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나이 과거 프로필 아내(부인) 아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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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성우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12월 7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재욱, 신성우, 윤병희, 다나카(본명 김경욱)가 출연하는 스타는 내 가슴에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원조 긴 머리 테리우스로 우리에게 익숙한 신성우는 노래,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동시에 그는 50세를 넘긴 나이에 늦둥이를 낳아 육아 전선에 뛰어든 연예계 늦둥이 아빠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3년 만에 라스를 재방문한 신성우는 "56세에 둘째 아들을 얻었다.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말해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또 이날 방송을 통해 신성우는 장발과 더불어 자신의 또 다른 트레이드 마크인 수염을 기르기 시작하게 된 특별한 이유도 고백합니다. 이에 신성우 나이 아내 자녀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수 신성우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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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가수 신성우의 본명은 신동륜입니다. 신성우 나이는 1967년 4월 19일생(음력)으로 올해 나이 56세입니다. 신성우 고향은 충청남도 서산시이며,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여동생, 그리고 아내와 아들 신태오(2017년 12월생 6살), 신환준(2022년 6월생 1살)이 있습니다. 

 

신성우는 키 182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고요, 신성우 종교는 개신교이며, 학력은 서울수색국민학교, 연서중학교, 숭실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조소전공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조소학 석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성우의 현재 소속사는 이엘라이즈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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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집안 과거

원래 신성우는 군인 집안이었습니다. 어머니가 군인 출신이어서 어렸을 때부터 얼차려를 많이 했다고 하네요. 

 

신성우 : "어머니는 내가 4살 때부터 머리 박는 것을 시키셨다. 원래 4살 때 기억은 생각이 안 나지 않나. 그런데 얼마나 아팠으면 기억을 하겠나."

 

신성우 : "무슨 일 있을 때마다 자동으로 머리를 박았다. 그런데 그렇게 계속 하다보니까 숙달이 되니까 다른 것을 시키더라."

 

 

그런데 신성우는 아버지 어머니는 일찍 이혼하셨기에 생업을 하시는 어머니 밑에서 여동생과 함께 성장하다가 6살 때 홀로 서울로 상경하게 됩니다. 

 

신성우 : "충남 서산에 살다가 12살 때 어머니가 갑자기 서울 간다고 해서 좋다고 따라갔는데 갑자기 내일부터 여기서 학교 다니라고 하면서 난 이만 간다고 하셨다."

 

신성우 : "아버지가 안 계셔서 (어머니가) 생업을 하셔야 했다. 서산에 가서 일해야 했고, 그걸 알았기에 알겠다고 인사드렸다.  연탄 500장을 두고 내려가셨다."

 

신성우 : "서울 학교로 전학 갔던 날, 친구들에게 사투리로 인사를 했는데 모두가 촌놈이라고 놀렸다. 당시 어머니가 사주신 라디오가 친구가 됐고, 그때 들었던 음악 덕분에 음악을 하게 됐다."

 

신성우 : "어느날 한 두 달간 소식도 끊어져 생활비도 떨어졌다. 주인집은 하숙비가 밀리니 눈치를 주기 시작해 어린 나이에 위기, 불안감을 느꼈다. 태어나서 세상 눈치밥을 처음 느끼게 된 것이다."

 

신성우 : "알고보니 어깨 다치신 어머니가 한 달 반간 일을 할 수 없던 것이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데뷔 때까지 홀로 살았다."

 

신성우 데뷔 전 

 

 

신성우는 이후 1982년부터 밴드를 시작하여 여러 밴드의 언더그라운드 무대를 거친 후 1987년, 밴드 부활의 보컬로 참여하며 본격적인 음악을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부활의 리더 김태원에게 발탁 되어 김태원이 당시 결성했던 밴드 GAME의 보컬로 영입되었으나, 앨범작업을 위한 곡 작업 중 음악 성향에 관한 견해차이로 탈퇴했다고 합니다. 

 

 

신성우 데뷔 및 활동

 

 

그 후 1992년 1집 앨범 내일을 향해를 발표하며 대중음악 가수로 데뷔, 테리우스라 불리며 서시, 내일을 향해, 노을에 기댄 이유, 친구라 말할 수 있는 건, 꿈이라는 건, 슬품이 올 때, 사랑한 후에, 이연 등의 곡을 발표합니다. 

 

또한 1995년부터 이듬해 1996년까지 015B 장호일 넥스트 이동규와 프로젝트 밴드 지니 활동을 통해 뭐야 이건과 바른 생활, 재회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기도 합니다. 

