는 게 또 있는데 우리 집에 청소기가 7대가 있다. 이미 결혼 전 쓰던 작은 청소기가 있었고 아내가 혼수로 큰 청소기를 구입했다."

 

배우-주우

 

주우 : "그러나 와이프가 모터가 약하다고 강한 모터의 작은 청소기를 사 왔다. 거기까지는 괜찮았다. 지내다 보니 청소기가 하나 더 늘었다. 왜 샀느냐고 물었더니 무선 청소기라는 것이다."

 

주우 : "또 탭배 박스가 왔다. 박스를 열었더니 로봇 청소기가 있더라. 애를 낳고 나서는 아기 이불에 집먼지 진드기 위험하다며 침구 청소리를 구입했다. 마지막 7번째 청소기는 머리카락을 제거하는 밀대 청소기였다."

 

김선희 : "무선 청소기는 애기가 나오면서 집안일을 빨리 빨리 해결하고 싶은데 오빠가 사온 청소기는 머리카락을 빨아들이는 데 5분 이상 걸린다. 그러면서 자 봐라, 얘 아직 안 죽었다 라며 자랑한다."

 

또 한번은 과거 TV조선 얼마예요에 출연했을 당시 주우는 자신이 자린고비라고 폭로한 아내에 대항해 집에서 쓰는 냄비를 한가득 스튜디오에 들고 와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주우는 손잡이 있는 냄비를 여러 개 줄 세우고, 가지고 있는 냄비의 뚜껑을 번갈아 끼우며 이런 용도의 냄비가 여섯 개가 왜 있어야 하느냐며 흥분했습니다. 

 

 

이어 한 손잡이 냄비를 들어 올리며 "라면 끓여 먹기에 딱 좋다고 생각해 여기에 라면을 끓여 먹고 있었는데 아내가 소리를 지르더라. 아기 이유식 만드는 건데 왜 거기다 라면을 끓여 먹냐고 하더라. 라면은 결국 개수대에 부어 버렸다. 그 이후로 치사해서 이 냄비를 안 쓴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주우는 아내 김선희가 버린 멀쩡한 냄비를 주워 왔다며 직접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주우는 "6개의 냄비 모두 세트 구성품 중 하나"라며 "일부만 제가 가지고 온 것이다."라고 토로했습니다. 

 

하루는 김선희가 운전을 하다 자동차 워셔액이 부족해 주유소에서 4천 원을 주고 넣었다고 말했더니, 주우가 "야! 2천원이면 넣을 걸!"이라며 비싸게 넣었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고 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유치원생인 딸의 세뱃돈을 뺏기 위해 "딸한테 절까지 했다"고 해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했습니다. 여기에 주우는 아내가 하는 일에 잔소리도 꽤 많은 편인 것 같습니다. 

 

배우-주우

 

김선희 : "남편 잔소리가 진짜 심하다. 따라다니면서 잔소리를 한다. 제가 거의 빨래를 한다. 빨래를 널 때 운동복 같은 거나 얇은 소재는 젖은 상태에서 뒤집는게 힘드니까 그대로 넌다. 마르면 접을 때 뒤집는다. 근데 남편은 그걸 뒤집어 놨다고 난리를 친다."

 

 

김선희 : "이것 때문에 이혼 위기가 있었다. 제가 큰 잘모슬 한 것처럼 무시를 하더라. 상식적으로 넌 이에 말이 되냐 그랬다. 상식이라는 말에 제가 너무 기분이 나빴다. 거짓말 한 것처럼 몰아가길래 제가 실험을 했다. 일부러 옷을 뒤집어서 넣어 돌렸더니 뒤집어 지더라."

 

주우 : 아내가 벗을 때 다 뒤집는다. 그러면 빨래를 하고 나면 검은 옷에 흰 먼지가 붙는다. 벗을 때 똑바로 하면 되지 않나. 애초에 잘 벗어서 넣으면 번거로움이 줄지 않나."

 

이번에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게 된 주우 김선희 부부인데요, 이번에도 역시 앞서 방송에서 언급된 내용들처럼 비슷한 내용이 나올 것 같네요. 이상 배우 주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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