 

이후 신성우는 1998년 뮤지컬 드라큘라로 뮤지컬배우로 데뷔, 이후 뮤지컬 록햄릿, 삼총사, 잭 더 리퍼, 락 오브 에이지, 모차르트 오페라 락, 체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신성우는 드라마 러브 스토리, 위기의 남자, 위풍당당 그녀, 첫사랑, 내 인생의 스페셜, 무적의 낙하산 요원, 즐거운 나의 집, 무림학교, 디어 마이 프렌즈, 펜트하우스3, 살인자의 쇼핑목록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06년 영화 공필두의 OST를 통해 영화 음악감독으로서도 활동하였고, 2009년 영화 결혼식 후에의 주연을 맡으며 영화배우로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신성우는 또한 2006년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 더불어 조각가로 활동하며 일본 내에서 수차례 전시회를 열고 매년 일본 작가 들과의 교류전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신성우는 현재 백석대학교 문화예술학부 뮤지컬전공 교수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 

 

 

<신성우 수상 경력>

-1992년 10월 SBS 인기가요 1위 (내일을 향해)

-1994년 10월, 11월 SBS TV가요20 1위 (서시)

-1994년 한국노랫말대상 아름다운노랫말상

-1994년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팝발라드 부분

-2012년 제 6회 대구국제뮤지컬어워드 올해의 스타상

 

신성우 과거 외모와 여자에 대한 자신감

 

 

사실 신성우는 과거 여자에 대하여 자신감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거 신성우의 외모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신성우 : "(잡지를 펴서 찍어서 여자를 사귄 경우) 그렇게 해서 만난 분은 있었다. 여자친구가 없으니까 이 사람 인상 좋다 하면 매니저가 연결시켜줬다."

 

장호일 : "과거 클럽에 갔는데 술을 먹너디 춤추러 나가자더라. 그 클럽이 백미터 정도로 크다. (신성우와 함께) 나갔는데 여자들이 파도처럼 술렁이더라. 그때 느낀 게 이분은 신의 영역에 계시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신성우의 여성의 눈과 하체를 한 번에 스캔한다는 고도의 테크닉을 가졌다는 설이 돌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신성우는 다음과 같이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신성우 : "농담으로 하는 얘기다. 쇄골과 복숭아 뼈만 봐도 그 사람의 체형이 나온다. 굳이 훑어볼 필요가 없다."

 

 

신성우 채시라와 파혼, 이후 결혼 아내(부인) 나이(차) 직업, 누구?

 

 

신성우는 1997년 배우 채시라와 파혼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 오랜 시간 솔로로 지내다가 2016년 16세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신성우와 아내 두 사람의 나이차는 신성우는 1967년생인 56세이고, 아내는 1983년생인 40세로 16살 차이가 납니다. 결혼 당시 신성우 아내(부인)의 직업은 프로리스트로 알려졌습니다. 

 

신성우 아내와 결혼스토리

 

 

신성우는 아내를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 교제 끝에 2016년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결혼 당시 신성우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신성우 : "충분히 좋은 아빠가 될 수 있고 가정을 지킬 수 있다는 자신이 생겼을 대 결혼하자고 다짐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은 그 자신감이 생겼다."

 

신성우 : "심하게 다툰 적이 있는데 상식적으로 함께 할 상황이 아닌데도 내 곁을 지켜줬다. 이런 여자라면 평생을 함께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후 신성우는 인생술집에 출연했을 때 지금의 아내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신성우 : "우리 아내는 예전에 어렸을 때 선배가 하는 어묵 가게에서 만났다. 후배가 아는 동생이라고 해서 놀러 왔다. 도장 찍힌 것처럼 기억에 남았다."

 

신성우 : "10년 동안 연락을 안 했다. 그러다 느닷없이 SNS를 하게 됐다. 친한 후배의 친한 동생이더라. 문자를 해서 만났는데 그때 봤던 꼬맹이가 아니더라."

 

신성우 : "느낌이 이상했다. 오래 만나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내가 나이가 들다 보니 결혼은 한 번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신중했다. 가면 갈수록 이 친구가 좋은 엄마일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

 

신성우는 결혼 이후 다양한 방송을 통해 가족을 공개해 왔습니다. 특히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내의 얼굴은 여전히 공개하지 않고 있는데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아내의 얼굴을 비공개한 이유에 대해 신성우는 과거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을 때 "자신을 20년째 스토킹하고 있는 스토커 때문에 아내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앞으로도 공개하지는 못할 것 같네요. 

 

신성우 아들 근황

 

 

 

신성우는 결혼 이후 2018년 50세를 넘긴 나이에 늦둥이를 낳아 육아 전선에 뛰어든 연예계 늦둥이 아빠 대열에 합류해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어 지난 2022년 6월 13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아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에 3년 만에 라스를 재방문한 신성우는 "56세에 둘째 아들을 얻었다.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결혼 당시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한 것처럼 된 것 같네요.

 

실제로 신성우는 과거 결혼 당시 2세 계획에 대해 "빨리 가져야할 것 같다. 안재욱 등을 보면 너무 행복해한다. 동료인데도 그렇게 안정적인 모습을 보니까 부럽더라. 빨리 갖도록 하겠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이어 "몇 명을 나을지는 여자분께서 결정하는 게 나을 것 같다. 차후 여쭤보겠다. 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다."고 하며 2세가 자신처럼 록음악을 하는 것에 대해선 "인생을 록으로 살아라고 조언해주고 싶다. 하지만 내가 사는 것과 2세가 사는 것은 다른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오랜만에 라스를 찾은 신성우인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겸 배우 신성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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